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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완 선생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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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사타누스 작성일13-09-06 16:18 조회3,49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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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이 땅의 좌파들은 뻔히 보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날조하고 있다. 특히 박정희에 대해서는 더 그렇다. 여기 평생을 박정희 반대편에서 박정희를 상대로 투쟁해 왔던 한 민주투사가 있다. 백기완이다. 이 민주투사가 양심적인 고백을 하고 있다. 그의 고백의 제목은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3만명을 못살게 했지만 김..삼 김..중은 국민 3천 만 명을 못살게 했다" 이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그의 글의 일부를 발췌해 올린다.

 

1972년 유신이 채택됐었고 사람들은 '유신독재'라 불렀었다. 그 시대는 세계적으로 어떤 시절이었는가? 그 당시는 이미 민주주의 역사가 300년 되었다는 영국도 자치구인 '북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연방선거권을 주지 않았을 뿐만이 아니라... '북아일랜드' 사람들을 구속할 때 재판받을 권리조차 가질 수 없도록 법을 제정하기도 했었다.

 

1972.그 유명했던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사건이 바로 이 불평등한 법의 통과에 저항하여 평화롭게 행진하는 시위대 민간인들을 영국군들이 무차별 학살했던 날이었던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의 모범국가라는 미국은 어떠 했는가? 비록 흑인들의 저항과 희생으로 폐지되었지만 불과 30여년전만 해도 반민주적이고, 반인류적인 '분리주의정책'이라는 '인종차별법'이 버젓이 통과되고 있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다. 당시 아시아에서 제대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나라가 한 국가라도 있었던가. 대만은 장개석이 국민당정부에 저항하는 대만인들을 수 만 명 무차별 학살했었고,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부자처럼 아들까지 대대로 이어 40년간 세습통치를 하면서 정치적 반대자들을 피의 숙청으로 100만 명을 죽게 만들었다.

 

여타 다른 아시아국가도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던 시절이었다. 대만에 가 본 적 있는가... 그렇게 많이 허물었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만 곳곳에 서 있는 '장개석' 동상은 마치 김일성' 동상마냥 수백 군데 버티고 서 있다. 유신을 마치 대한민국의 나치정권처럼 떠드는 사람들이라면 장개석이 수 만 명의 대만인들을 학살한 대만의 '2.28 사건' 정도는 알고 떠들어야 한다.

 

박정희 유신시절. 당시 전세계 어느 나라도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나라는 없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굶어죽는 사람이 오늘 날 굶어죽는 쥐..끼들 보다 많았던 시절이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솔직히 막막했을 것이다.


박정희 집권시절, 김일성이 남한에 무장테러를 일으킨 사건만도 600 여건이 넘는다. 철책선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목없는 전우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음을 흔히 볼 때였다. 휴전선에서는 공산주의와 싸우며 나라를 지켜내야 했고, 안으로는 '민주주의' '인권'으로 포장한 당신들과 같은 인간들이 저지르는 사회 혼란 속에서 국력을 극대화시켜 잘 사는 나라로...

 

힘이 없어 나라를 그냥 빼앗겼던 식민지시절의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고자 절치부심하며 처절하리만치 비장했던 박정희의 차가왔던 가슴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더냐. 60년대 초의 대한민국 상황이란 어떠했는가? 일년 정부예산의 80% 를 미국이지원해 주었고 춘궁기만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각 동네마다 흔하게 발생했었지만 뉴스거리조차 안 되었던 나라였었다. 어딜 가나 영양실조로 인하여 얼굴에'버짐' 피운 얼굴들이 가득했었다.

 

현재 아시아 4대 작은 용이라 불리는 싱가폴, 대만, 한국, 홍콩... 그 당시 북한과 태국의 GNP$150 달러일 때, 다른 아시아의 용들이 약 $400~500 달러일 때, 남한은 겨우 $76 달러이었다. 박정희가 집권하고 나서부터 '잘 살아보세' 라고 외치면서.. 자본, 자원, 기술 어느 것 하나 구비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는 이미 그 3대 용()들과 어깨를 견줄만큼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이것에 세계는 깜짝 놀랐던 것이다.

