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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는 한밤의 특급열차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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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9-24 11:41 조회3,4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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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나흘 앞두고 벼라별 이유를 갖다 붙여 예의 그 억지신공으로 일방적인 파토를 내고 말았다. 외계동물 같은 그들의 깊은 속내를 알고 싶지도 않다. 다만 주제넘게 감히 남한의 반역자를 옹호하며 ‘통일애국인사들의 탄압’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내정간섭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이 내세운 내정간섭 불가 원칙을 스스로 어긴 셈이다.


고령자로 구성 된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한낱 정치도구로 삼아 신의와 약속과 인륜을 저버리는 현 북한 정권이 지구상에서 멸망하기 전에는 남북간의 신뢰 쌓기란 사상누각임을 지겹도록 확인시켜주고 있는 중이다. 도대체 누구로 인한 이산가족이던가? 이제 정부는 비무장지대 평화공원의 꿈을 접고 국내에 쌓여있는 현안 문제와 종북 척결에 중단 없는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지금 정국이 소용돌이 칠 때, 그 죄를 물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북한은 “남조선 애국역량의 지원요구가 있거나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경우를 전시상태로 간주 한다”고 간접적인 선전포고를 하였다. 그들의 통일애국인사가 이석기만이겠는가? 각계에 널려있는 수많은 쓸모 있는 바보인사들이 충정의 념을 드리고 있다. 그들 중에서 지원을 앙망하는 무리들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저기 시청 앞에서 소리치는 후안무치한 김한길을 보라! 아무것도 아닌 국정원의 댓글로 국회를 마비시키며 국정원 죽이기에 사활을 걸었다. 민주당의 조직적인 국정원 마녀사냥 조작은 애당초 박근혜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전략이었으나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담을 넘어 와 ‘당선 무효’와 ‘대통령하야’ ‘국정원해체’로 탈바꿈했다가 ‘사과와 개혁’이란 낮은 단계의 전략으로 박근혜정부를 민주화시키고 있다.


그들은 윤이상, 황석영을 뛰어 넘는 북조선의 재간둥이로서 박근혜정부를 향하여 “공포와 야만의 시대로 돌입한 유신독재정권”이라고 매도하고 “정부의 검찰 길들이기에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협박하였으며 “국정원의 죄가 이석기의 죄보다 더 크다”는 좌시하지 못할 폭언을 내뱉았다. 민주당의 강령에서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정신은 부정하고 김구의 임시정부 건국정신을 계승 한다’고 한 것을 똑똑히 알아 둬야 한다.


좌익(진보)은 지성과 이성을 버린 무리이다. 이석기의 석방을 외치는 통진당 무리들을 보면 그들은 이미 옳고 그름이 마비된 인간들이다. 시위의 자유가 국가 정체를 흔든다면 결코 정부가 방관해서는 안 될 일이다. 불순한 시위를 막을 일반법이 없다면 국가보안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단의 문제다. 그러지 않으면 백 명의 이석기를 잡아도 정국은 다람쥐 체 바퀴 돌 뿐이다.


그리고 어느 법학자는 “법원의 진정한 모습은 피라미드와 같은 것이 아니라 독립된 법관들이 점점이 모여 빛나는 ‘성단’과 같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검찰 역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국민은 수하에 좌익으로 구성 된 호위무사를 거느리고 좌익 집단의 비호를 받으며 국가에 항명하는 채동욱검사와 같은 전설속의 영웅을 원하지 않는다. 전두환의 저승사자인 채동욱은 민주당의 파도남이지만 기울어진 저울에 불과하다.


지구상의 모든 법을 무시하고 민족애도 없는 막가파 적을 앞에 두고 휴전선이 그어 진 이런 나라에서 순수한 좌익이 걸어 갈 길은 없다. 진보에 감동받아 진보를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충고한다. 이 나라에서 진보를 추구한다는 것은 존재도 하지 않는 길을 안개 속에서 찾아 헤매는 꼴이며 만약 눈에서 그 길이 보인다면 자신도 모르게 이미 반국가의 길에 접어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과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정부의 국가 이적 행위자에 대한 처벌과 척결은 너무나 당연한 지도자의 기본이었다. 만약 그때 강력한 처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벌써 어떤 형태로든 망했다고 단언한다. 행여 국가의 목숨 줄이 붙어있다면 아귀 같은 좌익의 파멸적 민주화투쟁으로 인해 인력수출과 1차 산업으로 연명하는 멸시받는 국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당시에 공안정국이라는 오버가 있었지만 그때의 국가 수준으로는 필요악이었다.


우리가 잘 살면 잘 살수록 저절로 좌익의 씨는 마를 것이고 좌, 우익의 투쟁은 흘러 간 과거사의 어두운 이야기로 회자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이게 웬 일인가? 그 반대의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세계의 경제대국 반열에 오른 부국 대한민국이란 위업과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병이란 신화가 좌익의 준동으로 자칫 죽 쒀서 개에게 주는 위태로운 꼴이 될 줄을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5.18무장폭동을 준 헌법기관이라고 판결을 내렸던 이 나라의 좌익정서는 감당키 어려운 활화산이다. 박근혜정부는 구국의 신념에서 위기의 순간이라 느낄 때, 필요하다면 계엄령을 선포해서라도 필히 좌익을 분쇄해야만 할 것이다. 지금 한치 앞을 내다보기도 쉽지 않은 어두운 밤과 같은 혼란한 정국과 시국에서 원칙을 세우는 박근혜정부는 국민을 태우고 힘차게 달리는 한밤의 특급열차(Midnight Express trains)가 되기 바란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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