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교육대는 야만적인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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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역사창조 작성일13-09-05 22:54 조회3,42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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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청교육대는
군대가 민간인을 재판, 변호절차 없이
무력으로 끌고가
자의로 형벌을 내린
야만적인 폭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동네에서
말썽은 부렸지만 착했던 고등학생이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 온 후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 합니다.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삼청교육대가 있었던 군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이
끌려온 사람들이 너무 불쌍했었다고 말했었습니다.
삼청교육대는 인권유린의 잘못된 정책이었다 생각합니다.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간 고등학생의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 아팠을 까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잘한 일도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 큰 실수를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전두환 대통령이 그건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삼청교육대의 야만적인 폭력은 사회를 좀먹는 불량한 무리들을 소탕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자비로운 폭력입니다.
일부 억울한 피해자가 생겼다고 해도 그걸 전부인양 호도해선 아니됩니다.
삼청교육대는 사회질서를 바로잡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삼청교육을 잘못 알고있군요
군대가 끌고간게 아니고 교육을 군부대에서 시킨거지요
대상자는 경찰에서 선정 한겁니다
확실하게 아셔야합니다
삼청교육대는 지금도 필요한겁니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산청교육대에 대해 잘 모르시는 군요. 제가 사는 곳에 깡패 집안이 있었어요. 동생은 쓰리꾼까지
교도소를 제 앞마당 들어다니 듯 했어요. 두 놈이 걸렸습니다. 머리까지 깍았지요.
그런데 빠져나왔어요. 돈, 돈이지요. 두 놈 때문에 다른 두 놈이 걸렸어요. 이런 짓을 경찰이 한 거예요.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이 아이디는 내가 계속 주목하고 있는 아이디...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인생을 오래 사신 많은 분들이 만든 속담은 틀리지 않습니다.
'손자 귀여워 하다가 할아버지 상투(수염) 뽑는다', 박정희 대통령의 '한국적 민주주의' 이런 말이 왜 나왔겠습니까? 한국 국민성은 강하게 조저야 말을 듣는 민족입니다. 좋게 말을 해서는 소귀에 경읽기로 무시해 버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TV에 보면 민주주의가 정착된 미국에 구케의원이 데모를 하다가 폴리스 라인을 몇 발짝 침범을 했는데 경찰이 가차없이 수갑을 채워서 연행을 합니다. 한국에 보세요. 구케의원(특히 좌빨 야당의원), 좌익 종북주의자들 데모하는 모습 보시면 좋게 말을 하면 듣지 않고 오히려 기고만장하여 청와대로 몰려 가고, 5.18 족들이 5.18 사태 때 북괴군 침투했다고 방송하는 방송국 공격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한국은 민주주의를 잘못 알고 있습니다.지멋대로 하는 것이 방종이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주폭, 고성방가, 서민 갈취, 양아치, 뗏법, 이기주의 등등 지맘대로 사는 놈들을 '삼청교육대'를 통하여 사회 정화를 시킨 것은 굉장히 훌륭한 정책입니다.
저런 놈들한테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대부분 고관 대작)은 그 고통을 잘 모르지만, 그 고통을 당해 본 일반 서민들은 치를 떨 것입니다.
대통령이 국가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100% 온 국민을 좋게 할 수는 어느 민주국가에도 없습니다.
정책 시행 과정에 선의의 피해자는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삼청교육대'가 잘못 되었다고 전두환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숲 전체를 보지 못하고 나뭇잎만 볼 줄 아는 아주 편협된 시각입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삼청교육대~~
그때 국민들은 잡혀갈까봐 위축이 뒤었죠..
모두 몸조심하면서 자신의 생업에 열중 하였죠.
다만 정치꾼들만 불만이 많았지요.
사회는 조용하고 깨끗해져서 범죄꾼 폭력배들이
잡혀 갈까봐 숨도 못쉬는 세상이 되니까
우리같은 선량한 시민들은 아주 살판이 났습니다.
어느 정권이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나요?
김일성왕조처럼
죽지못하여 사는 사람들은 숨소리 함번 크게 내지 못하고 삽니다.
그래도 삼청교육때는 그렇지 않았어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첫째도 경제, 둘재도 경재. 셋째도 경제
돈이 팡팡 잘돌아 갔습니다.
이때가 살기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 병자들인가요?
그대 정말 살맛나는 세상이었습니다.
삼청교육대를 야만적인 폭력이라고 한다면,
북한의 아오지 탄광, 요덕 수용소 이런 곳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
사람은
배부르면 눞고 싶고 누으면 자고시은 겁니다.
새역사 창조라는 분???
새역사는 뭔가요?
어떤역사가 새역사인가요?
님이 바라는 새역사를 한번 피력해서 글 올려 보세요..
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신 분인가가 정망 궁금하네요?
통일이 되면 살맛나는 세상이 올것 같습니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입니다.
북한 인민군 110만명
저들을 다 어디에 써먹나요?
군대에 그대로 머무르게 할 수도 없고,
산업일꾼으로 내보내려하면 숙련이 않되어 막노가다꾼 밖에 안되고
결국 그들중 일부는 마파이같은 조직 폭력배로 변하며
우리 사회에 암적인 존재로 자리잡을 겁니다.
통일 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새역사
그거 절대 쉬운거 아니고
그저 희망만 가지고 있는 꿈꾸는 백마강이 올시다.
글라이드님의 댓글
글라이드 작성일
삼청교육때 경찰서에서 잡혀 간 사람들은 전부 그주의 에서 신고 한사람들이지요,
그리고 보면 나뿐넘들이 자기 눈에 들지 않는다고 신고들도 드러는 있섰지요,
그른대 문제는 요즘 젊은 일부 넘들의 뺀질 그리는 애들 신고 하고 싶은넘들도 드러 있지 않을까요.
이웃어른도 몰라보고 담배 꼬나물고 거리에 침뱃고 술처먹고 비틀대면서 아어른 모르고 욕슬 뻐붓는 그때나 이때나 ㅋㅋㅋ 삼청 교육때 다른사람이 혹 부무가 보면 착한대 내가 가볼땐 그게 아니그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