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사 99.5%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로 적절하지 않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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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09-17 02:14 조회2,934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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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사 99.5%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로 적절하지 않아”의 의미
전국의 중고등학교의 역사교사들은 <역사교육연구회>라는 연구단체에 가입되어 있다. 역사교사연구회 소속 교사들은 전교조 중에도 골수전교조 교사들이다. 과거 전교조가 국가보안법폐지 서명과 시국선언에 동참 할 때 역사교사들 대분분이 서명에 동참은 물론 서명에 앞장서고, 서명을 선동하였다. 이들에게 애국 우파적 기술이 있는 교과서를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설문조사 결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고등학교 역사교과로 적절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9.5%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는 조사가 나왔다는 것은 바로 북한식 통계라고 생각한다. 현재 학교에는 전교조가 모든 여론을 좌우하고, 직원친목회도 장악하고 있으며, 교장과 교감이 허수아비가 된지 오래 되었다. 비전교조교사가 전교조가 하자는대로 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하기 때문에 감히 전교조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지 못한다.
이와 같이 역사연구회 소속교사들의 주도와 엄호아래 통계를 내어 그것을 교육부에 들이대면서 교학사교과서를 거의 100% 교사들이 반대한다고 주장을 하면 맞는 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으나, 사실상 그 통계는 조작적 통계이고 반국가적 통계다. 어린 학생들이 배우는 중요한 역사교과서 내용을 연예인들 인기투표하듯이 조작한 것을 정부가 믿는다면 정부 역시 좌파정부거나 반역사적 정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정부는 교육부가 중심이 되어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검토위원을 가능한 많이 구성하여 깊이 있는 재검토를 해야 한다. 공주대 이명희 교수의 말처럼 현재 좌파적 시각으로 쓴 교과서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앞으로 10년 내에 한국은 적화통일 될 것이 분명하다. 과거 2기에 걸친 좌파정부가 모든 분야에서 날조, 왜곡, 번복, 사기 등의 수법으로 한국을 완전 병신나라로 만들었다. 이대로 가면 역사교사 통계처럼 한국이 망할 확률은 99.5% 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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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나는 학교 재직 중 전교조 교사들과 1년 365일 밤낮을 싸웠다. 지난 평생 50년보다 5년간 100배도 더 싸웟다. 전교조교사의 못된 말한마디 못된 행동을 하나도 용납을 하지않으니까 그들이 먼저 지쳤다. 그들이 학교를 깽판치는 명분도 없지만, 그들은 수업을 하면서 싸우고, 나는 매일 놀면서 싸우니까 나에게 항복을 하였다.
전교조와의 싸움에서 대승을 하여 우리학교는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서 전국시도 학교평가에서 항상 10위권 안에 있었다. 이것이 학교를 회생시키는 비법이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우리들은 역사교과서 이슈에 대해서 관심의 중대성을 절대로 놓지지 말아야 합니다.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전교조-이걸, 교육계에서 쓸어 내지 않으면 청소년-청년들의 정신세계를 파괴시킨다.
전교조-이 인간들은 악마다.-
재떨이와 전교조 인간들은 모일수록 더럽다!
반역적 역사교과서 수정명령을 내려야 한다.
이명희교수의 말에 동감이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교과서 修正 거부 7곳에 장관 수정명령권 검토
김연주 기자 2013.09.17 03:02
[徐교육, 한국史 교과서 오류 수정·보완 의지 밝혀]
일부 정치권·학계 공격에 출판 포기 검토한 교학사… 정부방침 따라 출판하기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16일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에 참석해 최근 논란이 된 고교 한국사 검정 교과서들의 오류와 관련해 "출판사와 저자가 수정·보완을 거부하면 장관 권한인 수정 명령권 발동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교학사를 포함, 검정 심사를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있는 잘못된 팩트(fact·사실)들을 수정·보완 작업을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령인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 제26조는 '교육부 장관은 검정도서의 경우에는 저작자 또는 발행자에게 수정을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 장관은 11일 "교학사를 포함해 검정을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모두 재검토해 고쳐야 하는 부분은 출판사에 전달해 협의를 거쳐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학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출판사 교과서 집필자들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정·보완 지시는 검인정 제도의 정신을 훼손한다"고 주장하며 "(교육부의) 수정·보완 지시를 거부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한편, 16일 최근 정치권과 학계 일부에서 공격을 받으며 발행 포기 논란까지 있었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인 교학사는 출판을 자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교학사 양진오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론이 너무 시끄럽고, 한국사 말고 다른 48개 검정 교과서에 대해 불매운동 얘기까지 나와 한국사 교과서 출판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교과서 검정 절차상 최종 합격한 교과서의 출판을 출판사가 일방적으로 포기할 수 없고, 집필자와도 (출판 포기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저자와 협의하며 관계 기관(교육부)이 밝힌 방침과 검정 절차를 따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검정 교과용 도서로 합격한 후에는 출판사는 발행할 권리는 갖지만, 발행 포기 여부는 집필자의 의지가 우선이기 때문에 출판을 하겠다는 것이다.
