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주인 말에 의하면 채동욱은 본처 대신 임정순과 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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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9-25 15:47 조회26,5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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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지나간게 있다.
엊그제 나온 보도에서 월세 주인이 임정순이 사는 집 우편함에 서울법대 동문회에서 온
편지가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남편이 서울법대를 나왔나 보다 했다는 거 아닌가?
애도 서울 올라와서 나았다고 하는데 그러면 본처와 딸과 살지 않고 임정순과 채도경과 한 집에서
살았을 수도 있다는 가정도 나온다.
그러니까 비싼 사립초등학교에 채도경도 입학 시켰을 것이고.
채동경이 다니는 그 학교는 시험봐서 들어가는데가 아니고 부모 프로필보고 받아 준다는데
혼인신고도 안 돼있고 호적초본에 아들로 등재도 안 돼 있다면 결국 채동경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내가 이 채도경 아버지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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