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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은 내 말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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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09-09 01:23 조회3,8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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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이 그럴 줄 알았다.

"까도 까도 美談."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으로부터 받은 칭찬일색이다.
지역안배 차원에서 끼워넣기 인사라고 언론들이 말했다.
그래서 야당도 만족해 했다.

그때부터 그는 逆주행을 시작했다.
전두환을 잡고 국정원을 공격했다.
대통령은 말이 없었다.
그냥 쳐다보고 있었다.
두 손 놓고.

뜬굼 없이 김기춘이 비서실장에 기용됐다.
초원복국집 사건?
나이는 70대?
영 어울리지 않는 인사다.
야당은 계속 댓글 70개를 물고 늘어지며
떼촛불과 장외투쟁으로 대통령을 압박했다.

그때 조선일보가 朗報를 전해왔다.
채동욱이 혼외정사로 11살 아들이 있단다.
그는 즉각 대응을 했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
산신령 선문답으로 일단 안개를 피웠다.
그리고 검찰조직 뒤에 몸을 숨기고
"검찰을 흔드는 행위에 의연히 대처하겠다."

조선일보는 80년 역사의 신문이다.
검찰총장의 비리를 물적증거 없이
바람처럼 내 놓았을까?
나는 조선일보를 믿는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조선일보는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그는 모른다며 일단 연막을 피우고
검찰의 생존문제로 관심을 돌려
개인의 비리를 조직의 문제로 둔갑시켰다.
혼외정사의 아들과 검찰조직.
아무리 결합시켜도 연결이 안된다.
그러면 판사의 비리는 사법부 전체의 문제고
장관의 비리는 대통령의 탄핵 감인가?

그냥 상식으로 얘기하자.
채동욱은 이렇게 말하면 된다.
"나는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
만약 있다면 스스로 총장직을 사퇴하겠다.
아니면 조선일보는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채동욱은 사내다.
사내는 그러면 안된다.
죽을 때 죽더라도 사내는 사내다워야 한다.
그에게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검찰조직이 아니고
그의 가정이다.
검찰이야 떠나면 그만이지만
그의 부인과 자식은 어떻게 되는가?
 
윤창중은 여자의 엉덩이 한 번 잘못 만지고
자택 아파트로 귀양을 갔다.
십여년의 혼외정사와 그 아들.
채동욱은 어떤 형벌을 받아야 윤창중과 형평을 이룰까?
그러므로 채동욱은 발버둥을 아무리 쳐봐도
비켜 갈 길은 전혀 없다.
그가 애를 쓰면 쓸수록
그 자신과 검찰조직은 자꾸 망가진다.

채동욱은 내 말을 들어라!
검찰 옷을 벗고 가정의 옷으로 갈아 입어라.
부인에게 백죄사죄하고 처분을 기다려라.
용서해 주면 천만다행이고
아니면 도리가 없다.
위자료와 딸 양육비를 뜸뿍 주어라.

그리고 내연녀에게 가서 사정해라.
그가 받아주면 그와 살아라.
왜냐하면 혼외아들도 핏줄이므로
애비의 의무를 버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네가 걱정해 마지 않는
검찰조직을 위하는 길이고
부인과 딸,
내연녀와 혼외 아들,
그리고 너 자신을 위하는
最善의 길이다.

알겠느냐?
이 망할 놈아! 끝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동욱이 이 망헐 넘아!
우리 최성령님 말씀을 새겨 듣고 실행 하거라.
이분 말씀은 성령 하나님으 말씀이니라.
하루 래도 더 해 쳐 먹을랴고, 박원숭이 같이 DNA 바꿔치기, 조작지랄 할 생각 말고.
알 갔는가?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채동욱까지도
전라도 곤조와 떼법의 뽄때를 여지없이 보여주네.
안그래도 신망 잃은 검찰을 풍비박산내고 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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