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석기 일당의 배후와 협조자 색출 처벌에 나서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3-09-04 18:22 조회3,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이석기 배후 협력자 색출 처벌해야 803회 연결
본문
이석기 구속은 당연한 거고,, 이제 이석기일당의 배후 및 협조자들을 가려내 처벌해야 한다.
강도 살인범 사기꾼 도운 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이석기와 그 일당 몇 잡아들이고 적당히 얼버무리면 같은 문제가 계속 되풀이 된다. 문제는 좌파척결의 이 핵심에 언론이나 지식인 지도자들이 거의 관심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게 오늘 대한민국 수준이다.
1. 이석기 국회의원 제명하면 오히려 간첩 강종현이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
강종현은 김일성수령 찬사 헌시 바친 자이며, 감옥 동기 김현장이 아직도 간첩임을 입증한 자다.
이런 심각한 국가상황에 고민하거나 대책을 제시하기는커녕 모두가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분위기다. 파장이 복잡하고 골치 아프다는 생각에서일 게다. 경선부정으로 통진당 비례대표를 사퇴하긴 했지만 여전히 통진당의 막강 간부인 황선도 만삭의 몸으로 일부러 평양 가서 출산한 운동권출신. 이정희 김재연과 막상막하의 통진당 부부전사다.
2. 간첩과 내란혐의 받는 일당들이 감히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 규탄 시위했다.
개판인 나라다. 더 개판인 건 이런 행태를 비판하는 언론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런 마당에 국정원이 좌파의 뿌리를 발본색원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은 지식인들이 만들고 키운 나라가 아님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광경이다. 민주화시대란 곧 언론의 세상이란 말인데, 언론이 이런 무국적상태이거나 사실상 좌파의 온상지라면 나라에 희망이 있겠는가?
3. 새누리당 상당수의원들도 종북좌파 척결에 관심 없다.
오늘 이석기 체포동의 표결에 31명이 반대한 셈이며, 불출석의원까지 합치면 약40명이 결국 국정원조사에 저항한 셈이다. 여기에 9월1일 중앙일보 보도가 시사하는 점이 있다. 새누리당 13명 이석기 체포동의안에 답변 유보 혹은 거부. - 새누리당 153명 의원 중 106명이 응답한 전화조사다. 이석기 내란음모인가 묻는 질문에도 33명이 답변유보이거나 거부했다. 민주당은 당연 거의 대다수. 이게 종북좌파들의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정신상태 수준이다.
새누리당에도 국가관이 전혀 다른 인종들이 최소 13명은 잠입해 있다는 건 중대한 문제다.
이는 국정원이 아무리 애써도 급한 불 끄는 정도에 불과하며, 배후와 협력자들을 색출 처벌하는 건 국회의원들 반대에 봉착한다는 의미다. 오늘의 이석기를 만든 노무현정부 책임자들과, 간첩과 종북좌파를 보호 양성하는 민주당에 책임을 묻지 않고 이 내란음모사건을 덮어도 된단 말인가?
일단 통진당 해산은 발등의 불이며, 배후와 협력자들까지 색출 처벌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