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다. 이 도둑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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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9-07 16:18 조회3,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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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가 국정원으로 끌려가면서 "이 도둑놈들아!" 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석기는 누구보고 그랬을까? 누가 도둑놈이라는 말인가?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의 녹을 받아먹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기관들이 저 같은 빨갱이를 이제 와서 잡아가니 그동안 세비, 국비 받아먹었던 전, 현직 관료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소리친 것인가? 이석기가 알고 보니 애국자다. 반공정신이 아직 살아 있는지 테스트 삼아 내란음모를 한 모양이다.
이정희는 이석기의 내란음모 연설을 농담이라고 했다. 북괴는 미국도 한국도 핵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지난 봄 내내 국제적으로 공갈을 쳤는데 알고 보니 그것도 농담이었다. 빨갱이들은 남북 할 것 없이 농담을 즐긴다는 것을 이제사 우리는 알았다. 그래서 이정희는 억울한 빨치산의 영웅 이석기를 위하여 저렇게 당당하게 변호인단의 일원을 자청한 것인가 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제 정신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법은 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법이다. 좌익 판사로 인해 이석기의 판결이 어떻게 내려질런지도 미지수다. 세상에 이렇게 민주주의를 오도하는 국가가 또 없을 것이다. 어느 분이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는데 무고한 인민의 피를 먹고 자라는 것은 공산당 사회주의이지 적어도 민주주의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좌충우돌하며 자라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흘러넘치는 좌익으로 인해서 피도 먹고 법도 악용하는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기형적인 나라가 되어 있다. ‘미 제국주의’ ‘미군 철수’ ‘국정원 해체’ ‘독재정치’ ‘김일성 만세’ ‘사람중심’은 동네 곳곳에 개가 짓는 소리처럼 무디어져 있으며 그 미친 자유에 국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반역적인 좌익 정권이 국가 이적 행위자 이석기를 두 번씩이나 감면, 석방하고 사면복권 시켜주었다. 그 위대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였다는 민주당은 지금도 길바닥에 퍼질고 앉아 명분도 없는 떼를 쓰고 있다. 그동안 문민정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중도정부가 이런 쓰레기들을 대량으로 양산시킨 결과 이정희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 있었고 이석기가 내란음모의 농담을 즐길 수 있는 나라가 되었던 것이다.
좌익의 노는 짓이 얼마나 가관인가 하면 박근혜정부에 소속된 좌익 검찰 채동욱의 사생활이 폭로되니 오히려 좌익매체가 박근혜의 검찰을 감싸 돌기에 일제히 나선다. 그 주인공이 남재준이었다면 촛불의 바다를 이루었을 텐데 말이다. 이렇게 소갈머리 없는 좌익은 역시 빨갱이의 자식에 불과하다. 지금 이렇게 국기가 문란한 시기에 어느 누가 감히 군사정부 시대를 손가락질 하는가? 필히 그 손가락을 분질러야 할 것이다.
국가의 기밀을 캐내려했던 반역 매국 도둑놈이, 내란음모로 국가의 전복을 꾀했던 민족의 반역자가 오히려 국가를 향하여, 선량한 국민을 향하여 “이 도둑놈들아!”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에워싸서 “이석기"를 외쳐대는 적반하장이 백일하에 벌어지고 있다. 이런 반역자와 그 무리들을 위하여 변호인단이 조직되는 이 나라의 법 체제는 반드시 우리 실정에 맞도록 다시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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