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부터 공짜는 바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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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향살이 작성일13-09-26 19:37 조회2,88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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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염려 마십시요!
애당초부터 우리들은 공짜는 바라지 않았읍니다.
오히려 잘 하셨읍니다.
안되는 것은 안됩니다.
못하는 것은 못하는 겁니다.
우리가 언제 공짜 바라보고 살아 왔읍니까?
보리고개를 겪으면서 산과 들의 온갖 나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
촛불 켤 돈이 없어서 호롱불 및에서 남정네들은 새끼를 꼬고 부녀자들은 길쌈을 메고
원조 밀가루에 목을 메고 살았던 우리들이 아닙니까?
거져 마음놓고 일할 자리있고
삼시세끼 먹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다 했던 우리들이 아닙니까?
아무 인연도 없는 낯선 독일땅에도 갔으며 사모아의 거친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그리고 열사의 사막에서도
오직 하나
삼시세끼 먹는것 해결하기 위해서 견뎌냈던것 아닙니까?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36개월의 기간을 아무 불평없이 ,한두번 씻으면 국방색이 흰색이 되는 군복을 입고
미군이 만든 에무완을 어깨에 메고는 일식3찬에 환호성을 지르면서
국가의 부름에는 목숨까지도 초개같이 버리고 월남 까지 갔었던 우리들이 아닙니까?
각하!
마음을 굳게 가지셔서
소신껏 국정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천지를 모르고 날뛰는 반역무리들과 아무것도 모르고 설쳐대는 인간말종들이 왼갖 지랄들을 하고 있지만
오늘의 대한 민국을 만든 주역들이, 반공민주정신에 투철한 역전의 용사들이, 새마을 일꾼들이
전국방방곡곡 아니 오대양 육대주에 널리 퍼져 있다는 것과
언제든지 조국의 부름에 앞장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의 큰 받침목이 되고 초석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어시고
우리의 염원인 멸공통일과 조국의 근대화가 아니 선진국대열에 진입하는 그날까지
일심동체가 되어 중단없는 전진에 동참할 것입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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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도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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