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국사를 수능필수에서 제외한 게 노무현 정권 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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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09-06 22:35 조회3,60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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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부터 국사를 수능필수에서 제외했다고 하는데 그 때는 노무현 정권 때.
이 거 하나만 봐도 노무현 정권이 매국노 정권이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국사를 수능필수에서 제외하는 건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고 이는 정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고의적으로 파괴하려는 의도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짓이지요.
망국적인 다문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행한 것도 노무현 정권. 그 때 방문취업제를 만들어 조선족들이 대거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 놓았지요.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매국노 짓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ps. '국사'라는 명칭을 '한국사'로 바꾼 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 의도도 매우 불순합니다. 우리는 통상 우리끼리 이야기할 때 '국어'라 그러지 '한국어'라 그러지 않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공식 국어는 한국어 단 한 가지라는 합의가 전제된 것이고 이는 국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랫 동안 '국사'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지요.
그런데 '국사'를 '한국사'라는 말로 바꾸어 부르면 이는 장차 대한민국에서 공식 국사가 한국사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게 전제되어 버립니다. 이 역시 대한민국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파괴하려는 다문화 책동의 일환입니다.
이처럼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정책 변화에 고도의 매국노적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의 정서를 바꾸려는 목적으로 교묘하게 자행하는 것이지요.
전에 한 번 언급했지만 동사무소의 명칭을 '주민센터'로 바꾼 것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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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참고로 저는 언론 등에서 중국의 지명과 인명에 나오는 한자를 한국식 발음이 아닌 중국식 발음으로 표기하기 시작한 것도 노무현 정권 때가 아닌가 추정하며 이 역시 그 의도가 수상하다고 봅니다.
사천성 ---> 쓰촨성
길림 ---> 지린
요하 ---> 랴오허
송화강 --> 쑹화강
북경 --> 베이징
특히 중요한 건 만주 지역의 지명을 중국식 발음으로 불러 버리는 것의 폐해인데 이는 만주의 역사를 한국사로부터 아예 떼어 버리려는 중공의 의도에 역대 한국 정권이 야합한 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지명의 발음이 틀려지면 역사 인식도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중국의 지명과 인명을 한국식 한자 발음으로 발음하는 게 훨씬 더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외국의 지명과 인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그 나라의 발음을 따를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노무현 이 자의 대한민국에 대한 폐해는 큽니다.
말로만 친환경해놓고는 전국을 골프장화시키고
전국토의 축사건설을 허용하여 맑은 대한민국의 계곡들이
대부분 축사없는 곳이 드물게 되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국토오염의
장본인입니다. 외노자세상을 만들고 성매매특별법 잘못만들어 성폭행범양산
도박폐인양성. 미국산 수입쇠고기도 처음으로 들인 사람이 노무현입니다.
그랬으면 그만이지 이걸 또 이명박의 죄라고 뒤집어씌웁니다.
김대중 노무현 십년간 한국의 국토와 젊은이들이 너무나 오염이 많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