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선진화법은 빨갱이들 지랄발광 옹호법이다 

새누리당이나 한나라당은 당명부터 희미하다. 정당의 이름은 이념이나 정체성을 함축하는 내용이 들어있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당명으로 보면 이게 뭐하는 정당인지 모른다. 새누리당은 빨갱이들이 곧장 나라를 파괴하려고 행동을 개시하려는데도 태평연월을 구가한다! 새누리당이 애국 우파당이라면 국회의원 후보를 공천할 때 애국심이 강하고 견위수명(見危授命)하려는 의지가 있는 인사를 후보로 선정해야 한다. 빨갱이인지 중도인지도 모르는 경계선 상에 있는 자들을 후보로 선택하여 도대체 어쩌자는 것인가?

민주당이나 통진당을 보라. 곧장 감옥에 가야할 놈이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 있게 설치는가? 빨갱이들이 잘한다는 말이 아니라 당의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당장 맞아 죽어도 싼놈이 얼마나 큰소리를 치는가! 야당과 싸워서 이기려면 내시나 이방같이 흐리멍덩한 좌파 내지 중도를 선택하면 안된다. 황우여와 김한길을 비교해 보라. 도대체 황우여는 한국 여당의 대표인가 아니면 어느 나라의 당대표인가? 빨갱이들 기분 나쁘지 않게 하려고 너무너무 애를 쓰는 것 같다. 저쪽에서는 막나가는데 이쪽에서는 무얼 그리 조심하나!

지난번 의회에서 국회선진화법을 최초에 발의한 자가 누구이며 그 법을 통과시키는데 협조를 한자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 현재 정국을 보면 과거 제헌의회 때 빨갱이 국회부의장 김약수가 프락치 짓을 한 것과 뭐가 다른가? 67년 전 해방 직후 좌우가 갈려 살인적으로 싸우든 당시와 너무너무 똑 같지 않은가? 선진화된 것이 뭐가 있으며 과연 총칼 없이 빨갱이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킬 수 있겠는가? 이런 상황을 몰라서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었는가? 앞으로 이법은 대한민국 국회를 한없이 후진시켜 천길 절벽으로 떨어지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