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정치권력으로 채동욱의 사퇴를 강제한다며 난리를 치던 좌익들이 막상 정부가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하자 이번에는 채동욱을 퇴임 시키겠다며 저희들 멋대로 퇴임식을 준비하고 있다.

아무리 봐도 이놈들 미쳐도 한참 미친놈들 아닌가? 사표는 채동욱이가 자발적으로 제출해 놓고 정부가 사퇴를 강요했다고 뒤집어씌우다니... 게다가 시키지도 않은 퇴임식까지... 좌익 시위꾼들이 즐겨 하는 시체 없는 관놀이의 변태가 아닌가?

채동욱 사건을 지켜보며 이 번 건이 좌익들의 노는 모습이 얼마나 자기모순에 빠져 있으며 거짓과 위선으로 똘똘 뭉쳐 있는가를 극명하게 잘 보여주는 해프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채동욱이가 사퇴를 한 후 억울하게 정치외압을 당했다고 주장해야 모양새가 좋은 데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감찰을 하겠다고 하니 좌익검찰들이 똥줄 탄 것이다.

너희들이 원하는 채동욱 사퇴... 이번에는 너희들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기다려라, 임모여인과 채모군이 증인으로 출두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