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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임명에 관한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의 확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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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웅비4해 작성일13-09-21 14:03 조회3,005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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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입하는 싸이트에서
정규재 칼럼에서 " -중략- 박근혜 대통령이 채동욱 총장 임명에 동의한 과정도 궁금하고.. -중략-"

"박대통령이 정말로 그토록 사람 볼 줄 모른다는 말인가요?
아님, 그럴 수 밖에 없었든 무슨 배경이나 목적이나 이유라도?
이 궁금증을 풀어주실 성님 계세요?"
하고 공개질문을 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이 올랐습니다
어느 분이라도 이 답의 사실진위 여부를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래 - 
검찰총장 한상대가 부하 최재경 중수부장에게 한방을 맞고
검찰을 떠나게 되는 시점이 정권의 교체기 한복판이었다.

이명박시절 검찰총장을 선출하는 과정을 명시한 개정법안은
검찰총장을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추천위에서 선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 의해 최초로 선출된 총장이 바로 채동욱이다.

문제는 이 추천위가 구성되던 시점이 이명박 전 정권이 물러나야하고
박근혜 정권은 아직 자리를 못 잡은 권력의 공백기였다는 점이다.

여기에도 맹점이 있는 것이,
이 추천위 구성 자체에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직책이 바로 법무부장관.
당시 법무부장관은 이명박의 수족이나 다름 없었던 권재진이었다.
권재진은 자신의 의중대로 추천위를 구성하고 이 추천위에서 검찰총장 후보를 3인으로 압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박근혜 진영에서 추천한 사람들이 모두 잘려 나간다.

최초 법무부안으로 추천된 셋은 사법연수원 14기 동기인 안창호, 김학의, 채동욱이었다.
안창호라면 헌재 재판관이면서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분류되던 사람이며,
실제 박근혜 정권은 안창호 검찰총장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학의라면 나이도 많으면서 힘도 좋아 맨날 무슨 X접대 의혹에 연루된 그 아저씨다.

그런데 안창호는 헌재 재판관이 된지 4개월도 안되기때문에 그 이유로 벌써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결국 추천위는 법무부가 제출한 이 안에 반대를 하게 되고
다시 9명의 후보를 추려 '무기명 투표'를 통해 새로운 3인의 후보를 선출한다.

여기서 결정된 3인의 후보가 김진태, 채동욱, 소병철이다.
김진태는 14기. 소병철은 15기.
김진태는 애초에 임명되기 힘든 입장이었다.
왜냐하면, 한상대가 물러난 뒤로 계속 총장직무대행을 해왔던 입장이며
이 의미는 김진태 역시 직무대행이기는 해도 전 정권의 검찰총장이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병철은 기수도 하나 아래지만 호남출신이다.
박근혜 정권에서는 아무리 채동욱이 입 맛에 안 맞는 후보라 하더라도 소병철로 가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결국 박근혜의 청와대에서는 이 3인의 후보를 놓고
심지어 추천위를 다시 열어서라도 후보를 새로 선출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게 된다.
채동욱이 그만큼 싫었던 것이다.

그러나 추천위 재개최라는 극악의 카드는 관련자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아무리 새로 당선된 떠오르는 권력의 청와대라 하더라도,
겨우 법을 만들어 처음 시행한 추천위 제도를 그런 식으로 물 먹일 수는 없는 것이다.
추천위가 추천한 후보들이 맘에 안 든다고 추천위를 다시 열라고 하는 것은
대놓고 검찰은 내가 기르는 강아지라는 점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꼴이 될 수 밖에 없다.

결국 박근혜는 채동욱에게 억지 미소를 띠면서 임명장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 버린 것이다.
어찌보면 이래저래 들러리 역할로 이름만 끼어 있던 채동욱이
어부지리로 검찰총장이라는 대어를 낚아 버린 그런 상황이다.
그리고 채동욱은 정치권에 빚이 없는 탓에 나름대로 독립적인 검찰을 만들어 보려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는 '스폰서 검찰' 사건(10여년전 떡값 갈취및 부산 만만룸쌀롱 검사들 X사건) 감찰 책임자로
그 사건을  유야무야시킨 적이 있는데
이 건으로 검사들의 비리를 덮어 검사들로 부터 고마운 사람이 되었다.
법대로하면 이사건 관련자들은 능지처참(?) 감이다.
검사 비리를 검사가 감찰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차제에 공직자비리수사처를 반드시 발족해야 하는 것이다

'부산저축은행 사건' 당시 광주일고 출신들을 두둔을 하였고
'전두환추징금환수'에 올인하여 야권및 국민들의 인기몰이 처신을 하던중 '축첩사건'이 터진 것이다.

