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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49주년행사.모이자.그리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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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道 작성일13-09-21 09:30 조회3,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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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체육관으로 모이자.그리고 만나자.
 
글 읽으시기전에/
 
전우야. 이제 우리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꼬.
이렇게 아우성을 쳐야 하는지 참담한 심정으로 글 적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전우"님"들이시-여.
모입시다..
2013년 9월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그리고 만납시다
동안 가슴속에 꼭.꼭 묻어 두고 못 다한 이야기 전우들과
함께하며 월남전 참전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나는 조국의 부름에 정든 부모형제의 만류에도 꽃다운 젊음을 바쳐 
이름마저 생소한 월남전선으로 한걸음에  달려나가 "따이한"의 이름으로
하나뿐인 목숨을 담보하고. 용감히 싸워 "대한민국"국위를 세계만방에 떨쳤으며
월남 전선에서 목숨담보해 벌어들인 달러로,이 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져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내 조국이 눈부신 발전으로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외국의 원조를 받아야 살아가던 나라에서
지금은 경제대국으로 발돋움  도와주는 나라가 되였으니
이제 조국이 나서 우릴 보살펴 주어야 한다-꼬
 
나는 누가 뭐래도 나는 국가발전 "일등공신"이다
하늘이 터져 나가고 땅이 꺼지도록
잠실벌을 한번 월남참전용사들의 함성으로 달구어
위정자들이 놀라 뒤로 나 자빠지는 모습을 연출해 봅시다
 
제목; 월남전 참전 "49주년 기념행사'
 
기획.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연출. 전국의 월남전 참전용사 일동
 
민주화란 미영앞에 용병으로 매도당하고
학살자로 매도당하면서도
우리는 용케도 이를 인내하며 여태까지 참아 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살면 얼마나 더 실겠다-꼬. 아우성을 치는지.
월남전 참전용사의 실상을 국민께 소상히 알리고
참전자가 데모꾼보다 못한 예우를 받는데서야.
어지 나라밖에서 위정자들의 뻔뻔스럽게 얼굴에 철판 깔지 않았다면
백주대낮에 거릴 활보하며 돌아 다닐 수 있겠는가?
우리 함게 성토 합시다
 
이번 행사가 내 생애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함께 공감하고
 
우릴 매도하고 이용했던  종북의 무리들과 위정자들을 향해,
그 주둥이 닥치고 "웖남전 참전용사 예우문제 해결에 앞장서라'
두손 불끈쥐고 그들에게 주먹 한방도 날리고 그 대갈통도  줘 박읍시다.
 
이번 49주년 행사를  우리들의 권리를 되 찾는 날로  정하여
대국민 홍보전을 전개하고 빼앗긴 권리를 반드시 되 찾아옵시다
 
위에 열거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선..
 
그러기 위해선 전국의 선배전우님들의 동참이 필수입니다
 
이번49주년 행사에 전국의 전우 여러분께서는 모든 일 하루 접으시고
먼곳에서는 새벽길.
가가운 곳에서는 행사장에 먼저,도착
멀리서 새벽길 달려 찾아오시는 전우님 반갑게 맞이하고
 
중앙회는 멀리서 새벽길 마다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전국 각.시도지부장과 지회장님.
회원 전우. 내외귀빈들이  불편 없도록  행사의 원만한 진행과 ,
귀가 시간 조정에 각별한 신경을 좀 써 주셔야 할 것으로
주제넘게 부탁드려 봅니다.
 
이번 행사는 관계기관에서도 참전용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 할 것이니
전우 하나 단합된 모습으로 참전용사들의 본 때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로 활용. 우리들의 권리를 우리 힘으로 되 찾는 계기를 만듭시다
 
끝으로 어제 제가 지방과 인접 지회에 전화통화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일부 지회에서는 차량지원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됨니다.
 
외람되지만. 저의 사견입니다만.
전우 1만원 식 갹출하면 50명 정원 
버스1대를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우리 전우. 아이-가? 하면 1만원 갹출은 식은 죽먹기?
 
그보다 먼저 선행되여야 할것은.
해당 지자체를 찾아가 국기유공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들어있는 지자체 지원조례를 들어 자원요청하고 이를 거절하면
참전국가유공자 전국행사에 우리 지역만 지원하지ㅁ않는다면
우리 지자체는 전국의 전우들로부터 만인의 지탄을 받고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는 점을 중점 강조하시고
협조를 구했음에도 이를 허락지 않으면.일부 뜻 있는 전우로부터
우리지역은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의 웃음거리와 조롱거리로
전락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그들에게 각인시켜 주시기 부탁드림니다....
 
이랬는데도 저들이 들어주지 않는다면.
행안부에 일부지자체의 참전 국가유공지 지원이 이래서야 되겠는가?
행안부는 참전국가유공지 홀대하는 해당 지자체에 대해
국고보조금을 중단하라 국가안보에 참전자의 예우보다 우선 할 정책이.
행안부에 있는가? 대통령에게 물어볼가요? 라는
문제를 제기. 대국민 홍보전 여론화 해 나갈 생각입니다.....
 
대화로 풀기 어려우시면 시간 없으니
이글을 복사해 지자체 담당자에게 갖다 주셨으면
참고가 될듯 합니다...
그래도 여의치않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행사 끝나고 전국 어느지자체든
월남 참전자를 홀대한 책임을
해당지자체 게시판 의회게시판을 통해
그 책임을 반드시 저는 물은것입니다.....끝-
 
경비일 마치고 돌아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뤄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급히
글 쓰려니 전우 여러분의 참 뜻 이해 부탁드림니다 ...
 
그럼 201년 9월 24일
월남참전용사, 권리 되 찾는 날
경비일 이라는게 24시간 격일재라서......
입주자대표회장과 관리소장과 상의
잠실벌에서 뵙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제 잠자리에 들렵니다.....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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