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차봄근 작성일13-09-22 20:47 조회4,2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 당직을 서다가 나무 위에 풍선이 있길래 떨어뜨릴려고 슬리퍼를 집어던졌는데....
헉..내려오질 않습니다.
이거 어떻하냐?
예전에 신문에서 읽은 기사가 떠올라서 적습니다.
1970년대 초 배 고픈 시절......청와대에서 있었던 일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새벽에 깨어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경비병이 팔짝팔짝 뛰고 있더랍니다
궁금해서 슬그머니 나가서 보니, 경비병이 군화 한짝을 벗고 나무 위를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배가 고파서 밤을 딸려고 군화를 집어던졌는데 나무에 걸려서 내려오질 않는다고 울상...
아침에 경비병들을 시켜서 밤나무의 밤을 모두 따게해서 구워먹고, 삶아먹게 했다는 일화...
우리의 대통령은 위엄 있고,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갑자기 생각 나서 적었습니다. ^^;
헉..내려오질 않습니다.
이거 어떻하냐?
예전에 신문에서 읽은 기사가 떠올라서 적습니다.
1970년대 초 배 고픈 시절......청와대에서 있었던 일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새벽에 깨어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경비병이 팔짝팔짝 뛰고 있더랍니다
궁금해서 슬그머니 나가서 보니, 경비병이 군화 한짝을 벗고 나무 위를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배가 고파서 밤을 딸려고 군화를 집어던졌는데 나무에 걸려서 내려오질 않는다고 울상...
아침에 경비병들을 시켜서 밤나무의 밤을 모두 따게해서 구워먹고, 삶아먹게 했다는 일화...
우리의 대통령은 위엄 있고,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갑자기 생각 나서 적었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