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검정을 통과한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7종이 좌성향이라고 하는데 유독 우성향 교과서 하나만 문제 삼는 것은 산업화의 역사를 부정하는 왜곡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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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수호하고 계승하는
이승만, 박정희 계열의 애국 보수세력이 있는가 하면
대한민국의 출발자체를 부정하는 좌익세력들이 있다.

역사란 客이 아닌 主人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난날의 기록이다.
따라서 국사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보수 애국세력의 시각에 서 기술한 것이 正史다.
건국이념과는 거리가 먼 좌편향 국사는 대한민국의 정사가 될 수 없다.

중고등학교 국사 검정교과서에서 좌익시각의 교재는 모두 제외함이 마땅하다.
대한민국사는 이석기 시각도 있고 김진태 시각도 있는 좌우 균형의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