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제주4.3 추념일문제 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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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9-04 02:27 조회3,16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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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제주4.3 추념일문제 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
9월 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던
'제주4.3 추념일지정 문제 세미나'는 많은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적인 패널들의 발표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과 애국시민 여러분들,
그리고 행사를 주관한 애국단체 여러분들께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열렸던 국제회의실은 500석 규모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자리가 모자라 바닥에 앉으셔야 했습니다,
세미나 자료는 800부를 준비했습니다만 세미나 자료도 동이 났습니다,
2시간을 예상했던 세미나 시간은 열띤 발표로 3시간을 넘겼고
그럼에도 청중들께서는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번 세미나로 인하여 제주4.3의 문제점에 대하여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의 4.3담당자들에게도 그들의 편파적인 업무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게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정부부처의 4.3업무 부처에는 노무현 정권 당시 꼽혀진
회색분자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제주4.3이 이렇게 미친년 치마자락처럼 나부끼게 된 것도
그들 프락치들이 이석기처럼 업무를 처리한 것도 한 이유입니다,
4.3의 진실을 외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4.3업부 부서에 있는 이석기를 골라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500만야전군 측에 상상한 신세를 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추진자들이 대부분 제주도민이라는 지리적 제약 때문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헌신적인 도움을 주신 500만야전군 사무장님과
500만야전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00만야전군 측에서는 저희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모금함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금함에는 애국시민들의 피같은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봉투도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봉투에는 예상치도 못했던 큰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몇군데 전화를 돌려 보았지만 숨은 천사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지면으로나마 총알을 보태주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모금액은 총 117만 원이었습니다,
여기 분들과 상의하여 총알은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4.3유족회 측에서도 참석했던 사실이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인사라도 나누고 발언권도 드렸을 터인데
그렇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 행사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데일리에서도 이번 세미나를 상세히 다루었고
제주MBC와 제주의소리에서도 큰 비중으로 다뤘습니다,
광우병MBC와 제주의 오마이뉴스인 제주의소리 좌파형제인지라
우호적인 발언은 전혀 나오지 않지만
제주4.3의 문제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보도해 준 것에는
오직 감사할 따름입니다,
4.3유족회 측에서는 전문가를 동원하여 이번 세미나에
대응하겠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바야흐로 총력전이 펼쳐질 모양입니다,
이제 추념일 문제는 추념일 가부의 문제가 아니라
좌우의 자존심을 건 전면전의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4.3추념일은 좌우의 생존을 건 싸움이기도 합니다,
추념일 지정의 거부는 제주4.3 진상조사의 허구를 깨달았다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허위와 날조를 일삼었던 좌익들은
악몽에 시달리다가 역사의 심판대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추념일이 지정 된다면 추념일을 반대하던 우파들은
물정 모르는 수구꼴통이 되어 쓸쓸히 무대에서 내려가야 할 것입니다,
싸움의 형세는 지극히 우파에게 불리한 형국입니다,
추념일 문제는 국회를 통과하여 9부 능선까지 도달한 셈입니다,
손바닥만한 고지 위에 포위되어 우파는 고립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4.3추념일 지정 반대, 아직 늦지 않았다"는 글을 올리고
전투를 독전하며 나섰을 때가 7월 말이었습니다,
8월 초에 집회가 열렸고 9월 초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수복한 영토는 미미하지만
경제대국 대한민국은 손바닥만한 낙동강 전선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4.3은 질 수 없는 싸움이 아니라 질 수 없게끔 된 싸움입니다,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영령들이 우리를 보위하기 때문입니다,
5.18은 콘크리트처럼 굳어져 어려운 전쟁입니다,
그러나 4.3은 공산폭동이라는 엄연한 사실이 존재하고 있고,
그 공산폭도들과 싸우던 사람들이 아직 두눈을 퍼렇게 뜨고 있고,
공산당과 싸우다 전사하신 영령들이 아직도
여기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제주에는 병력과 물자가 부족합니다,
애국투사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싸움은 이제부터이고 싸울 의지도 넘쳐납니다,
그러나 빈약한 주머니가 바닥났습니다,
혹시 도움을 주실 독지가가 계시다면 도와주십시오,
추념일이 지정되기 전에 후회없이 싸워보고 싶습니다,
이번 전투는 몇달 안에 끝나는 단기전입니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화력은 지금 쏟아부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수천만원의 대포보다 오늘 일만원의 총알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의 자료는 논객넷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각 자료 별로 다운 받을 수 있게 올려 놓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퍼가시고, 원문은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게시 자료에는 발표자료 5개와 인사말, 청원서도
게시되어 있습니다,
세미나에서 여런 단체들이 촬영했던 동영상들도
구비해 놓을 작정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번 세미나 언론 보도도 연결해 놓으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논객연합 회장 김동일 배상
제주4.3 추념일지정 문제 세미나 자료실
http://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43
제주4.3사건 추념일지정 문제에대한 세미나 동영상(1편)
http://www.youtube.com/watch?v=-gevxt1DydY
http://www.systemclub.co.kr/시스템클럽 동영상실
제주4.3사건 추념일지정 문제에대한 세미나 동영상(2편)
http://www.youtube.com/watch?v=lvl-57BaDC8
제주4.3사건 추념일지정 문제에대한 세미나 동영상(3편)
http://www.youtube.com/watch?v=n5Dl49dwUgo
장재균의 클릭TV
정부는 4.3추념일 지정 신중해야(동영상)
http://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3101
뉴데일리 기사
지만원 "檢 공소장 [빨갱이]가 작성, 채동욱도 [빨갱이]"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9182
올인코리아
제주4.3사건 추념일 지정에 반대 세미나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8261§ion=section16§ion2=
코나스
"왜곡된 4.3사건이 국가추념일 되어선 안돼"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32204
독립신문
“제주4.3추념일 지정 보류하라!”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61800
뉴스파인더
“제주4.3추념일 지정 보류하라!”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html?no=21127
제주MBC 9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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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3정도 지나간 부근에서 4.3 세미나 보도
제주의소리
“4.3보고서=제2의 4.3반란, 도민 80%가 빨갱이”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우리는 이에 그치지 말고 4.3 왜곡보도라 왜곡보도한 제주MBC에 항의를 해야 한다.
행동하는 보수회원들이 되야 한다.
모두 제주MBC에 항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