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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인순과 한국여성단체연합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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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9-23 15:50 조회4,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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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인순과 한국여성단체연합을 고발한다

 

 

민주당이 비례대표로 대한민국 국회에 입성시켜 놓은 남윤인순이라는 여성이 대체 누구이고 어떤 활동을 인정 받아 선량으로 등극했으며 지금은 어떤 정치적 사회적 인사들과 어울리는지를 한 번 알아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남윤인숙 그 사람은 좋게 말해서 여권신장의 전도사요 나쁘게 말하면, 좌파로부터 빨갱이 단체들과도 서슴없이 어울리는 반 대한민국 활동가라는 평이 어울린다.

 

필자가 남윤인순을 악평하게 된 이유는 최근에 그녀가 상임대포로 있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이라는 공룡 같은 시민단체 명의로 어처구니 없게도, 혼외자 문제로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생활 문란을 기사화 한 조선일보에 대해 문제의 임모 여인과 그의 사생아가 입을 인권침해를 두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는 궤변을 한겨레가 921일자 사회면에 게재한 것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들은 오는 24일 채 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한 상태다. 여성단체연합 등은 “각종 개인정보가 정부 당국과 언론에 의해 유포되면서 당사자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피해가 막중하다”며 고발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들이 고발에 나서는 것은 혼외아들 의혹 제기 및 보도 과정에서 언급된 해당 여성과 아동의 구체적인 신상 정보가 합법적으로 얻기 어려운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검찰 내부에서도 조선일보 등의 보도 내용을 두고 “관련된 정보를 어디에서 얻었는지 수사를 해서 밝혀야 할 사안”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상. 2013. 9. 21. 한겨레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수사로 밝혀질까 중에서)

 

 

역시 민주당과 통진당의 억지와 궤변 수법 복사판이다. , 민주당이 직면한 노무현-김정일 간의 NLL대화록 실종사태, 국정원 대선개입 날조사태, 채동욱 혼외자 문제에 대한 윤리의식 실종사태, 통진당의 이석기 내란음모사태 등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범죄행각에 대한 진실 추적을 회피하고 국가기관의 범죄사실 조사를 온갖 구실과 궤변으로 방해하고 있는 모습의 복사판인 것이다.

 

남윤인순은 이런 사람입니다. 그녀의 활동이력을 음미하면 그녀가 꿈 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필자의 머리 속에는 뚜렷이 그려집니다. 우선 그녀가 지난 2008년 광주5.18 기념식에서 무슨 말을 누구와 의기투합했었는지 추적했습니다. 남윤인숙 그녀의 뿌리가 붉은 색으로 드러난 경우입니다. 삼삼오오, 유유상종, 끼리끼리, 우리끼리, 그 어떤 말을 붙여도 어긋나지 않는 표현입니다.

 

2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광주 시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노동자와 농민, 대학생 등 2천 여명이 모여 `5.18 민중항쟁 28주년 정신계승 기념대회를 열었다. 대부분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뒤 모인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 교육 양극화 해소, 비정규직 철폐 등 사회 현안을 전면에 내세우고 현 정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오종렬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와 남윤인숙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가 낭독한 5.18 선언문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한반도 대운하 등 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광주-연합뉴스)

 

간통이란 법률적으로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과 성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헌법재판소는 1990, 1993, 2001, 2008년을 포함해서 모두 네 차례나 간통죄에 대한 결정을 했다. 2011년에는 의정부지법이 직권으로 간통죄에 대해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서 헌법재판소는 다섯 번째로 간통죄를 심리 중에 있다.

 

채동욱의 혼외자 문제가 사실이라면 그는 고위공직자이기 때문에 더욱 비난 받아야 할 간통죄와 국가공무원법 제63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55조 법률을 위반한 범죄인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동욱 검찰총장이 부도덕한 공직자인지를 밝히려는 조선일보와 정부를 고발하겠다는 남윤인순은 지난 2011년에 무슨 단체와 어울려 못 된 꿈을 꾸었는지 알아 보겠다.

 

야권통합추진기구 혁신과통합(이하 혁통)에 참여하고 있는 '내가 꿈꾸는 나라(이하 내꿈나라)' 10일 밤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센터에서 창립·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100여개 진보적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지난해 7월 발족한 내꿈나라는 김기식, 남윤인순 혁통 상임대표와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조국 서울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창립·후원의 밤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 문성근 백만민란 대표, 신경민 전 MBC 아나운서 등 야권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손 대표는 축사에서 "꿈을 꾸고 그것이 정당한 꿈이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자신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시장 선거는 야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가 꿈꾸는 나라가 저를 시장으로 당선시켰다"고 말했다. (서울 뉴스1, 2011.11.11)

 

이제 남윤인순이 최근 민주당의 국정원 대선개입 날조 주장에 어떤 종북빨갱이 단체들과 손을 잡고 날뛰었는지 확인해 봅시다. 남윤인숙이 왜 채동욱의 혼외자 문제에 조선일보와 국가를 상대로 임모 여인과 그 아들에 대한 인권을 내 세우며 고발 운운 지껄이는지, 그 여자가 소속된 단체와 어울리는 반 대한민국 종북 빨갱이 단체들이 드러나면서 그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2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 13일 국민촛불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촛불대회는 13일 오후 7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며 남재준 국전원장 해임시켜 국정원의 정치 개입 차단할 것과 국정원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는 신속한 국정조사 착수를 요구할 계획이다.

 

시국회의는 11 2차 기자회견에서 "국정조사에서 검찰에 기소되지 않은 선거개입 공범자, 경찰 등 관련자까지 모두 조사범위에 포함시켜 성역 없는 조사가 전개돼야 하고 국정원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장주영 회장,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공동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권미혁 상임대표, 참여연대 박근용 협동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 뉴스1.)


남윤인순 그녀는 지금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상임대표이자 민주당 국회의원이다. 그녀와 민주당 패거리들은 윤창중과 처자식까지 땅 바닥에 짓밟아 버렸던 인간들이다. 그런 그들이 지금 채동욱을 위해 인륜, 도덕, 법치주의를 모두 팽개치면서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올인하고 있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참 지저분한 정신 소유자들. 이상.


2013. 9. 23.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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