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54/ 까치소리, 까마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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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3-09-05 10:07 조회3,12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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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54/ 까치소리, 까마귀소리
【 까마귀소리 】
요즘 며칠 동안,
까치소리보다 까마귀소리가 더 요란했던 것 같다.
예컨대,
1.
야만적 마녀사냥이 속전속결로 ---
* 어디서 주워들은, 기계적 상투적 도깨비방망이가 바로 ‘야만, 마녀’ 등 용어.
* 자기들만 ‘문화인(文化人), 신선(神仙)’이라는 듯이.
2.
민주주의에 대한 체포---
민주주의 시계가 거꾸로---
사랑하는 국민---어쩌구저쩌구---
* ‘사랑, 민주’ 좋아하네! 김일성이든 너희들이든 7천만 동족에 대한 사랑을 언제 보여주었더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언제 민주주의 정치를 실천했던고? [김일성왕조주의노예세습독재왕국] 아니었더냐?
3.
유신 회귀---
유신 망령---
* 유신독재에 폐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김일성과 김정일의 악마적 독재보다는 만 배, 100만 배 더 다수 국민의 인권을 존중했느니라. 체제에 반대하는 일부 말썽꾸러기들만 다소간의 불편이 있었단다.
* 까마귀들도 귀가 있을 터인즉, 들을지어다.
4.
10만 당원---
* “10만!” 좋아하네. 시청 앞 집회참가자 숫자 뻥튀기만큼 웃기네, 그려! 평양에 있는 권력계층(악마의 괴뢰정권)이 허물어진 다음에도 김일성 동상을 찾아가 국궁(鞠躬)배례(拜禮)할 까마귀가 몇 마리나 될꼬?
열 명 ?
한두명 ?
* 관세음보살!
【 김진태 의원의 명언 】
어제 체포동의안 표결직전의 찬반 연설자 중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발언은 대표적 까치소리.
김진태 왈 : 이석기 의원과는 악수 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김진태 왈 : 이석기가 살면 국회는 문 닫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우려.
【 반대표 분석 및 엄마 젖】
▲ 체포동의안에 반대투표를 던진 새누리당원이 혹시 있었다면, 이들은 엄마젖을 빨아야 할 유아가 아닌가, 라고 자가진단을 해야 성인 대접을 받게 될 듯.
▲ 무효표를 던진 6명은 유치원 공부부터 다시……
▲ 기권한 11명은 초등학교 공부부터 다시……
▲ 반대표를 던진 14명은 중학교 공부부터 다시……
하는 것이 좋을 듯.
【 광교산 까마귀 】
동(東)수원과 용인 수지(水枝) 사이에 있는,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광교산(光敎山)엔
까마귀는 없고,
까치만 있다.
빛(光)을 가르치는(敎) 산(山)이기 때문인 듯.
까마귀는 어둠의 세력을 상징하는 새니까.
* 나무아미타불!
130905나무의날,
머리 두(頭) 나무 수(樹)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 보살
저야 나두어르신이 뻑하면 뻑인 줄 알고
척하면 척인 줄 알듣습니다만....
허허허....
추천 올려드린 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