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특종]강금실,문재인,박용진은 정말 이석기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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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9-09 10:35 조회3,5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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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군분투하는 변희재, 황장수, 정미홍, 박성현, 지만원,조갑제, 서정갑,조영환,이동욱, 신해식, 진성호, 정성산, 잼여사 등
애국논객들에게 트위터, 이메일 등으로 이 사실을 널리 알려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자.
한총련 - 좌파정당 - 좌파정권 - 종북세력의 더러운 커넥션을 밝혀라.
정말 강금실, 문재인, 박용진은 이석기가 누군지 몰랐는가?
종북세력을 양심수로 포장하여 사면복권시키고 출마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이 미래의 XX '빅텐트'를 위한 계산된 책략 아니었나?
2003.04.15. 기사 : 강 법무, 한총련 변화 긍정적 평가 / 盧대통령, 이번주 중 한총련 의장 면담 가능성 높아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02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오늘(15일) 오후 4시경 과천 정부종합청사 장관 집무실에서 한총련 관련 정치 수배자 가족과 한총련 합법화 관계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면담을 갖고 서로의 입장을 공식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수배자측 대표자들은 수배 해제와 관련해 사안별.개별적 사건처리가 아니라 일괄적으로 전원 불기소 처리한다면 법적 행정처리 절차에 일괄적으로 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강 장관은 법적 행정절차가 필요하다는 이해를 구하고 한총련의 현 실정을 파악한 후 검찰과 협의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장관은 최근 한총련 변화에 대해 "전향적으로 잘 하더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은 수배학생 부모들의 얘기를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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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양(55세, 박제민씨 아버지)씨는 "한총련 출범식에 장관이 꽃다발도 보내주고 참석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며 "장관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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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에는 강금실 법무장관을 비롯해 검찰과 법무부 관계자 등 6명과 수배자 가족 대표로 박제민(경기대, 수배 5년째)씨의 아버지와 신승헌(연세대, 수배 5년째)씨 어머니가 참석하고 이덕우 민변 변호사, 강위원 한총련 합법화를 위한 범사회인대책위 집행국장 등 4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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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난 3월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한총련 신임 지도부와 만날 의사가 있다고 문재인 민정수석이 밝히고 어제 한총련 정재욱 신임 의장이 4월말을 정점으로 한총련 합법화로 갈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혀 이번 주중에 대통령과의 면담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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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법무, 민노당 관련 양심수 "전향적 검토" 입장 밝혀
한편,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도 이덕우 변호사와 함께 오후 3시 30분 경부터 30여분간 강금실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박용진(강북을지구당)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관련 양심수의 전원 사면과 복권을 요청하고 또 노동조합 활동 중 선거 사범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현행 선거법은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이 보장되는 현실과 상충된다며 법령이 정비되기 전까지 이에 대해 선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노회찬 사무총장은 전했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회찬 사무총장은 "강 장관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민주노동당 관련 양심수 복권조치와 관련해 면담 도중 대검 쪽에 직접 지시했다"며 "오늘 방문에 대한 긍정적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03.04.23. 기사 : 이석기씨 가족, 법무부 관계자와 면담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48
정부의 양심수 1,400여명에 대한 사면복권이 발표된 다음날인 23일 이석기씨 가족은 법무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갖고 "선별 사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석기씨 누나 이경진(52세)씨와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회장은 오늘 오후 4시경 과천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법무부에서 김정수 검찰 3과장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이를 강금실 법무장관에게 반드시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1시간여 동안 진행한 이날 면담에서 권오헌 회장은 기결수가 다 나와 있는 상황에서 기결이 확정된 이석기씨도 반드시 사면 대상이 돼야 한다고 밝히고 양심수 사면의 의미를 살리는 의미에서 미결과 기결을 구별하지 말고 양심수를 전원 석방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들은 사면이 어렵다면 공소를 취하하고 그마저 어렵다면 일단은 석방부터 해야 한다는 입장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3.04.26 기사 : 한총련 의장 등 문재인 수석과 면담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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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경 수배자 가족 대표단과 문재인 정무수석이 면담을 마치고 1층 로비로 나왔다.
면담을 마치고 나온 권오헌 상임대표는 "면담자리에서 정치수배자 전원 일괄적 불기소 처분을 조건으로 해결할 것을 얘기했고 반드시 이번 사면에서는 형평성 원칙에 따라 이석기씨를 포함해 기결 양심수를 사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특히 "이석기씨 문제는 마지막까지 반드시 포함해야 하고 기결.미결 다 포함에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권오헌 상임대표는 문재인 수석과의 면담에 대해 "한총련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느낌과 성의를 보였으나 방법 등에 있어 청와대 의지만으로는 안될 것 같다. 그럼에도 잘 해결해 보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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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 집행국장에 의하면 문 수석은 "청와대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최대한 빨리 한총련 수배해제를 위해 주무부서와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수석은 면담자리에서 한총련 신임의장에게 한총련의 이후 전망 등에 대해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재인 수석은 얼마전 있었던 MBC 100분 토론에 참석해 토론을 벌였던 신임의장에게 "잘했다"고 칭찬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
2003.06.24. 기사 : 양심수 이석기씨 팔순 노모 만나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24
[이석기 인터뷰 내용]
□ 노무현 대통령의 통일정책의 행로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
■ 지난 2000년에 있었던 6.15남북공동선언은 역사적 쾌거이다. 그 정신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에 대해 아쉬움 마음이 든다. 이제서라도 굳건하게 그 정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민중이 원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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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 사면 때 제외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 된다.
2003.08.11. 기사 : 이석기씨 8월 14일 가석방될 듯
http://www.vop.co.kr/A00000005428.html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민가협과 민중연대 대표 들과의 면담에서 이석기씨가 가석방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석기씨의 누나 이경진씨는 지난 금요일(8일) 대전교도소로 면회를 간 가족들에게 이례적으로 대전교도소장이 찾아와 "대상에 올라갔으니 사면이 된다면 8월 14일 가석방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석기씨의 담당관도 "이번이 마지막 면회"라는 말을 건넸다.
청와대와 법무부는 공식적인 언급은 회피하고 있지만 이런 정황을 봤을 때 이석기씨가 8월 14일 가석방되는 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이번 사면에서는 진보진영의 다음 총선 출마예정자들의 사면복권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다음 총선에 출마하고자 하나 집행유예 등의 이유로 출마가능여부가 불투명한 민주노동당 당원들에 대한 사면에 대해 적극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2013.08.12. 기사 : 양심수 이석기씨 8.15 가석방
http://www.vop.co.kr/A00000005447.html
법무부는 이석기(41)씨의 경우 "민혁당 사건으로 형집행중이나 지난 4.30 특별사면시 공범들이 모두 석방된 점을 참작하여 이번에 심사를 거쳐 가석방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기씨는 지난 6월 24일 이례적으로 일주일간의 '귀휴' 조치를 받고 노모와 재회했었다.
3줄 요약
1. 한총련은 한총련 소속도 아닌 이석기 석방을 강금실과 문재인에게 줄기차게 요구했다.
2. 당시 민노당은 박용진을 포함한 사람들의 사면복권과 출마 허용을 요구했다.
3. 이렇게 구체적 인물의 실명이 언급된 면담을 다 들어준 강금실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석기가 누군지 몰랐다 했고,
문재인은 이석기 체포동의안 가결 여부 투표 직전에 있었던 투표에서 '기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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