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떡검 채동욱의 갑작스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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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13-09-13 19:57 조회3,85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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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을 향하여 망나니처럼 잔인하게 사법의 칼을 휘두르며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행사하던 채동욱을 네티즌들이 사퇴시켰다. 여론몰이 인민재판으로 뜬 자 여론의 덫에 걸려 지다. 5.18 재판은 여론몰이에 의한 인민재판이었다. 채동욱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을 강탈하는 데도 허위 정보를 흘려 조장하는 여론몰이 수법이 사용되었다. 그런데 그에게 혼외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인터넷 시대의 소문 확산은 걷잡을 수 없이 빨랐다. 여론몰이 달인도 자신에게 불리한 소문이 인터넷의 파도를 타고 급속도로 퍼져나가는 데는 속수무책이었다. 여론몰이 달인이 여론몰이 직격탄을 맞았다. 여론몰이 달인 본인이 여론몰이 직격탄을 맞았을 때는 그 어떤 꼼수도 통하지 않았으며, 검찰총장의 권력으로도 막을 재간이 없었다. 여론몰이의 창으로 남을 찌르는 데에만 능하였던 그는 방패 없이 창만 가진 공격수였으며 자신에게 여론몰이 화살이 날아왔을 때 막을 방패가 그에게는 없었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웃기는 놈! 창피한 새끼!!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링크하여 잘 봤읍니다. 감사~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지 박사 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선견지명이 보이네요.
개인의 법정분쟁은 법원이 윤리 문제은 대통령이란 며칠 전의 글이 적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