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중국어 실력과 중국어로 하는 재치는 중국인들도 감탄할 정도지만,

홍콩(香港) 민주화 운동을 보고 시진핑에게 위로의 말 같은 걸

유창한 중국어로 전달 하시지는 않을 거라 믿는다.

시진핑(習近平)이 왔을 때, 거의 눈시울 적시게 하는 감동적인 환대는

도대체 무엇을 목표로 하시는 건지 솔직히 알다가다 모를 일이었다.

‘인류의 역사란 무엇인가’란 거창한 말을 한 번 한다면

신이라는 권위의 숭배에서 개인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전개라고 본다.

신의 이름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이집트 파라오, 로마 황제, 중국 왕조의 天子, 일본 天皇,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제정 러시아의 짜르, 그 밖의 동서양의 왕들, 중세시대의 성주들,  히틀러, 스딸린, 북괴 김가 왕조, 그리고 중국 공산당 총서기

감히 고개를 못들고 고개를 조아려야하는 무조건적인 권위는 자각하는 개인들에게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은 무너지게 돼 있다.

우리나라 좌빨들은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이나 제대로 이해하고서 친중 사대주의에 젖어있는지 의심스럽다.

“이리하여 자연과 인간 사회의 역사로부터 변증법적 법칙들이 추출된다. 이는 자연과 인간사회의 역사적 발전 뿐만아니라 사고 그 자체의 발전을 설명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법칙들이다.

 

세개의 법칙들로 요약된다.

 

양적변화에서 질적 변화로위 전환 그리고 그 반대로의 전환 법칙

대립물의 상호침투의 법칙

부정의 부정의 법칙’’

 

(엥겔스, 자연의 변증법 1883년)

 

변증법적 역사관에 의하더라도 역사는 머물지 않는다.

중국 공산당이라는 즉자 즉 정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대자 즉 반을 만날 수 밖에없다. 그래서 합으로 간다.

엥겔스는 이를 대립물의 상호침투라는 현란한 철학 용어로  이게 세상의 이치라 했다.

물론 변증법이란건 개소리지만 한국의 좌빨들은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혹시 마르크스를 읽기라도 했다면 역사의 흐름으로 반기지 않으면 안 된다.

중국 공산당이 무슨 마르크스적 공산 이념을 실현하는 나라인가?

그저 무조건 숭배를 원하는 신의 또다른 이름이고 권위적인 권력 집단일 뿐이다.

박근혜 정부는 정치적 이념적인 외교면에서 중국, 정확히는 중국 공산당(中共)과는 언제나 거리를 두어야 한다.

우리 조상들은 중국을 심지어 아버지의 나라라고까지 하면서 예를 올리고 성리학을 달달 외우셨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었다.

우리에게 더 이상 우스꽝스런 유전인자를 없애야 한다.

중국어는 그저 우리가 그들과 외교를 트고 장사하는데 사용하면 된다.

나는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

중국인들도 결국 개인의 인권과 자유, 그 독립성은 그 어떤 권위에 의해서도 침해받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마침내 중국 공산당을 무너뜨릴 것이다!!

한국의 좌빨들은 두 눈크게 뜨고 중국 민주화 운동을 보라!!

결국 공산당이란  간판은 지구에서 사라지고 중국은 갈가리 찢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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