 

그 때가 그대들이 거품 물고 독재였다 말했던 유신시절이었다. 일컬어 세계인들이 '한강의 기적' 이라며..찬사를 보내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나라에 우리의 안보를 맡길 수만 없다.' 하며 자주국방을 외치며 흔한.. 총탄 한 알 만들지 못했던 상황에서 국산 탱크와 미사일을 비롯한 여러 국산장비들을 양산하고 있었다.

 

가발 팔고, 와이셔츠 팔고, 쉐타 만들어 팔던 경공업시대에서 지금껏 한국인이 먹고 살아갈 수 있는 중화학 공업 체계로 바꿔놓고 있었다. 이때가 '국력의 조직화'를 꾀하자던 유신이었다.

 

베트남이 패망하자.. 김일성의 오판이 심히.. 우려되어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1979년 미국의 방위정책.. 변경으로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겠다 하며.. 방한한 당시 미 대통령 '지미 카터'와 언성을 높이면서 '철수하면 우리는 살기 위해서 핵으로 무장할 것이다,' 라며 대한민국의 안위를 온몸으로 지켜내면서, 민족의 힘없음이 서러워 그 힘을 키워내고자 했던 것이 국력의 극대화' 라는 유신이었다. 전 국민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오로지 나라만을 위하여 온몸을 불사르며 조국의 영광을 보고 싶어 근대화한 선진조국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유신이었다.

 

1979년 박정희 , 미국 'CIA보고서'는 박정희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했다.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이다.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하면서 추진력이 강했던 인물이었다. 남한의 실질적 발전은 그로 인해 비롯되었고..(중략).. 그의 일반적 생활은 청렴하기 그지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민주화'를 외치던 자들이 집권하여 그들끼리 만의 잔치판을 벌이며 희희낙락대고 있을 때 우리는 안에서부터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벌써 12년째..GNP $10,000 달러 선에서.. 아둥바둥거리고 있는데... 싱가폴은 GNP $32,000 달러, 홍콩 $22,000 달러, 대만 $19,000 달러로 멀리멀리 날아가고 있었고 부러움과 찬사로 대한민국을 배우겠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날아와 가르쳐 달라 머리를 조아리던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 성큼 다가와 우리의 목덜미를 끌어 내리고 있는 중이다.

 

한국을 배우자며 전 공무원들에게 하루 한 시간씩 박정희 교육을 시키던 중국이 이제 '한국이 어떻게 망했는가를 배워라' 하며 인민들에게 학습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묻는다. 유신독재를 비난하기 전에 유신 이후 우리나라가 무슨 이유로 무너지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계속 발전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거꾸로 곤두박질치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

 

인류사 및 세계사 통틀어서 18년간 집권하며 국부를 20배 이상 불려놓은 정치가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답해야 한다. 그런 정치인이 '시저'더냐? '나폴레옹'이더냐? 너희들의 대부가 그리 존경한다던 '모택동'이더냐.. 전 세계 통털어 이러한 위대한 정치가를 부관참시하는 나라가 있다면 분명 답해야 한다.

 

'민주'로 포장된 정권이 들어선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들은 국가 비젼도 없으면서 '준비된 지도자'라 국민들을 속이고 '민주주의의 화신' 이란 교언(狡言)으로 미혹하고'행동하는 양심'이라며 예수님보다 더한 '선한 양'으로 행세하며 '대중경제론'이란 싸구려 만화같은 책을 마구 흔들면서..조국의 근대화를 앞장서 이끌었을 경제석학들을 조롱하고 신처럼 군림하면서 온 국민들에게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도덕군자인 양 행세했었다.

 

'김대업' 사기꾼이란 자를 앞세워 온갖 거짓말과 흑색선전으로 깨끗하고 맑은 순백의 젊은이들을 사기쳐서 정권을 훔쳤으면서도 부끄러움조차 전혀 못느끼는 전형적 모리배의 얼굴을 들이 밀고서 지금도 우리를 기만하고 백성들 한숨짓게 한다. 정권을 훔친 뻔뻔함을 바탕으로, 본성 자체가 선한 국민들을, 현란한 수사로 미혹하고 선동하여, 억울하게 돌아가신 우리의 대통령 박정희를 불러내어 부관참시하려 한다.