양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출판을 포기할 경우 집필자가 소송하면 출판사는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회사에 데미지(damage·손해)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승구 교학사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과서만 만 51년을 만들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 본다"며 "교과서 문제가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채택권자인 학교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이석기'는 배우일 뿐, 감독은 '역사 교과서'다
새 歷史 교과서 오류 침소봉대… 발행 자체를 막으려는 左派
나라 건국 과정에 논란거리 있어도 후손에 '뿌듯함' 전하는게 正常
역사 교육 반체제 시각이 주도 '독차지판' 균열 용납않는 세력들
우리가 '이석기 사태'로 '종북(從北)'에 시선을 모으고 있는 동안, 그보다 더 심각한 '반(反)대한민국'이 우리 발밑을 파고들고 있는 것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적 시각으로 다뤄온 좌편향 역사 교과서에 대항해 건국의 정당성을 지적한 새 교과서가 집중포화를 맞고 '살해 위협'에 처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근자에 교학사가 그동안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은 새 교과서를 발행하자 전 좌파 학자와 관계자들이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새 책의 몇 가지 오류를 침소봉대하며 교학사를 협박했고, 참고서 등 다른 책의 불매 협박에 겁먹은 교학사는 한때 발행을 접으려고까지 했다(검정 절차상 저자와 합의 없이는 발행을 포기할 수 없게 돼 있다). 오류를 고칠 수 있는 장치가 제공됐는데도 좌파는 요지부동이었다. 이것은 책의 오류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발행 자체를 막겠다는 의도임을 부끄럼 없이 드러내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석기식(式)의 종북은 하나의 포말이며 돌출된 사건으로 볼 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건국 세력을 '친일'로 매도하고 따라서 건국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자(者)들의 역사 왜곡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좀먹는 만성적 장기적 질병과 다름없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은 '종기'에는 후다닥 놀라면서 만성적 고질병의 병균에는 별 저항감을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오늘날 이 나라의 문제다.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은 자기 나라의 건국에 자부심을 갖고 건국 과정을 미화하는 것이 정도(正道)이다. 비록 건국 과정에 어떤 논란거리가 있었더라도 그것을 덮고 상처를 아물리며 후손에게 나라 세움의 뿌듯함을 물려주는 것이 민족의 자긍심일 것이다. 그런데 왜 유독 이 나라의 반체제적 좌파는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이승만과 박정희는 친일파' '김일성은 독립투사'라는 식으로 대한민국 건국에 먹칠을 해대는 것일까? 저들의 주장대로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에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하자.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건국을 다시 하자는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을 통째로 누구에게 갖다 바치기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대한민국을 없애거나 역사에서 지워버리기라도 하자는 것인가?
반(反)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체제를 반대하는 것으로, 얼핏 북한 체제와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종북보다 한 차원 높은 고등 수법이다. 대한민국을 잘 고쳐서 업그레이드하자는 것이 아니고 너희는 애당초 태어나기를 잘못 태어난 존재이므로 망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반(反)대한민국 세력의 근본 시각이다. 다른 말로 하면 '이석기'는 배우이고 '역사 교과서'는 감독인 셈이다.
대한민국은 70년대에서 90년대에 유신, 신군부 독재, 5·18 광주 등을 거치면서 피해자와 반대자를 양산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어두운 부분이었고 부끄러운 그늘이었다. 이 피해 의식과 반대 의식이 당시의 반체제를 형성했고, 대한민국에 이를 악문 세력은 이것이 반대한민국으로 진전되도록 '역사 교육'에 매진했다. 그 도구가 반체제 시각에서 쓴 역사 교과서고 지난 30여년간 역사 교육의 현장은 그들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그것으로 '교육'을 받은 대학과 초·중·고 학생들이 지금의 3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 걸쳐 있다. 이석기 등이 잡혀가서도 기고만장한 것은 이들의 잠재력을 믿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늘날에도 그들은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전부를 장악하고 있으면서 그에 도전하는 새 교과서 하나의 출현마저 아예 싹부터 자르려고 살해 위협까지 들먹이고 있다. 자기들 독차지 판도에 어떤 틈이나 균열도 허락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이념 편향성이 작은 오늘의 젊은 세대가 저들의 역사 교과서에 더 이상 함몰되지 않을 것임을 우려한 저들은 새로운 교과서의 출현을 거의 신경질적으로 가로막으려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제 궤도를 찾고 경제가 국민의 삶을 보듬어주는 상황으로 가면 갈수록 반대한민국 세력의 설 자리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오늘의 대한민국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문제를 바로잡고 몸을 제대로 추스르면 됐지 그것을 구실로 나라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우리의 삶의 터전을 우리를 궤멸시키려는 적(敵)에게 갖다 바치는 일을 어떻게 감히 할 수 있단 말인가.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그 교사들도 싹 갈아 치워야 할 것 같네요!
국가의 미래가 달린 교육을, 빨갱이교사들에게 학생들을 맡겨서야 되겠습니까?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전교조 교사만 문제가 아닙니다.
전교조 교사에 물든 교총 소속 교사도 많습니다.
국가의 모든 국민을 잡아다가 사상검증하고 등급매겨
죽일 인간들 죽이고,가두어 때려가며 정신교육할 인간들은 가둬 때리고,
나머지 인간들은 수시로 정신교육을 시켜가며 각 분야에 종사하도록 해야합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전교조교사가 서류상 전교조를 탈퇴 하고, 교총에 가입하여 의도적으로 간부를 하면서 교총까지 전교조의 물을 들이는 작전을 시작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전교조와 교총이 똑같은 주장을 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