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학살의 진상 - 서영교의원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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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9-08 13:05 조회3,788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5.18 광주학살 진상 74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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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서울지검 자료/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
광주 피해 |
군경 피해 |
대한민국 피해 |
사 망 |
166명 |
27 |
193명 |
부 상 |
377 |
265 |
642명 |
계 |
543명 |
292명 |
835명 |
※) 1. 광주사태 종결 직후인 82. 3월 육본 발표 자료에서 시민 사망자 4명 추가
2. 군경 사망자 27명 중 12명은 계엄군상호간의 오인 총격/ 15명은 시위대 공격으로 사망
3. 부상자는 85년 안기부 발표 자료
- 80년대 운동권을 중심으로 반정부데모 구호가 광주의 진실을 밝히라는 것이었다.
헌데 82년 정부의 162명 사망 발표가 진실이었음은 이후 청문회와 95년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검찰조사에서도 확인되었다. 광주시민사망자 4명을 추가로 인정한 정도. 허면 민주당 서영교의원이 86년 이대총학생회장으로서 2천명 광주학살 진상규명하라며 데모하고 나라 분탕 친 건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되는 것 아녀?
- 166명 사망도 학살이므로 마찬가지라고? 그럼 학살의 내용을 또 살펴보자.
<민간인 사망자에 대한 책임 구분>
|
광주시위대 |
군 경 |
민간인 사망자 |
총 기 |
80 |
36 |
116 |
차량사고 |
32 |
32 | |
무기취급미숙 |
15 |
3(구타 등) |
18 |
계 |
127명 |
39명 |
166명 |
※) 1. 85년 5월 안기부 작성 “광주사태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총기별 사망자 분류
- M16 사망자 계엄군 책임/ 칼빈 및 기타 총상 시민군 책임
2. 차량사고 및 무기취급 미숙 사망자는 진압직후 계엄사 발표자료
3. 군경책임 39명 중 교도소전투 사망자 28명, 부상자 70명/ 계엄사 발표자료
- 총 민간인 사망자 166명 중 군경에 학살당했다는 숫자는 39명인 반면, 광주시위대에 의해 혹은 저들끼리의 실수로 죽은 사람이 127명, 76.5%다. 군경에 의한 피해자 39명도 그 대부분인 28명이 교도소쟁탈 전투에서 사망했다. 누가 누구를 학살한 것이냐?
- 다음 학살 학살하는데, 시민 군경 총 사망자에 대한 원인별 내용을 보자.
<광주시위대와 군경의 학살자 비교>
|
광주시위대 |
군 경 |
총 사망자 |
총 기/차량공격 |
95 |
36 |
131 |
사고사 |
47 |
3+12 |
62 |
계 |
142명 |
51명 |
193명 |
※) 1. 군경에 의한 사망자에 11명 추가한 건 사망원인 혹은 신원확인 불명 숫자
2. M16과 칼빈 사망자 숫자는 85년 안기부자료와 95년 서울지검자료가 다름
- 95년 서울지검자료는 시신 재조사가 아닌 시민신고이므로 원천자료로 불인정
- 군경 포함 광주5.18 총사망자 193명 중 광주시위대의 공격 혹은 실수로 죽은 국민이 143명(74%)인 반면, 군경에 의한 사망자는 원인 미 확인자를 군경에 포함해도 50명이다. 이 사망자 대부분도 군경의 무차별 공격에 의한 사망이 아니라 도청과 교도소 사수명령 수행 중 시민군의 공격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피해다. 누가 더 많이 죽였고, 누가 공격자이고 학살자인가?
- 광주학살 진상규명 투쟁으로 민주화유공자가 되고 국회의원 빼지 달고 있는 자들은, 이제 자신들의 그 주장과 투쟁의 진실성에 대하여 다시 답하여야 하지 않겠나? 6월 17일 국회에서 광주학살에 분노해 죽음을 각오하고 움직였다고 한 서영교의원부터 답변하라. 그 도덕적자부심으로 당시 공부만 한 김진태의원은 운동권출신 진재선검사의 권력악용조차 나무랠 자격 없다고 질타한 서영교다. 서영교의원 도덕성의 원천을 확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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