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파탄선언의 노림수는 체제전복 종북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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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9-22 00:45 조회3,14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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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선동기구 조평통 대변인 성명 전문
북남대화를 대결에 악용하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오늘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제안과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극단으로 치닫던 조선반도의 정세가 완화의 길에 들어서고 북남관계가 개선되여나가고있다. 그런데 모처럼 마련된 이러한 북남관계가 남조선보수패당의 무분별하고 악랄한 대결소동으로 하여 또다시 간과할수 없는 위기에로 치닫고있다.
괴뢰들은 이른바 《한반도신뢰프로세스의 결과》니, 《원칙있는 대북정책》이 누구를 《견인》하고있다느니 하면서 최근 북남관계에서 이루어지고있는 일련의 성과들이 저들의 그 무슨 《원칙론》의 결실인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또한 민족공동의 사업인 금강산관광에 대해서는 그 누구의 《돈줄》이니 뭐니 하고 중상하는가 하면 지어 우리가 국제경기대회를 관례와 규정에 따라 진행한것까지 거들면서 《변화》니 뭐니 하는 해괴한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이것은 적반하장의 극치로서 우리의 선의와 아량,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용납못할 우롱이고 모독이다.
사실 남조선에서 우리의 체제와 제도를 전면부정하는 극단적인 대결소동이 매일같이 벌어지는 속에서도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진행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우리의 일관한 노력의 결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진 북남관계의 진전을 저들의 《원칙론》의 결과로 광고하는 것이야말로 파렴치한 날강도행위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대화의 막뒤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을 떠벌이며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고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소동과 무력증강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더우기 《내란음모사건》이라는것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과 통일을 주장하는 모든 진보민주인사들을 《용공》,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는 일대 《마녀사냥극》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북남사이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마저 동족대결에 악용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과 폭압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이런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정상적인 대화와 북남관계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천명한다.
1. 북남사이의 당면한 일정에 올라있는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행사를 대화와 협상이 진행될수 있는 정상적인 분위기가 마련될 때까지 연기한다.
지금처럼 남조선보수패당이 북남관계를 적대관계로 삼고 모든 대화와 협상을 대결수단으로 악용하고있는 한 초보적인 인도주의문제도 옳바로 해결될수 없으며 대결의 악순환만을 되풀이하게 될것이다. 이와 함께 괴뢰들이 우리를 모략중상하고 대결의 수단으로 삼고있는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회담도 미룬다는것을 선포한다.
2. 남조선괴뢰들의 날로 가증되는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에 단호하고 결정적인 대응조치를 취해나갈것이다.
대화와 전쟁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대화있는 대결'을 떠들던 과거 독재시대의 악습이 오늘에 와서도 통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우리는 괴뢰호전광들의 사소한 도발기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고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해나갈것이다.
3. 우리를 걸고 감행하는 반공화국모략책동과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온갖 탄압소동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책동과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야만적인 탄압소동은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의식의 집중적인 발로로서 괴뢰보수패당의 대결적본색을 만천하에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동족과 화해하고 동족끼리 단합할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 때려잡겠다는 보수패당의 파쑈적발상은 결국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심보외에 다름이 아니다.
조성된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대화마당을 대결장으로 악용하는 남조선보수패당에게 있다. 우리는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지만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자들에게까지 선의와 아량을 베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금후의 사태를 예리하게 주시할것이다.
(출처 - 조선신보)
느닷없이 대화를 파탄시킨 북괴의 의도
1. 북괴가 주도한 전쟁협박국면이 한미동맹의 강력한 결속과 미국의 핵억제력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박근혜정부 주도아래 이루어진 대화국면 전개에 체제결속이 이완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2. 북괴는 대화국면을 주도하고, 남의 종북세력은 국정원해체와 대선불복 촛불투쟁으로 결집하는 2단계 전략으로 이행하였으나 국정원의 역습 이석기괴뢰도당 내란음모 적발로 심각한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3. 종북세력의 숙주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급격히 동력을 상실하고 채동욱 낙마위기로 좌경종북화된 검찰의 일대개혁이 예고된 상황에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남북대화라는 빛좋은 개살구 열매만 따먹고 한반도 적화통일의 우군인 종북세력 및 비호세력을 통째로 적에게 내어주는 결정적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
4. 다행이 채동욱총장이 검찰흔들기라며 정치공세로 박정권에 용감하게 맞서는 상황이 연출되는 바 대반전의 계기로 활용하여 종북세력의 방어진지를 재구축하고 박정권에 대한 정치공세를 강화하여 결정적인 체제전복투쟁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남북대화국면을 파탄시켜 대결국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5. 김정은 내란깡패집단 북괴, 이석기괴뢰도당이 주도하는 종북세력, 종북세력의 숙주 민주당의 장외투쟁, 종북을 비호두둔하는 좌경검찰,언론,사회문화 단체 등 범진보세력을 하나로 결속시켜 대선불복 촛불투쟁으로 견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바로 남북대화 파탄선언과 체제전복 공개지령인 것이다.
헌법수호 애국세력과 박정부의 대응 : 단호한 종북척결이 정답!!
1. 채동욱 총장에 대한 엄정한 공직기강 직무감찰을 시행하고 이에 불응하면 즉시 파면하고 구속수사로 전환하여 검찰내 종북좌경화된 채동욱사조직을 발본색원 일망타진하여야 한다.
2. 이석기 괴뢰도당 내란음모의 전모를 거침없이 수사하여 뿌리뽑고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과 종북단체 강제해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3. 이와관련 김정은 괴뢰도당의 대남도발책동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야한다.
4.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이루어진 3538명의 대공사범 사면복권 명단의 공개와 이후 행적조사를 포함하여 우민끼 간첩단 , 백두한라간첩단 등에 대해서도 전면 수사에 돌입하여야 한다.
5. 종북반역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헌법수호청을 신설하여 체제전복세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공직자 사상검증, 종북반역자 귀순공작 등을 체계적으로 담당하여야 한다.
6.종북좌경화된 언론, 사회, 문화,교육 단체 들에 대하여 대대적인 자율정화 범국민운동을 펴 대한민국을 바로세워야한다.
결론
애국세력들이여, 비상상황입니다!!
비상한 경각심을 가지고 격동상태를 유지하라!!
남북합작 제2의 종북폭동을 대비하라!!
종북세력의 총체적인 반역책동에 맞서
대한민국을 우리가 지켜내자!!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북한체제는 항상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집단임.
때문에 우리 내부에서 철저하게 색출하여서 격리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장차 자유민주체제로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저 위의 사진속에 "2012.12.20."와 "槿惠"라는 글자는 어느분이 고쳐 써 넣은 것이지요. 아무리 그렇게 하고 싶어도 이러한 조합 등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대통령님이 직접 쓰지 않으신 것은 그 부친의 것에 덧칠 하였다 하여도 이것은 작품성도 창작성도 사실상 없게되는 부끄러운 꼴을 만드는 것 입니다. 우리 대통령님을 미화하고 격려하는 일들이 다만 이러한 일 쯤 뿐일까요? 참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