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성(文氏姓) 가문 자손들의 현대판 고민거리?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문씨성(文氏姓) 가문 자손들의 현대판 고민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3-09-22 21:02 조회3,992회 댓글2건

본문

문씨성(文氏姓) 가문 자손들의 현대판 고민거리?

 

 문익점(文益漸 1329~1398)은 고려 공민왕(1363)때 중국에 보내는 사신을 수행하여 기록을 맏던 임시벼슬, 서장관(書狀官)을 지낸 문신이다. 오늘날 그에 관해서는 목화씨 전래로 사실보다 풍성하게 꾸며진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문래' '문영'등....

 

어찌 되었던 문익점 선생에 관해서는 애국애민의 흐뭇한 이야기이기에 후대인들은 목화이야기만 나오면 선생을 흰 목화송이 처럼 포근하게 존경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사실이다. 그러나 목화씨에 얽힌 전래 이야기는 정사 고려사 절요등 역사기록에는 없는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성씨를 조사해 보면 전국적으로 문(文氏)씨는 희성에 가깝다. 그런데 오늘날 야당인 민주당과 통진당등 종북세력으로 연계된 문씨에 얽힌 기록은 아주 대단하다.

 

대표적인 인물이 문익환 목사이고 그 친동생 문동환의 등장이다. 또한 문익환 목사의 아들, 배우 문성근도 종북좌파세력의 중심인물이다. 문근영이란 여배우도 문성근과 연계되어 있다하고. 정치분야에서 의정부에 야당 대표까지 지낸 문희상이란 인물과 지난 대선때 문재인이란 대통령후보가 모두 문씨가문의 자손들이다.지금은 자식들의 재산싸움으로 박이터지는 중이지만 희한한 재주로 돈을 긁어모아 김일성과 내통한 문선명도 예외는 아니다. 친북적이고 또 자신 스스로 올림픽 경기장인가 잠실 체육관인가에서 하느님 권좌 즉위식을 직접 신도앞에서 거행한 정도이니까 어것 또한 사회적으로 만고불상이라 하겠다. 천주교계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란 사적 모임으로 반국가적 행위를 하는 전주교구 소속 신부 문규현, 문정현도 그 반국가적 꼴갑이 너무 한심할 지경이다. 정치바람을 타려 하는 문국현이란 인물도 예외는 아닌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좀 유념해 관찰해 보면 이들은 모두 3대세습 북괴들의 공산사회주의 체제를 선호하며 지구상 제일가는 악질행위가 전세계인들에게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 이 민주주의를 가장한 악질행태를 대한민국 안에서 '진보'를 내세우며 민주주의 운운 하며 정작 똑바른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현 정부를 심하게 공격하고 있다는 점에 공통적으로 귀착된다. 자유민주주의 안에서 공산주의 추종행태가 민주주의라 하며 국민앞에 나서려 하는 앞에 열거한 문씨들 면면....!

 

1961년 오래전 내가 아는 나의 친구의 친구에 문축대(文築臺)란 사람이 있었다. 희성과 특이한 이름은 선대인이 귀여운 아들에게 축대처럼 높고 튼튼한 터전이 되라고 지어진 이름이라 했을 것이다. 자식 잘되는것은 좋다하겠지만 이름한번 무식하게도 지었다. 그러나 당시 생각이 건실한 그 였기에 우리 친구들이 보기에 이름하여 축대같은 튼튼한 인상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국민으로서 나라위해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떠하든 요즈음 문(文)씨성 가진 유명인사가 나타났다 하면 묘하게도 전부가 종북좌파 골수와 무관하지 않는 현실임에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 문씨성을 가진 우리국민 모두가 다 지금처럼 국민앞에서 나타나 깽판만 치는 사람들과 그렇게 한통속은 아닐터라 믿긴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일이지만 하여간 참으로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고 희한한 현상이다. 문익점(文益漸)의 가문의 후손들이 현실적으로 오해받게도 생겼다. 둔갑해도 너무 이상하게 둔갑한다. 우리 앞에 문씨성 들고 나타나면 국민들은 내심으로 우선 경계심을 가지게 되니....! 2013. 9. 21. 춘천에서 화곡 김찬수.       