공무원의 축첩은 범죄행위로 개인의 사생활 침해사건이 아니다
그러므로 엄정 감찰 내지 수사를하여 밝혀야 한다
그가 잘 사용하는 피내사자나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게...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윗 대는 전라도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뽑고 박근혜가 임명한 것이다.

댓글목록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채총장은 이명박때에 선출한거고
박대통령은 임명장만 준거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雄飛 四海】해사교 해양학 교수님! 안녕하세요? ^*^ 경남 통영시에서 '통영의 딸' - - - "'신 숙자'모녀를 독사의 굴에 쳐넣게한 공로로 호의 호식하는 배반자 '윤 이상'놈의 독사 마누라와 그 독사 딸을 규탄하러 갔었을 제 뵙고는 아직 ,,.  - - - - - - 각설코요; 잘 읽었읍니다. 사실 人事 - - - 진급, 보직, 교육 - - - 은 아무리 엄정히 한다고해도 정실이 개재치 않을 수 없는 것 같읍니다. 사람이 하는 일 人事! ,,. 물론 군부에서도 진급 심사할 때 그렇다던데,,. 보병 사단 같으면 사령부 참모장을 위요하여 각 참모들이 상호간 눈에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리면서 진급자 서열 매기기에 험악한 분위기마저도 조성되고 ,,. ^*^
물론, 대세가 어쩔 수 없어서 그 장교가 서열 1번으로 매겨지는 경우도 있겠고요! ^*^

저도 전역 전! 새로 부임하신 학교장님이 아예 노골적/공개적으로 "내가 꼭 진급시켜야할 장교니 근무 평정 새로 작성하라!" 고 한 사례까지도 있었읍\니다만! ^*^ 그러나 않 되는 건 않 되는 것! ,,. ^*^

'박 근혜'각하도 검찰총장 임명 과정에서 이렇게까지 우여 곡절이 있었다고 한다면, 임명된 검찰총장은 임명권자를 봐서라도, 국익에 맞게, 대국적 차원에서, 검찰 조직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하면서, 얼마던지 근무할 수 있었겠거늘, 이토록까지 사태에 봉착케 된 것은 自繩 自縛성 행동이며, 자기를 너무 모르는 猪突的 인간성 소유자였기 때문으로 봅니다. 더우기 파렴치까지한 윤리.도덕감 결여에다가 빨갱이라는 이름이 걸 맞는 전라도 본적이라니 더 더욱! ,,. '박 근혜'각하는, 우리 검찰 조직이 이럴진댄, 혁명을 한다는 각오로 검찰을 개혁해야만 할 것입니다! ,,.

아마도 지금 이 시각에도 '채 동욱'은 불상 위치에서 잠적, 북괴 남침 땅굴로 들어온 무장 간첩들과 훈수를 주고 받지 않는다고 어찌 단언, 장담하겠읍니까!  아마 걔는 지진이라도 나서 천재지변이 일어, 이런 난관이 해소되기를 바랄지도 모르겠다는 상념마자도 듭니다. 이런 억측을 하는 건 제 죄가 아닙니다.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海士校 교수님! '유리씨즈 영화를 보셨읍니까? ,,. 우리나라 한반도는 海洋國家라고 해도 될 터이거늘, 빨갱이들 때문에 이러고 있음에 이가 갈립니다! ,,. '유리씨즈'처럼 不汗黨 빨갱이 쥐새끼 寄生蟲들 모조리 驅蟲 驅鼠해야만 나라가 섭니다. 숯은 아무리 빨아도 결코 희어지지 않! 빨갱이들에게 아무리 好意를 베풀어도 恩蕙를 背信으로 갚음을 오히려 당연한 미덕으로 여기는 가치관의 소유자들! ,,.
http://cafe.daum.net/solopop/Fq5L/1322?docid=3475056756&q=%C0%AF%B8%AE%BE%BE%C1%EE&re=1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댓글의 댓글 작성일