 

삼천만 명의 백성을 죽인 모택동을 그리 존경한다 하면서 실제 민족의 영웅이었던 박정희를 부관참시하려 한다. '박정희는 독재자'라며 역사의 심판을 받으라고 목에 핏대 세우고, 친일의 개념조차 모르면서.. 없던 사실도 흑색선전으로 호도하고 '친일파'라고 악다구리 쓰면서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박정희 묘소를 파내라 한다.

 

정작 파내야 할 것은 국헌을 유린하고, 국민을 갈기갈기 찢어발기는 노무현 정권을 파내야 하고.. 역사의 심판을 받을 자는 반인륜 반민족적인 김정일에게 민족혼을 팔아넘긴 김..중을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3만 명을 못살게 했지만 김..삼 김..중은 3천 만 명을 못살게 했다.”

댓글목록

프로사타누스님의 댓글

프로사타누스 작성일

이나라는 민주화 되지 말아야 했던 나라입니다.
온갖 사기꾼과 양아치들이 정치인이 되는 나라 그리고 엄청난 세금을 낭비하는 나라
이들은 국민의 행복과 발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자신만 배부르면 되고 오로지 자기자신만 출세하면 됩니다.
항상 지들끼리 싸우다가 1년을 다보냅니다.
이미 gdp성장률은 0%가 되었습니다.
발전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일본이나 유럽도 경제성장을 하지 못하지만
계네들은 이미 gdp가 4만불이 넘습니다.
즉, 이나라는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성장이 멈췄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도 지네들끼리 잘싸웁니다.

프로사타누스님의 댓글

프로사타누스 작성일

예전에 저항시인이었던 김지하 같은 분도 지금은 박근혜정부 편을 듭니다.
과연 돈으로 매수가 되서 변절한걸 까요?
이나라가 계속 개판이 되고 그때가 오히려 더 나았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을 바꾼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박근혜 정부도 결단을 못내리고 있는 겁니다.
33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와 보니 그런사람들만 꽊차 있더라 이겁니다.
그렇다고 다 잘라버리면 또 일이 안되니까
그냥 고용을 하는 겁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이번에 이석기 걸려들면서, 좌빨들이 모여 "으쌰으쌰" 반대하는 집회 사진이 나왔던게
거기 우연히 보니 백기완 이 와 있던거 같던데.. 제가 잘못 본건가요?
(해서 속으로, 이 인간이, 좌빨임을 스스로 드러내는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박정희는 3만명,
김영삼 대중이는 3천만,

김일성은 남북 5천만..

그 새끼, 개정일과
정은이놈은,
전세계를 골챠프게 만들고 있으니.. 가히 70억을.. 괴롭힌다, 하겠습니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하나만  질문할께요 서두에

`여기 평생을 박정희 반대편에서 박정희를 상대로 투쟁해 왔던 한 민주투사가 있다. 백기완이다. 이 민주투사가 양심적인 고백을 하고 있다. `

요부분요 펌글입니까 님의 글입니까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백기완이란 사람이

전교조 3만이 감옥간다면 박근혜를 쫒아 낼수있다고 했는데,
그런자가 위와같은 말을 했을까요?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근혜를 쫓아낼 수 있다고 한게 아니라
박근혜를 죽일 수 있다고 했지요. (쫓아낸다는 말이겠지만)

백기완 그 놈은 지금도 6.25때에 남한이 북침했다고 주장하는 놈이며
개대중이보다 더한 놈입니다. 대가리에 말뚝을 박아야 할 놈이죠.
툭하면 어버이연합에 두들겨 맞기나 하구요.

폭동 현장에는 그 놈이 항상 서 있었습니다.
평생을 대한민국의 혼란을 위해 살았었죠.
'선생'이라는 칭호는 빼고, '새끼'라는 칭호를 붙이는게 어떨런지요!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백기완, 백범사상연구소 간판을 내걸고
진풀의 개구리처럼 80줄에도 천방지축으로 튀고 보는 구제불능 인간!
금년 1월 5일 부산 한진중공업에 몰려든 희망버스의 광란 속에서
박근혜 당선자를 척천무후에 비유하며  터무니 없는 매도를하고
이번 이석기 사건에서도 이정희 옆에서 편을 들던 쓰레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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