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핵전쟁 계획은 북한을 갈라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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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3-09-26 06:57 조회3,0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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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크럽 회원여러분, 하기내용은 북한의 갑작스러운 붕괴에 대비하여 영국 BBC방송에서 보도한 기사내용입니다. 한반도에대한 전쟁 시나리오입니다만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이에 옮겨놓습니다. 부족하지만 폭넓은 이해를 위하여 하단에 번역문을 첨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oomsday scenario plan would divide North Korea By Charles Scanlon BBC News
It sounds like a doomsday scenario drawn up by strategists at the height of the Cold War. Chinese armies move south into the Korean peninsula and collide with American and South Korean forces moving north. The resulting clashes spark war between nuclear-armed superpowers. A new report says such a confrontation is still a real danger in the event of a sudden collapse of the North Korean regime. The report produced by the US research institute, the Rand Corporation, says that North Korea is a failing state that could fall apart at any moment. It says agreement is urgently needed between Washington and Beijing on contingency plans - including setting up a temporary line of division inside North Korea to keep their armies apart. East German-style collapse Analysts have been predicting the imminent collapse of North Korea for the last two decades. The regime has surprised many with its resilience; surviving two traumatic changes of leadership, sanctions over its nuclear program and a famine that may have killed more than a million people.
Chinese armored columns could drive on Pyongyang in the event of regime collapse Despite that, the Rand Corporation insists that the North Korean system is extremely brittle and could collapse with little warning. Continue reading the main story “Start Quote The conflict could escalate significantly in ways that neither side would want” End Quote Bruce Bennett, military analyst It cites endemic economic problems and food shortages - even allowing for current signs of growing prosperity in the capital, Pyongyang. It says the regime's ability to keep the population ignorant of the outside world is being rapidly eroded, and points to reports of discontent within the military - including rumors of assassination attempts against the leadership. A senior South Korean official,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said the government in Seoul was also deeply concerned about an abrupt collapse of North Korea - in the style of East Germany or the Soviet Union. The official also stressed the need for credible contingency plans and more cooperation with China. Flood of refugees Bu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likely to be appalled by the proposal to give China a zone of control in North Korea - which it regards as sovereign Korean territory. The Rand Corporation report says that China is likely to intervene militarily in North Korea in the event of a sudden breakdown of government there. The assassination of the leader Kim Jong-un is cited as a possible event that could lead to internal feuding and precipitate foreign intervention. China would want to stem a flood of North Korean refugees across its border. It could also move to pre-empt the sudden appearance of American troops on its frontier - an event that has taken the two countries to war once before. "Intent on trying to secure as much territory as possible, Chinese and ROK-US forces would eventually make contact and suffer accidents as the forces from the two sides come within range of each other," warns the report's author, military analyst Bruce Bennett. "In some areas, forces could be bypassed by forward elements of the other side and find themselves in the other side's rear area. If conflict were to begin between the ROK-US forces and the Chinese forces, that conflict could escalate significantly in ways that neither side would want," the report says.
