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과 전국의 검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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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3-09-15 21:30 조회3,28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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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과 전국의 검사들에게
35년의 군 생활을 한 73세의 예비역 장교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북한의 통일전선부는 국회의원이 내란음모로 조사를 이미 받았고
앞으로의 수사를 지휘할 검찰총장이 신상문제로 사표를 낸 가운데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 회담을 앞두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결코 열중쉬어 자세로 관망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회담이 종료된 이후의 불협화음도 예상하고 기대하면서
60여년 간의 대남공작 경험과 자원을 최대로 동원하여
무언가 꼬투리를 만들어 결정적 전과확대를 시도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제는 온 국민들의 발등의 불이 될 수도 있으니
생활전선에서 바쁜 젊은이들도 시간을 틈내어 살피며 지켜보고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키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은
제2의 4.3사건, 제2의 5.18, 제 2의 6.25남침도 있을 수 있다는 각오로
저마다에 부여된 국방임무를 완수한다는 다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에서
그동안 인터넷에 올렸던 글 중에서 두 개를 골라서 첨부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국회의원 그리고 전국의 검사들과 함께 국민들도
한번 씩만 읽어 주신다면 노병에게는 생애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아래-
사기를 당하면 개인은 패가망신, 우리들의 대한민국은?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1&uid=8894&page=1&key=&keyfield
역사교과서에 포함될 3가지 사실: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10412&page=1&key=&keyfield=
2013.9.15.21:20
(예) 육소장 한광덕 배
www.rokfv.com 인강칼럼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安不亡危(안불망위)--나라가 안정되어 있을때 위기를 생각하라,ㅣ 는 고사가 떠오르는군요 스위스는 위기를 잘 생각하기에 삼엄한 경계태세에 돌입하자 2차대전때 희틀러가 침략하지 못했다고 하지요 이것을 본보기로 잘 활용한것이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1975년 베트남이 공산화 되자 김일성은 중국의 모택동을 방문하고 소련의 후르시초프를 방문하면서 베트남 공산화 이후 대한민국이 공산화 될 차례이라고 예견하면서 남침준비를 하였으나 박정희 대통령의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삼엄한 경계태세에 임하자 김일성은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적화계획을 포기했다는 일화가 있읍니다.,ㅣ,ㅣ,ㅣ 내용이 엉뚱한데로 흐른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안불망위라는 고사가 떠올라서,ㅣ,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