댓글목록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육영수여사 저격범  문세광
부천 성고문 형사    문귀동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천 성고문 사건은
잘못 부풀린 사건이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33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287 박근혜 정부에 대한 총평은 아직 이르다. 댓글(5) 경기병 2013-09-24 3252 34
15286 안상영부산시장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채동욱 댓글(3) 조의선인 2013-09-24 5258 67
15285 박근혜 대통령의 빗자루 댓글(3) 비바람 2013-09-24 3671 49
15284 北 김일성 우상화보다 더한 南 김대중 범죄 미화 우상… 댓글(4) 多愚스님 2013-09-23 4025 23
15283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의 사진과 프로필 공개하라 노파심 2013-09-23 3734 17
15282 박대통령은 좌빨 민주당, 통진당과 정반대로 하면 대한민… 구로 2013-09-23 3215 17
15281 전라도기업 천재교육사의 교과서 역사뒤집기 댓글(2) 多愚스님 2013-09-23 3570 19
15280 지만원 박사님 수사기록으로 보는 12.12와 5.18 … 댓글(3) 드레이크 2013-09-23 3320 47
15279 이대로 수수방관하고 있어야 합니까 노파심 2013-09-23 3010 40
15278 김홍일의 강원카지노지분 41%(9,500억원) 국고환수… 댓글(2) 비전원 2013-09-23 3970 58
15277 대북 관계 전면 금지해야 한다 댓글(2) 종치기 2013-09-23 3142 32
15276 히히히 " 사망한 김대중의 행동하는 거짓말" 댓글(2) 多愚스님 2013-09-23 3349 38
15275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 카페안내 댓글(1) 김찬수 2013-09-23 4669 24
15274 이승만과 박정희를 죽여야 우리가 산다 多愚스님 2013-09-23 3392 31
15273 위선적이 될 수밖에 없는 좌익들의 삶 댓글(1) 경기병 2013-09-23 3914 22
15272 남윤인순과 한국여성단체연합을 고발한다 만토스 2013-09-23 4228 80
15271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헌법소원 댓글(4) sunpalee 2013-09-23 3393 65
15270 김한길 꼬라지 --이런꼴에 뭔 댓글(2) 표싱즈 2013-09-23 3928 53
15269 검찰총장은 지금 어디에 숨어 작당을 하고 있나? 댓글(2) DennisKim 2013-09-23 3270 52
15268 그림자 밟기 놀이 댓글(2) 경기병 2013-09-23 3449 29
15267 이산가족 상봉 금지해야 댓글(2) korea 2013-09-23 3319 44
15266 채동욱이... 얼마전 군대를 방문한일이...수상합니다 댓글(2) 좌익도륙 2013-09-23 3948 46
15265 채동욱은 북한공산주의에 협조한 죄로 사형해야 댓글(1) korea 2013-09-23 3669 50
15264 채동욱이를 감싸안는 히한한 인간들을 보면서.. 댓글(3) 현우 2013-09-23 3771 66
15263 채동욱 검찰총장의 인생정리. 댓글(4) 삼족오 2013-09-22 4098 51
15262 채동욱은 법 뒤에 숨지 말고 양지로 나오라! 댓글(4) 최성령 2013-09-22 3620 34
15261 公安을 파괴하는 좌빨 國會議員이란 인간들.. 댓글(1) 多愚스님 2013-09-22 3197 47
15260 다 그 빨갱이 대리고 민주주의 하겠다는 잘못된 발상에서… aufrhd 2013-09-22 3645 30
15259 이석기의 침묵과 채동욱의 묵살 댓글(3) 경기병 2013-09-22 3532 43
열람중 문씨성(文氏姓) 가문 자손들의 현대판 고민거리? 댓글(2) 김찬수 2013-09-22 3993 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