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둘지 맙시다.
오면 바로 경질될 것으로
믿고 기다립시다.
아마도 교체되리라고 봅니다만....

윗 본문의 함축된 뜻은 충분이 이해가고 공감하지만, 기왕이면 제목을
'최동욱건 처리를 통해 박 대통령의 8대 덕묵 모든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하면
어떨가 합니다. 서구인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국의 대통령을 호칭할때
경어를 사용하더군요, Mr. Obama 등 으로 하고, 영어에는 인칭대명사 'I, You, He' 등 을
누구에게나 구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 도 있지요. 또한 '덕목 모든 것을 볼 것이다' 에서
대통령의 특정 행동결과를 어느 누가 체크(검사) 할 것이다 라는 뉘앙스 줍니다.
아무튼 상대(대통령)를 높혀 주면 자신이 높아지고 나라의 위신(?)을 높인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서투른 코멘트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도에 의하면 박대통령 참 잘했으며, 윗 8개 덕목을 모두 커-버 했다고 보여지는데...
미리부터 부정적 생각를 깔고 글을 쓴것이 아닌지, 그렇다고 또 맹목적 지지자라고
싸잡아 넣지는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