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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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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9-10 12:28 조회3,22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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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국정원의 대립이 박대통령이 바라던 대통합의 모습인가?
지금 나라 안에는 수많은 통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대립이 놓여 있다.

지도 역량에 따라 통합으로 갈 수도 있고 대립으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나라는 통합이 아닌 대립의 모습이다.

이는 원칙이 없기에 빚어진 현상이다.

원칙이란 이승만과 박정희로 계승되는 대한민국혼이다.
그런 점에서 과연 박대통령은 원칙에 충실한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13-09-10 16:54

경제민주화로 서민경제는 말 할수 없이 어려운 실정이다.
근헤가 서민 경제를 알기나 아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명박이때가 그리워진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13-09-10 17:35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갈동의 슬픔...

원칙을 원칙이라고 평등하게 적용하지 못하는 박대통령의 원칙... 이게 말이 되나요??? ㅎㅎ

민락동웅님의 댓글

민락동웅 작성일 13-09-10 18:10

박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통합을 이야기 했지
종북세력과 통합한다고는 아니했지요.
오히려,사단의 세력을 모두 몰아내고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대통합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단(종북)세력을 방치하면 결국 우리 곳곳에 분열을 일으키고
남남갈등을 일으킬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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