US and South Korean amphibious forces could strike deep into North Korea Most South Koreans are unenthusiastic about sudden reunification, fearing the vast expense would derail their own economy. Secure WMD But an abrupt collapse would force the issue. South Korea has always claimed sovereignty over the whole Korean peninsula and has the backing of its American allies in the pursuit of eventual reunification. Its army divisions strung out along the southern edge of the Demilitarized Zone (DMZ) could be expected to advance rapidly in the event of a political vacuum north of the line. The troops would be tasked with tackling any remaining hostile elements of the North Korean military, feeding the population and establishing security. Special forces and airborne units would move ahead to secure weapons of mass destruction - including North Korea's nuclear and chemical programs.. Chinese forces racing south from the Yalu River could be tasked with similar objectives. Rand believes that rules and scenarios need to be agreed and discussed with China well in advance. It is proposing negotiation on three potential lines to be drawn across the peninsula, making clear how far south Chinese forces would be allowed to penetrate. One line would be just 50km (31 miles) from the Chinese border; the furthest would bisect the capital Pyongyang itself and another major city on the east coast, Wonsan. China would be able to use the territory to stem refugee flows and establish a buffer against US forces - on an understanding that its occupation was temporary and that US forces would not seek to stay north of the existing DMZ. Mistrust and suspicion It sounds an unlikely scenario. A further division of the peninsula would infuriate nationalists in South Korea, who feel their country's rising power as an economic force in the world. China does not trust American intentions in Korea or anywhere else, complaining that Washington is already trying to contain it with a policy of encirclement from Mongolia to Vietnam. Some South Koreans already suspect a Chinese plan to block reunification by annexing the north, or parts of it, and securing natural resources and ports on the Pacific for Beijing. China has been unwilling to discuss any such scenarios so far, for fear of upsetting its Communist party allies in Pyongyang. But diplomats say China has shown more signs of co-operation recently, even quietly helping some North Korean refugees seeking safe passage to the South. Nationalist passions are running high in North-east Asia at the moment and hardliners in China may insist on a solid territorial buffer against feared American encroachment - at almost any cost. However, pragmatists on all sides also have influence, arguing that contingency planning is essential for what could be a security nightmare at the heart of the world's most dynamic economic region. North Korea may survive as a totalitarian anomaly for another two decades. But no-one in the neighboring capitals can be confident that calamity won't strike next week. (번역문) 최후의 핵전쟁 계획은 북한을 갈라놓을 것 비비씨 뉴스 챨스 스캔넌 기자
대한민국의 육군 사단들이 비무장지대에서 불시에 작전에 임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 는 냉전 기류가 최고조에 달했던 시절 전략가들이 작성한 최후의 핵 전쟁 시나리오 같이 느껴진다. 중국군대가 한반도 남쪽으로 돌진해 내려가며 북진해오는 한미연합군과 충돌한다. 이 충돌은 결국 핵무기로 무장한 수퍼 파워들 간의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새로이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그러한 대립은 만약 북한 정권이 갑작스럽게 붕괴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사실상 실제의 위험요소로 대두되는 것이다. 미국의 연구기관인 Rand Corporation은 북한 정권이 어느 순간 붕괴될지 모르는 실패한 정권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미 중 간에는 북한 내에서 상호 국사적인 충들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경계선을 포함하여 우발적 사고에 대처할 모종의 합의가 긴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동독 식 붕괴 군사문제 분석가들은 과거 20년간 쭉 북한 정권의 필연적인 붕괴를 예측해오고 있다. 북한정권은 두 번에 걸친 지도자의 바뀜과 핵에 대한 서방의 제재 그리고 백 만 명 이상 아사자를 낸 가난을 버텨옴으로서 많은 세계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왔다.
