채동욱은 서울출생이지만 본적지는 전북군산
진영도 서울사람이지만 본적지는 전북고창
전북은 전남과는 달리 전라도냄새가 덜나는곳이다
오히려 충청도와 가까운 사람냄새새가 난다

그러나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반감은 김대중의 지역선동영향으로
전남보다는 적지만  타지역에비해서는 상당히 높은수준인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전북출신이 전부다 김대중아류라는것은 아니다
전북출신중에 우익강성인사들도 상당하다

그러나 채동욱과 진영이 전북출신으로 박정부하에서 고위직을 맡았고
둘이다 개인불만으로 사표를 쓴것이다
특히 중요한것은 사표를쓴 시점인데

채동욱은  대한민국의 국기를 흔드는 반역사건을 수사하여 좌익개들의 손을들어주는
수사결과를 발표하여 정부고위층의 반감을 불러온시점이였고

진영은 더욱더 희한하게도
박근혜대통령이 그렇게 노심초사 공을드리는 복지정책의 행정수장으로
박정부의 공약기초를 다진사람이라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없어 질테니 엿먹어라 라는것이다

내일모레 복지관련 국정감사가 산적하고
예산문제로 삐거덕거리는 공약실행을 감독해야할 막중한자리임에도

개인불만노출시키면서  
서른살먹은 회사3년차 사원급이  대리하고싸워고 사표쓸때의 행색을
실세중의 실세장관이라는 작자가 보였다는점에서 충격적인것이다

이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사표제출로 보이며
청와대를 향한 무언의 반항으로보인다

한마디로 진영생각은
박근혜를 친전라도정책을 통하여  좌익과 친하게 지내는정권으로 끌고갈려햇는데
대통령이 그겋게 호락호락 안넘어가는데 대한 좌절감과 반감이라고 보이는것이다

시기적으로 김기춘비서실장이 입성한이후에 일이 터진것으로 보아
좌익개들은 김기춘비서실장을 지목할것으로 생각되나
내가보기에는 박근혜대통령 자신이  국정전반에대한 생각이 더욱더 확실하게
빨갱이들을 그대로두어서는 안된다는 자각을 한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지금의 정국은 박근혜대통령이 끌고가는것이며
이에대해 일부친죄익성향의  인사들이 좌절감과 반감을 드러낸것이
채동욱 항명소동과 진영사표파동인것이다

이들자리를 메울인사가 누구인지 매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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