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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같은 소리에 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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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09-13 18:32 조회3,7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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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널A방송에서 한마디로 개같은 소릴 하는걸 듣고있다.역시 채동욱총장관련으로   방송에 초빙된 인사 변희재대표와 표창원전 경찰대교수의 대담프로에서였다. 

표창원씨는 으례 그러려니 했었지만 역시나 이자는 첨부터 끝까지 종북세력의 이념에 외눈 박이로 사로 잡혀 채동욱총장을 보호하려는 전사같이 보이며 여권의 음모로 뒤집어 씌우려 한다. "왜 지금 이 시기에 채총장의 혼외자식관련의 사생활정보를 특정기관(국정원을 지칭하는 늬앙쓰)이  조선일보에 불법적으로 흘렸는가?"라는 말을 한다. 불법으로 취득한 사생활정보를 언론에 흘렸다는 점을 부각시키려 한다. 채총장이 저질은 도덕적 비난의 본질을 외면하고 곁가지를  부각 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개같은 소리다.
 야당과 종북세력의 행태는 "도적놈의 죄질은 따지지 않고 왜 도적놈의 행적을 언론기관에 알렸는가?"라는 말과 같다 하겠다. 물론 개인의 사생활은 보호되야 한다. 그러나 검찰총자이란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그는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의 한 축을 관장하는 수장이다. 그는 일반인과는 사뭇 다른 최고의 도덕적,법률적인 공인의 신분을 과거나 현재와 미래에  유지해야 하는 자리다.

그렇기 때문에  임용전에 국회청문회를 거친다. 따라서 국회청문회를 무사히 거쳤다 해서 면죄부를 주는게 아니다. 재임중 과거행적의 도덕적 파렴치의  혐의나 또다른 죄과가 나타나면 물러나야 하는 자리다.

 야당과 종북세력들은 자기편의 이런 유사한 사건만 터지면 뒤덮어씌우기 작전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된다. 본질은 외면하고 요상하게 법리해석의 요설을 같다 붙인다. 죄질의 본질은 외면하고 "개인 사생활에대한 정보를 함부로 뒤조사 했고 그것을 언론사에 흘렸다! 청와대가 개입음모다!"라고 말이다.

 이러한 반복되는 정치적 해석으로 반목함으로서 정치권이 혼탁해지는  해악이 없어지지 않는 한 한국의 정치발전은 요원 하다 하겠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사실 방송사들은 그저 시청율 높이기 위해서 좌좀들까지 동원하는 것이지요.
이런 저런 흥분을 야기시켜서 시청율 높여서 광고주들 끌어 모아서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죠.
그래도 그나마 채널A가 다른 것에 비하여 좀 나은 편인 것 같습니다.
다른 채널 돌려보면 고혈압이 도집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것으로 위로를 삼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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