북한정권 붕괴 시 중국의 장갑차 행렬이 평양으로 들어갈 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and Corp 연구소는 북한정권은 상당히 취약한 상태이며 어느 한 순간에 무너질 가능성이 짙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한 군사적 충돌은 쌍방이 원치 않는 심각한 물리적 충돌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국사문제 분석학자 부르스 베네트는 말한다.최근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좀 나아지는 기색이 엿보이고는 있지만 보고서는 북한의 고질적인 경제문제와 식량부족을 정권의 갑작스런 붕괴이유로 지목하고 있다. 북한은 지도층에 대한 암실기도 같은 소문을 포함하여 군 내부에 패배해있는 불평불만을 잠재우거나 외부세상으로부터 인민들을 묶어둘 능력이 서서히 침식돼 가고 있다고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의 한 고위인사는 대한민국 정부도 북한 정권이 어느 날 갑자기 과거 동독이나 소련처럼 붕괴 될 것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익명의 관리는 중국과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신빙성 있는 우발사태에 대한 계획수립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피난민의 홍수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영토주권개념 때문에 유사시 북한 내에서 중국에게 통제를 목적으로 그들에게 일정 지역을 내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만약 북한이 갑작스럽게 붕괴 될 시에는 북한에 군사개입을 단행 할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외국군대의 개입이나 내부 불화를 야기 시킬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방법으로 김정은의 암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북한 주민들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중국은 또한 옛날 1950년대처럼 미군이 자기들 코앞까지 진출하는 것을 미리 막으려 할 것이다. “영토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기도 때문에 한미연합군 과 중국군은 궁극적으로 충돌하게 될 것이고 쌍방의 군대는 그러한 우발적 사고를 피하기 어 렵게 돨 것아다..” 라고 이 보고서를 작성한 군사문제 분석가인 부르스 베넷은 경고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쌍방에서 투입시킨 전방부대들이 서로 우회하며 상대의 후방 지역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 만약 한미연합군과 중국 사이에 무력충돌이 발발한다면 이는 쌍방이 바라지 않는 심각한 전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한미연합군의 상륙부대가 북한내부 깊숙하게 공격을 감행 할 수있을 것이다. 기존의 경제를 해칠 것으로 우려되는 엄청난 통일비용 때문에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갑작스러운 통일을 바라지 않고 있다. 대량살상무기 확보 갑작스러운 붕괴 때문에 다량살상무기 확보가 더 시급하게 요구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줄곧 한반도 전체에 대한 영토권을 주장해오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궁극적인 통일을 염두에 두고 우방인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군 사단들이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을 따라 쭉 전진배치 돼있기 때문에 한국군은 북한 정권내의 정치적 공백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북으로 진주할 수 있 을 것으로 예측된다. 북한지역으로 진주하는 부대는 주민들에게 식량을 배급하고 안보장치를 설치하고 또 잔류한 호전적인 일부 북한군의 저항 등을 평정하는 임무를 가지게 될 것이다. 북한의 핵과 화학무기를 비롯하여 다량살상무기를 확보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와 공수부대들이 전방으로 투입될 것이다. 압록강을 건너 남하하는 중국군도 유사한 저항에 직면 할 것이다. 연구기관인 Rand Corp.는 이러한 지침과 시나리오는 중국과의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칠 필요 가 있다고 믿고 있다. 중국군대가 남쪽 어디까지 내려올 수 있도록 용인하느냐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다음 세가지 잠정적인 경계에 대하여 제시될 협상안건이 될 것이다. 첫째는 중국국경에서부터 50Km, 둘째는 북한의 수도인 평양을 둘로 나눈 경계 까지 그리고 셋째는 동해안의 원산시까지. 이 경우 중국은 그들의 점령이 임시라는 것과 미국이 비무장지대 넘어 북한 지역 에 주둔하지 않는다는 상호 이해에 따라 점령지역을 통하여 밀려드는 피난민들의 월경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고 미군에 대한 완충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불신과 의혹 이는 시나리오 같지않은 얘기다. 한반도에서의 더 이상의 분단은 자기들의 나라 가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대한민국내의 민족주의 자들을 극도로 언짢게 할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오래 전부터 몽골에서 베트 남까지 연결 자신들을 에워싸는 포위 정책을 펴고 있다고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나 세계도처에서 행해지는 미국의 의도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많은 한국사람들은 중국이 오래 전부터 북한을 무력으로 합병하고 지하자원을 장악하고 태평양연안의 항구를 차지하여 한반도의 통일을 저지하려는 중국의 일련의 계획에 대해서 일찍부터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중국은 그의 공산당 우방인 북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는 개연성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러한 시나리오에 대한 논의를 꺼려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외교가 사람들은 최근 들어 중국이 탈북자들이 안전하게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조용하게 도와주는 등 협력의 유화적인 싸인을 보내고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현재 동북아시아의 민족주의자들의 열정은 최고로 고조된 상태이며 한편 중국의 강경노선 자들은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미국의 영토침범을 막기 위하여 견고한 지역적 완충을 강하게 주장한다. 그렇지만 도처의 실용주의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 경제활동 무대의 안보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 지역에서의 우발충돌에 대한 계획은 필수라고 주장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앞으로 20년간을 더 전체주의 변칙체제하에서 버틸지 모른다. 그러나 인접국가의 어느 누구도 바로 다음주에 그런 재앙이 불어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지 못하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