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축소수사 외압 주장은 권은희의 원맨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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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9-07 22:23 조회3,34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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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축소수사 외압 주장은 권은희의 원맨쇼였다!!
권은희 원맨쇼는 종북세력 대선불복투쟁 점화의 사활적 연결고리였다!!
채동욱검찰이 원세훈, 김용판 유죄입증으로 박대통령을 필사적으로 걸고들려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지난 국정원사건 국정조사에서 외부에서 특채된 광주의 딸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제외하고 증인으로 출석한 수사참여 경찰관 동료들은 하나같이 권은희가 주장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의 축소 수사 외압 주장을 부인했다. 이 과정에서 김수미 분석관은 권은희 수사과장의 진술이 실체적 진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일부는 거짓진술도 있음을 밝혀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채동욱검찰의 억지기소가 근거없는 것이고 권은희 수사과장의 정치색 짙은 주장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벗어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는 공판과정에서 권은희수사과장과 더불어 수사에 참여했던 수서경찰서 동료들의 법적 증언 진술에 의해 외압이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 권은희 수사과장도 수사발표 브리핑에 대하여 전혀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사후에 권은희 수사과장에 의해 정치적 목적 또는 개인적 소신에 의해 사건화를 시도하며 축소수사 외압주장을 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실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다음은 이에 관한 언론보도이다.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 없었다"..권은희 과장 동료 법정진술 |
입력 : 2013-09-06 오후 7:18:50 |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 권은희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입장에 반대되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수 당시 수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현 경기 광주경찰서 지능팀장)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진행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외압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권 전 과장과 함께 수사했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12월12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가는 길에 김병찬 서울지방경찰청 수사2계장의 전화를 받고 수서 경찰서로 돌아간 데 대해 "외압이라고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김 계장이 전화로 '(범죄혐의를 소명할) 자료는 있나'는 등의 영장을 신청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을 했다"며 자신도 "(김 계장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국정원 여직원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도 기각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당시 민주통합당(현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 김씨의 고발장을 수서경찰서에 접수하기로 한 터라, 이 자료를 바탕으로 범죄혐의를 보강한 뒤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이었다고 김 팀장은 설명했다. 재판부는 "그렇다면 왜 압수수색 영장을 다시 신청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 팀장은 "민주당이 제출한 자료에는 (범죄 혐의를) 소명할 객관적인 자료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변호인은 "김용판 피고인이 외압을 가했더라면 사건을 무혐의 처리하려고 한 게 상식인데 키워드를 축소하라고 지시했겠는가"라고 묻자, 김 팀장은 "우리가 수사하며 외압을 받거나, 수사를 하지 말라는 말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유지상 당시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 팀장도 이어 증인으로 출석해 "권 과장이 보도자료 배포에 강하게 반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수서경찰서장이 이튿날 브리핑을 해야 한다고 말한 데 "권 과장은 별 반대 없었다"고 말했다.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98785
충격!!
수사에 참여한 경찰관 가운데 도대체 권은희 수사과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람은 어디 있는가?
실체적 진실이 이와같은데도 채동욱검찰은 도대체 왜
수사참여 경찰을 모조리 범죄집단시하는 억지기소를 단행했는가?
국정원 전현직 프락치, 민주당 대선개입공작, 권은희, 채동욱,
국정원해체 북괴지령, 대선불복 촛불집회, 국정조사,민주당 장외투쟁,
종북세력 국정원 시국회의, 이석기 괴뢰도당 무장봉기 내란음모로 연결되는
국기문란 반역책동의 섬뜩한 흐름과 맥락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석기 괴뢰도당 내란음모사건 내사 및 적발로
원세훈,김용판의 대선개입이 없었음이 입증된 현실에서
권은희 수사과장의 원맨쇼마저 실체적 진실과 무관한 정치적 주장(허구)임이 밝혀졌으니
채동욱검찰은 증거조작 억지기소를 취하하고 원세훈을 당장 석방하라!!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지렁이 갈비- 집안 귀신 사람잡아 간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전설의 고향에 나올 괴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