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석기...뼈 속 까지 주사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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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봄근 작성일13-09-03 09:50 조회3,39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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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를 '보도일꾼', '구어체'는 '입말'.....ㅋㅋㅋ
뼈속 까지 주사파라고 합니다.
기자들이 혀를 내두르는군요.
충격...
댓글목록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기자들이 여태 그걸 몰랐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죠. 기자들도 깡통이라는 뜻...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기자들이 몰랐다는게 아니라
리석기가 평소에 그랬었다는...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그런 말이 아니고 기자들이, 이석기가 그러는 것을 평소에 듣고 보고도 쟤가 그런 인간이었다는 걸 몰랐다면 문제라는 거죠.
적의 용어를 즐겨 쓰는 것은 적과 생각이 같은 한패라는 사실을 짐작도 못하면 문제....말과 글 속에는 그들의 사고가 녹아들어 있으니까요.
한국사람들 중에 학자나 기자들 북의 용어를 예사로 쓰는 사람들 흔히 있습니다. 이게 사회 전체가 좌경화된 증거로 볼 수 있어요. language corruption과 social corruption의 관계.
예를 들어 結果(남)를 後果(북)로 쓰고, 保障(남)을 擔保(북)로 쓰고, 相互(남)를 互相(북)으로 쓰는 따위....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기자들을 보자마자 "보도일꾼들이십니까?"...등
리석기가 국회에 들어오면서 부터
그의 친북 성향에 평소에 기자들이 혀를 찼다는 얘기입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이석기는 뼛속까지가 아니라 껍데기 평화주의자가 되려고 해도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니 우리가 원치 않으니 끝까지 그길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