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재판과 통일한국의 공산수괴 처형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뉘른베르크 재판과 통일한국의 공산수괴 처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프로사타누스 작성일13-09-14 01:27 조회3,655회 댓글1건

본문

뉘른베르크 재판(영어: Nuremberg Trials독일어: Nurnberger Prozesse)은 1945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나치 독일의 전범들과 유대인 학살 관여자들에 대하여 열린 연합국 측의 국제 군사 재판이다. 일반적으로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이라고 부르거나 뉘른베르크 국제 군사 재판이라고도 한다. 당시 피고들은 침략 전쟁 등의 공모와 참가, 계획, 실행과 전쟁 범죄, 비인도적 범죄(유대인 학살) 등의 이유로 기소되었다. 당시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시 논쟁이 된 부분은 '사병' 즉, 들과 부사관들의 경우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는데, 이들이 지은 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벌해야 할 것인가였다. 이후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에서 뉘른베르크 재판을 소재로 한 영화 뉘른베르크 재판(Judgment at Nuremberg.1961)를 만들기도 했다.

1차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편집]

이 재판은 1945년 10월 1일부터 이듬해까지 1년 동안 1급 전범 24명을 기소했다. 이들 중 2명은 구금 중 자살 또는 병으로 죽어 나머지 22명에 대하여 판결이 내려졌는데, 헤르만 괴링등을 비롯한 12명에 대하여는 사형(이 중 헤르만 괴링은 10월 15일 자살), 루돌프 헤스 등 3명은 종신형, 알베르트 슈페어등은 징역형, 나머지 3명은 형이 면제되었고, 12명 중 자살한 헤르만 괴링과 전쟁 중에 행방불명되었다가 나중에 전사한 것으로 확인된 마르틴 보어만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의 사형집행은 10월 16일 실시되었다. 재판장은 영국의 제프리 로런스(Geffrey Lawrence) 경이, 수석 검사는 미국의 로버트 잭슨(Robert Jackson) 대법관이 맡았다.

2차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편집]

2차 재판은 나치 독일의 전쟁 범죄인 유대인 학살에 대한 재판이다. 1946년 12월부터 1949년 3월까지 있었고, 유대인 학살 만행에 관여한 의사, 관료, 법률관 185명이 기소되었다. 피고 중 25명에게 사형이, 20명에게 무기 징역이 선고되었다. 제노사이드 즉, 학살이 죄로 규정되어 재판이 벌어진 일은 전쟁이 끝난 후 인권의식을 가진 지식인들에 의해 제노사이드가 죄로 규정되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프로사타누스님의 댓글

프로사타누스 작성일

보시다시피 뉘른 베르크재판은 100명 안쪽으로 최고위층만 처벌했는데
통일후에는 공산 간부에 대하여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감정적으로 다 죽여야 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범죄에 대한 목록을 말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34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047 파렴치한 사기극, 영화 < 화려한 휴가 > 이재진 2013-09-15 3737 39
15046 채동욱법을 만들어 끝까지 진상을 규명하라! 댓글(3) 경기병 2013-09-14 3490 46
15045 '동영상' 코너에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차봄근 2013-09-14 3349 10
15044 채동욱-스폰스검사사건 축소수사, 파도남 채동욱(동영상) 코리아원더풀 2013-09-14 4355 12
15043 채동욱 사표수리 보류하고 감찰하라! 댓글(2) 비전원 2013-09-14 3522 20
15042 떡치는 검찰, 기둥서방 총장 댓글(5) 비바람 2013-09-14 3861 34
15041 대검과장이 채동욱 호위무사? 그럼 채동욱이 검찰을 사조… 댓글(1) 현산 2013-09-14 3567 39
15040 건군 제65주년 국군의날 행사 시가행진 관람 계획 홍보 김찬수 2013-09-14 3701 17
15039 전설속의 영웅? 댓글(1) 湖島 2013-09-14 3746 23
15038 자칭 호위무사 김윤상 감찰과장 연이은 줄행랑!! 댓글(3) 한반도 2013-09-14 3795 31
15037 [채동욱 확인사살] 서울 서부지검 평검사 성명 요지 댓글(2) 한반도 2013-09-14 3345 35
15036 좌파들은 왜 교학사 역사교과서와 친일문제에 그렇게 발광… 현산 2013-09-14 3409 29
15035 내란음모 종북간첩단 사건 이석기변호인단 규탄집회 현장 김진철 2013-09-14 3679 42
15034 검사들 “권력의 시녀 되란 말” 격앙... 경기병 2013-09-14 3691 46
15033 김구는 대한민국의 적대세력이엇다 댓글(2) 노파심 2013-09-14 3278 44
15032 채동욱 사건을 통해 댓글(1) 경기병 2013-09-14 3385 31
15031 이제보니 채동욱은 민주당의 諜者였구나. 댓글(3) 多愚스님 2013-09-14 4209 68
15030 채동욱 이남기 이정현 김경재를 통해 보여 준 광주 호남… 댓글(3) 현산 2013-09-14 4618 84
15029 채동욱과 야당의 개그콘서트 댓글(4) 이팝나무 2013-09-14 3369 33
15028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는 한마디 말도없이 오직 국민만 세… 댓글(6) 중년신사 2013-09-14 3525 50
15027 채동욱을 그냥 둘 것인가? 댓글(2) 빨갱이소탕 2013-09-14 3855 68
15026 김구와 김자점 (대긍모 게시판 글을 옮깁니다) 댓글(3) 白雲 2013-09-14 4447 17
15025 종북 부부들 댓글(1) 염라대왕 2013-09-14 3244 41
15024 박지원이가...쩔뚜기 시절 감청은 없었다는데? 차봄근 2013-09-14 3779 35
15023 518 영화 속히 상영해야..... 댓글(1) 돌박 2013-09-14 3627 37
15022 채동욱, 사퇴로 끝 날 일 아니다 - 변희재 댓글(2) 海眼 2013-09-14 3559 38
15021 연세대 문정인, 김호기 교수, 국정원을 왜 해체해야 하… 댓글(2) 청원 2013-09-14 5204 33
15020 현재의 이완용은 누구? 나는 투항한다. 댓글(1) 이청 2013-09-14 3394 5
열람중 뉘른베르크 재판과 통일한국의 공산수괴 처형 댓글(1) 프로사타누스 2013-09-14 3656 10
15018 민주당은 채동욱을 이렇게 보호하라. 댓글(1) 최성령 2013-09-14 3896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