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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측근들 뉴욕에서 3억달러 이자놀이(손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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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9-10 18:11 조회5,1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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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측근들 뉴욕에서 3억 달러 굴리며 이자 놀이

 

김대중의 측근인 김영완과 박지원, 권노갑 등이 미국으로 빼돌린 불법자금을 추적 보도하기 시작한지 2년 만인 20043월 경 뉴욕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뉴스메이커(발행인 임종규)와 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에 중요한 정보가 입수되었다. 도피중인 김영완이 부인 이름으로 뉴욕 맨해튼 파크 애비뉴에 있는 1200만 달러 상당의 호화판 맨션아파트 2동을 구입했으며, 김대중의 처조카 이형택도 미국으로 엄청난 자금을 빼돌려 뉴욕 맨해튼에 1천만 달러 상당의 고급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정보였다. 정보를 입수한 필자(손충무)는 비행기를 타고 재빨리 뉴욕으로 날아갔다.

 

 

뉴스메이커 임종규 발행인을 만난 필자는 김영완과 이형택이 구입한 콘도와 고급 아파트의 부동산 등기부를 입수했다. 2006 419일 뉴스메이커는 김대중 정권 사람들 해도 해도 너무 한다. DJ 처조카 이형택씨, 뉴욕에 고급콘도 일시불 매입, 부동산 투기 의혹, 자금 출처 의혹’, ‘도피중인 김영완씨 맨해튼 파크 애비뉴 호화콘도 187만 달러 주고 구입등 여러 페이지에 걸쳐 김대중 처조카 이형택과 박지원의 심복 김영완이 아파트와 콘도를 구입한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다음날 이 기사는 www.usinsideworld.com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이로서 김대중 그 측근들이 수십억 달러를 불법으로 빼돌려 뉴욕에 부동산을 대량 구입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뉴스메이커와 <INSIDE THE WORLD>를 통해 엄청난 뉴스가 폭포처럼 쏟아지자 김대중 측근들과 부정행각을 벌이던 양모 씨가 뉴욕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 사무실을 찾아와 양심선언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몇 년 동안 김대중의 비자금을 운반했으며 한 번 운반 할 때마다 3천 달러의 운반비가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가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 36번가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200만 달러가 든 돈 가방을 몇 년 동안 배달했는데 양심상 더 이상 감출 수 없어 진상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고 실토했다.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은 양모 씨의 증언을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으며, FBI 1개월 동안 증언을 청취하고 그의 신변보호를 위해 다른 지방으로 직장을 옮겨 주었다. 양모 씨의 증언에 따라 김대중 측근임을 주장하는 3명의 호남 출신들이 무려 3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여 120여 건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음도 밝혀냈다. 뉴스메이커는 2006510일자에 김대중 정권 비자금 담긴 동 가방 내가 직접 날랐다 지금까지 의혹으로만 제기되던 DJ 비자금 뉴욕 뉴저지 유입 모두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www.usinsideworld.com이 크게 보도하여 전 세계로 타전했다. 뉴스메이커와 인사이드월드는 김대중 측근들인 이의건, 홍성은, 다니엘 리 씨가 사들인 부동산이 100여 건이 넘으며 3억 달러를 호가한다고 보도했다.

 

 

이들 3명의 부정축재 사실과 불법 자금 사용, 돈 세탁 혐의를 계속하여 보도하고 FBI가 전면 수사를 벌이자 이들은 변호사를 고용하여 뉴스메이커와 임종규 회장, 워싱턴 usinsideworld.com회사와 손충부 발행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뉴욕 지방 법원에 고소했다. 이들은 김대중이 빼돌린 3억 달러와 자신들이 굴리고 있는 3억 달러는 관계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들은 소송을 제기하면 더 이상 기사를 쓰지 못 할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임종규 발행인과 필자는 양모 씨의 양심선언 비밀문서와 녹음테이프, FBI 수사기록, 이들 3명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부동산 리스트를 입수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정당당하게 법정에 출두하여 그들의 음모를 밝힐 예정이었다. 그런데도 고소를 제기한 이들은 세 번째 재판이 진행되는 날짜에도 나타나지 않아 재판부는 소송 자체를 기각했다.

 

 

필자와 임종규 발행인은 김대중이 뉴욕으로 빼돌린 3억 달러와 양모 씨의 비밀증언과 FBI에서의 증언과 1,200 페이지에 달하는 조사기록을 부정부패 수사 및 예방 위원회에 청문회를 요청하며 수사를 의뢰했다. 연방하원은 조사를 시작하면서 임종규 발행인과 필자, 그리고 위험을 무릅쓰고 양심선언을 한 양모 씨를 불러 사건을 청취했다.

(이상. 손충무의 김대중 X-파일 제2, 8장 김대중 패거리들은 이리떼처럼 뜯어 먹었다, 306-308쪽)

 

 

 

 

이런 엄청난 김대중 비자금은 김대중 일가가 대한민국에서 훔친 돈이 아니겠는가? 노무현 시대에 언론인 손충무씨가 터뜨린 거대한 비자금 사건을 미국에서 조사도 했지만, 왜 한국에서는 철저하게 묻혀 버렸을까? 전두환을 완전하게 벗겨 버렸으니, 이제부터는 김대중과 김영삼의 비자금을 벗겨야 할 차례가 아닌가? 3억 달러만 하더라도 전두환의 추징금을 상회한다. IMF를 벗어나겠다고 뿌렸던 공적자금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면 돈의 흐름 추적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상.

2013. 9.10.  만토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젠 조금씩 들어나기시작했지요
아마도,
현대통령이 천천히 가기로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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