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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와 한겨레신문은 호남에 역사적인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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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9-03 14:44 조회3,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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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이나 빨갱이며 종북좌파는 있다.

당장 악질 빨갱이며 종북좌파는 보수우파의 원천을 자부하는 경상도가 배출했다.
일찍이 남로당 대구폭동이 있었고, 노무현 문재인을 대통령 혹은 대통령 후보로 배출했다.
권영길 강기갑 이수호 박원순 법륜 안철수 조국 이철희 표창원 같은 좌파가 막강하게 버티고 있으며, 이들을 따르는 세력이 경상도의 20% 쯤은 될 거다. 단 경상도는 이들을 소수세력으로 밀어내 스스로 극복하고 있다.

이석기, 한겨레신문, 경향, 오마이뉴스, MBN TV는 호남을 상징한다.

시대착오의 처절한 종북좌파 이석기를 국회의원 만들어 준 것도 호남의 상징인 민주당이고,
이석기 뒤를 이어 국회의원 자리에 오를 평양원정 출산녀 황선도 호남이다. 지금부터 일파만파로 번질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에 호남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가 궁금하다. 이 상황에서도 아직 종북좌파를 극복할 준비가 안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중은 관망자세인 것 같으나 이것부터 다른 지역과는 다른 호남의 특성으로 치부된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이 오히려 호남에 역사적인 턴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석기 일당은 이제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을 뒤엎으려한 역적의 무리임이 분명하다.
이 중차대한 국사범에 대하여 호남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호남의 인식이 바뀌고 대한민국역사가 바뀐다. 엉뚱한 억지로 변호하거나, 못 본 척 넘기는 것, 정신병자로 만들어 꼬리 자르기로 벗어나는 건 호남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 단호한 의지를 표명해야 할 것.

이는 그동안 호남이 다른 지역과 불화를 빚어온 부정적인 이미지를 일거에 씻는 기회다.

그 실천을 보여줄 대상이 이석기와 더불어 한겨레신문과 MBN TV로 선명하게 떠올랐다는 것도 다시 어려운 기회일 것. 한겨레 MBN은 지금 이석기 비호하느라 아예 치마내리고 설치는 지경이다. 한국인의 눈으로 보면 이성상실의 광분이고, 김일성가문의 눈으로 보면 전사로서의 당연한 충성일 게다. 이 분기점에서 호남이 스스로 선택하는 거다. 호남은 물론 대한민국 역사에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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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조직을 배신하고 국정원에 신고한 RO 조직원 집을 한겨레신문이 급습해 공표했다.
이 위험하고 중대한 사건에 상상을 불허하는 짓이다. 배신자를 죽이라는 무언의 지시에 다름없으며, 추가변절자는 조심하라는 엄포가 포함되어 있는 것. 허나 그들은 그동안 국가나 기업조직 배신자도 소위 ‘양심선언’ 이라며 보호하고 감싸던 자들이다. 지금 이석기 사건은 편이나 당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반역사건이다.
국가를 구한 밀고자를 추적하고 겁준다는 건 한겨레가 반국가세력임을 공언한 것.

MBN TV는 평론가란 이름의 자들을 불러 모아 이석기 내란음모를 호도 변호 비호하거나 오히려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MBN은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호남인들이 하는 방송이며 출연자 역시 호남출신이 대종이다. 그래서 호남인들과 타 지역에 살고 있는 호남출신들의 선택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길은 딱 두 갈래 분기점이다. 이들을 따라갈지 이들을 버릴 것인지 하는 것.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호남인들 스스로의 역사적인 선택의 장이다. - 국가관에서.

이제 호남은 이석기 엄벌처단의지 표출은 물론 지금도 이석기 일당을 비호하는데 초점 맞추고 있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 MBN를 끊을 것인지 여부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호남을 상징하는 이들 언론이 여전히 호남과 호남출신 구독과 시청에 변함이 없다면, 설령 몇 가지 구호를 외쳐도 진심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가보다 호남지역주의 우선 행위를 하며 지역감정 건드리지 말라든가 지역차별 운운은 위선일 따름이다.

이 와중에도 젊은이들 사이에 한괴뢰로 통하는 저 따위 한겨레신문을 추종하고,
괜히 영남을 끌어들여 영호남지역감정이라거나 지역차별 운운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억지고 어리광이다.
이석기와 그 일당의 일망타진을 요구하는 세력이 이제 호남에서도 30% 이상은 나와야 한다. 이는 호남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이며, 북한 김일성왕조를 무너뜨리고 통일의 초석을 놓는 길이 될 것이다.

박근혜정권 들어서 계속되고 있는 전혀 비생산적인 국내의 여러 분탕사건도,
그 내막은 알고 보면 좌파와 호남인들의 분탕이었다. 그 극단이 오늘 이석기 사건에 모아진 것으로 본다. 이제 동으로 갈지 서로 갈지 호남인들 스스로의 선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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