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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님 아래 글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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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파심 작성일13-09-07 03:23 조회3,57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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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씨 성추행건과 채동욱총장 혼외사건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윤창중씨는 성추행이 아니라 격려차원에서 허리를 가볍게 건드렷다 주장하고있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성추행이 아니엇다고 혐의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실확인을 할수있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 것입니다.

채동욱총장의 경우는 조선일보의 주장에대해 사실확인을  분명히 할수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무근이라며 말로만 일축하며 시비를 가리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둘은 같은 클라스가 아닌 것입니다

윤창중씨 입장에서 이런 식의 비교는 매우 불쾌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우리가 특별히 현장을 목격하지 않은 한 신문보도를 읽고 판단 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창중이가 여자를 어느 정도 터치를 했는지는 몰라도 터치의 정도를 떠나 결과적으로 문제가 되었다면 성추행이 옳습니다. 가벼운 성추행정도에도 대변인자리를 물러나야만 했다면 채동욱의 혼외정사문제는 그 죄질이 더 무거워 옷을 벗고 물러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윤창중의 사건을 대비시킨 것입니다.

당연히 님이 말씀하신 대로 윤창중의 행위와 채동욱의 행위가 같은 클라스 급이 아님을 강조한 것이지요. 그나저나 글을 내려달라는 요청의 제목이 좀 당돌하게 느껴지는군요. 제목을 달리 달아주실 수는 없으실지.... 아니면 댓글로 남기시던지...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에도 경기병님과 불미스런일 있엇고 또 이렇게 말씀드리게되어 저또한 진심으로
이러고 싶지않은데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이말씀은 꼭 드려야 겟습니다

윤창중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엉덩이를 움켜쥐엇다는 것이고
본인은 허리를 터치햇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님은 관심조차없고 님이 주장하는 바로는
`어떤식으로든 신체접촉이 있엇고 상대가 불쾌하게 생각햇다면 성추행이다 `
이렇게 말하고 계시는 겁니다 제 상식으로는 정말 납득이 안되는군요
성추행이란 형사처벌받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범죄자되기 이렇게 쉬운 세상인가요

님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저도 잘알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수단이 문제가있어 보여 말씀드린거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객관적인 시각에서 윤창중씨를 대하시는거 같지가 않습니다


제목을 부드럽게 쓰지않은건 사과드리며 경기병님께 개인적 유감같은거
정말로 하나도 없다는거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덧글로 남기지 않은이유는 덧글 달리면 게시글 삭제가 안되기 때문이고
지워주실줄 알고 그랫던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형평성을 잃고 있는 님과는 달리 저는
윤창중건이나 채동욱건이나 다같이
신문 보도를 보고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시각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시각에서 볼 때 채동욱의 죄질은 심각하니
알아서 옷을 벗으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입니다.

덧붙여 드릴 말씀은 님의 얘기대로 윤창중의 사건이
무혐의로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생각일 뿐이지만 긍정적으로 좋게 봐주신거라 보고 감사드립니다.
채총장에 대한 견해는 저도 같습니다
검찰총수로서 정말 검찰의 명예를 위해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남자답게 인정하든지 명예회복을 위해 조선일보를 고소하든지 해야 할것입니다
잘 주무십시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이상 답글을 달지 않으려 했는데 다시 답글을 달게 되는군요.
'제 생각일 뿐이지만...' 하면서 님도 윤창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형평성을 잃고 있음을
인정하시는데 그와 같은 주관적인 판단을 가지고 보도를 근거로 한 저의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판단을 비판하시니...
참으로 게시판 활동하기가 여러모로 힘드는군요...^^;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

윤창씨말에 의하면 인턴에 대한 자신의 무례한 행동에 사과도 할겸 노고를 풀어줄려고 술자리를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자체 술집에 간것부터가  마음에 안들지만 억울한 면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근데 보도에서의 독자의 의견은 분분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채동욱과 윤창중 나라의 녹을 먹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행위로 볼때 이건 아니다 이거아닙니까? 채동욱이 인사청문회전 이사를 시켰다는것에 애국시민들이 더분노를 하고 있고요.빨갱이 검찰총장렛텔은 더 말할 필요가 없고
 그런데 차봉근씨는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신것 같고 글씨체로 바뀔때는 조금은 진정하고 쓰세요! 보기 민망합니다. 이곳은 남자들만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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