inf247661님 안녕하십니까
나라사랑하시는 뜨거운 충정의 답글괴 겸손이 가득한 인삿말에 존경합니다
님께서 "통영의 딸" 건으로 통영가셨을 때 뵌 분은 아마도 박청정씨라고 짐작되며
그분은 해군사관학교에서 교수직도 수행하신 분으로
1975년도 제가 해군 ROTC군사교육단 교관시절 상사로 모시든 분입니다
저는 아주 조그만 해운회사를 경영하고 있어며
제 닉네임은 "우리의 사명은 7대양제패"에서 나온 의미입니다
바다를 잃어면 나라를 잃는다는 진실에, "나라의 방패"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해군에 박수를 부탁합니다
餘不備禮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선
1592년7월8일과 10일 한산해전(왜선100여척 격파)과 9월1일 부산포해전(왜선100척 격파)에서
병참수송로를 차단하는 제해권을 장악하여 나라를 지키셨습니다
해군은 1950년6월26일 0200시 경 북괴특수병력 약 600명이 탑승한 무장수송함을 격침시킨
대한해협해전의 승리로 부산을 지켜 UN군의 병참수송 거점의 확보로 낙동강전선을 형성케 하여
대 반격의 시간을 벌 수 있도록 하여 나라를 구했습니다
역적 김대중은 북한상선이 제주해협을 통행하도록 길을 열어 준 적이 있고
역적 노무현은 서해NLL을 상납하고 포기하도록 발악을 첬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雄飛 四海】님! ^*^ 이거 제가 착각했었군요! ,,. 실례했읍니다요. ^*^ 그렇다고는해도 해사교 교수이시던 해군 중령님과는 그래도 상호간에 같은 학교부대에서 상하 관계로 근무하셨었다니 거기서나마 약간(?)의  미안한 감이 중화(?)되는 듯하여 안도감이 듭니다만! ,,. 거듭 실례.착각을 용서바랍니다. ,,.

却說코요; 밑에 추가 기록하신 바; 1950.6.25 한국동란 발발 그 이틑 날 새벽 02 : 00 시 경, 북괴군 600여명을 수송하던 무장함을 격침시켰던 '대한 해협 해전'은 제가 부산 동구 초량동에 살 적에, '대청 공원'에 그 전사가 요약되어져 요도와 함게 음각된 상황을 읽어서 알았읍니다. ,,. 이건 잘 알려져진 전사가 아니라고 전 여겼는데, 육군 위주인 전사가 상대적으로 많이 교육되어서 그런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약 그 때 이 북괴군 600명을 수송하던 무장함이 격침되지 않고 부산에 상륙했었더라면 엄청난 후방 교란으로 아마도, 6.25 발발 후, 미군 최초의 특수임무부대인 'SMITH Task Forces {스미스 특수 임무 대대}' 의 京畿道 평택 ~ 오산 於間의 죽미령(竹美嶺)에서의 짧은 지연 전투마저도 불가능했었었을 것이며, 따라서 오늘 날의 한국은 존재치도 않.못했었을 것으로도 상상해 봅니다. 논리가 나무 비략적일지는 모르나, 그 때 상황으로보아 너무나도 당연히 가능성있는 절망적 상황으로 봐야지요. ,,. 이것 1 만으로도 북괴 '김 일셍이'놈의 선제 기습 남하 공격은 명확한데도 빨갱이 년놈들에 의한 전교조 교육 억지 세뇌에 치가 떨립니다!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위에서 법무부 검찰총장 '채 동욱'의 임명.보직 과정을 보면 어쨌던 그 빨갱이가 그토록이나도 자발적인 적극 이적행각성 과도한 직무 집행을 한 동기도 빨갱이 연고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호남은 6.25 때 전투 치루지 않고 무혈 점령되어져진 지역이기에 '채 동욱'의 본적이 그곳이므로 당연한 의구심이 듦은 자연스런 발상입니다. 본적은 일반적으로 자기 부모의 출생지를 뜻하므로! ,,.
++++++++++ 아래에 주요 핵심을 재 기록해 봅니다! ++++++++++ ↙

결국 박근혜는 채동욱에게 억지 미소를 띠면서 임명장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 버린 것이다.
어찌보면 이래저래 들러리 역할로 이름만 끼어 있던 채동욱이
어부지리로 검찰총장이라는 대어를 낚아 버린 그런 상황이다.
그리고 채동욱은 정치권에 빚이 없는 탓에 나름대로 독립적인 검찰을 만들어 보려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는 '스폰서 검찰' 사건(10여년전 떡값 갈취및 부산 만만룸쌀롱 검사들 X사건) 감찰 책임자로
그 사건을  유야무야시킨 적이 있는데
이 건으로 검사들의 비리를 덮어 검사들로 부터 고마운 사람이 되었다.
법대로하면 이사건 관련자들은 능지처참(?) 감이다.
검사 비리를 검사가 감찰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차제에 공직자비리수사처를 반드시 발족해야 하는 것이다

'부산저축은행 사건' 당시 광주일고 출신들을 두둔을 하였고
'전두환 추징금 환수'에 올인하여 야권및 국민들의 인기몰이 처신을 하던중 '축첩사건'이 터진 것이다.

