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김정은이 리설주를 포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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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9-22 17:33 조회9,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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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삶의 궤적을 흔들 만큼 큰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불행한 사건을 들라면 가족 사망, 진학실패, 실연, 이혼, 배우자의 불륜... 등이 아닐까 한다. 그 중 결혼 후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해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거의가 다 이혼에 이른다. 배우자가 타인과 몸을 섞는 장면이 지속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라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마누라 리설주가 결혼 전 악단 단원들과 음란한 행동을 벌였다는 소문이 나돌아 악단단원들을 처형했다는 보도다. 비록 결혼 전의 일이라지만 당사자들의 사회적 직분이라던가 여러 면모들로 보아 배우자의 불륜에 버금가는 불행한 사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모쪼록 북한의 대남정책에 예측을 뛰어넘는 불안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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