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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사진 본 배기자 소감!!

 

"씨도둑질은 함부로 못한다는 말 생각난다."

 

임모씨 내연녀의 편지를 읽어본 소감!!

 

"법률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배기자는 본질직시 촌철살인의 대가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