公務員의 蓄妾은 범죄행위로 개인의 사생활 침해사건이 아니다  ∴ 엄정 감찰 내지 수사를하여 밝혀야! 그가 잘 사용하는 피내사자나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게...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윗 대는 전라도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뽑고 박근혜가 임명한 것이다. /////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inf247661 님 반갑습니다
님께서도 교관으로 근무하셨고 초량동에 산 적이 있다 하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는 주거지가 부산 남구 대연동이며 회사는 동구 초량동에 있습니다
주말에 종종 수정산 둘래길 산행을 합니다
수정동 성북고개에서 시작하여 구봉산 봉수대를 거처 대청공원으로,
또 구덕공원으로, 구덕수원지 계곡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부산, 영남지방에서 500만야전군의 특별 행사라도 있을 때 한번 뵙고 싶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雄飛 四海】님! 저도 부산 살 적에 남구 대연동의 舊 '군수 기지 사령부{七星臺(칠성대), 軍基司}' 앞으로도 지나다기도 했읍니다. ,,. 예편 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 해운대 경찰서' 어간의 앞으로 이전한 '七星臺{군수사령부}'로 예비군 동원 훈련을 받으러 간 적도 2번 있고요. 예편한 그 해에는 예비군 동원 훈련을 하지 않도록 되었는데도 보병 소령 병과가 부족하다면서 소집 령장이 발부되었더군요. ,,. 그래서 예편한 그 해에도 동원훈련을 1주간 받았었죠. 그 이듬해에는 계급 정년 상 마지막으로 정식 예비군 동원 훈련을 받고요. 동기생 가온 데 '수송 병과 대령' 1명과 '병기 병과 중령 1명' 이렇게 2명이 있더군요. ^*^ 저는 보병인데도 제2군 후방지역에서는 단 1번도 후방 근무 생활을 못해 봤! ,,.
위치, 지리적으로야 후방{제2군}지역이긴하지만 학교부대{장교들을 교육하는}에서만 근무. 경북 영천 제3사관학교 소위 양성 과정, 전남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대위 고군반 교육 과정. 오히려 전방보다 심신이 더 고달픈! ,,.

각설코요; 요즘 제가 몸이 아파서 4달 째 여의치 못.않은 형편인지라, '지 만원'박사님 재판에 방청도 결석하는 상태라 여간 죄스럽지 않.못한 상태! ,,. 그곳 부산에서는 좀 어렵겠지요. 서울까지 방청 오신다는게,,. 저는 강원도 춘천이라서 기차타면 3시간만에 충분히 재판정에 참석하지만! ,,. 꼭 한 번 만나뵙기를 저도 바랍니다. 기회가 닿겠지요. ^*^

해사교 해양학 교수이셨던 '박 청정'해군 중령님은 해군함장도 하셨던데,,. 해양 조류에 관해서는 권위자로 압니다. ,,. 지난 번 '지 만원' 박사님게서 '통영시장'님으로 즉석 구두 임명하셔서 모두에게 박수 갈채를 받으셨었죠! ,,. 고맙읍니다. 꼭 만나뵈옵기를 바라고; 하시는 사업에 늘 안전/번창이 잇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읍니다! Amen! //////////// 여불비례, 총총.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1. 이명박이 나쁜 자입니다.
 박근혜 정권이 취임을 해서 자신의 정권에 코드가 맞는 검찰 총장을 뽑도록 해야 하는데 이명박 임기 1달을 남겨놓고 퇴임 후 자신의 안전을 보장 받기 위해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총장을 추천, 내정을 해놓고 박대통령이 임명을 하라고 한 자체가 아주 잘못된 인간입니다.

2. 채동욱은 정치권에 빛이 없는 자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같은 고향 민주당과 유대관계가 있던 정치 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동욱은 원적이 전라도로서 김영삼이 정치적으로 이용한 역사뒤집기 정책 일환으로 전개된 5.18사태를 1981년도 사법부(대법원) 판결과 정반대로 좌파, 좌익, 전라도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전두환 대통령을 기소하는 정치 검찰로서 정권에 아부하였고, 김대중 내란을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의 내란으로, 광주 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12.12 사태를 신군부의 군사반란으로 바꿔 기소한 장본인으로서 이 때부터 전라도당인 민주당의 눈에 들어 같은 지역의 공통분모를 형성하여 지금까지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청문회 때 좌파 야당 민주당이 박근혜 보수 정권의 검찰 총장이 될려는 사람에게 칭찬회를 한 것과 민주당이 음모를 꾸민 국정원 댓글을 좌파 검사 진재선을 시켜 수사, 기소한 과정, 혼외 아들 문제로 진퇴양난에 빠진 채동욱일병 구하기에 올인하는 민주당의 현 작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둘의 관계가 끈끈하게 형성됐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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