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도당 내란음모의 대남전략적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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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9-01 12:06 조회2,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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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반역도당의 내란음모사건을 바라보는 대공수사적 관점!!
역대 지하당, 간첩단 사건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석기 내란도당의 노림수와 대남전략적 위상을 분석해보기로 하자.
해방이후 6.25전쟁기까지 시기에는 무장봉기, 내란폭동을 박헌영의 남로당이 주도했다!!
대구폭동, 제주4.3폭동, 여순반란사건 등이 그것이다.
다만 대구폭동은 소련점령군 사령관 스티코프의 자금이 유입되어
좌익의 우익세력에 대한 선제테러공격으로 비롯되었다.
지리산빨치산투쟁으로 연결되며 지구전, 내전화한 제주 4.3폭동, 여순반란사건은
황해도 해주에 설치된 간첩 및 유격대원 양성소 강동정치학원 수료생들이 주도했다.
주로 월북한 박헌영 남로당계가 중심이었다.
놀랍게도 김일성은 특무간첩 성시백을 통하여 성시백조직(북로당 남반부 정치위원회)을 구축하고
정치권, 언론계 및 군사첩보 수집, 군내 침투공작 등을 벌이며 정치투쟁을 주도했다.
성시백이 구축한 국회프락치조직은 친일파처단운동과 주한미군 철군결의, 유엔한국위원회 활동방해 등
놀랄만한 적화공작에 성공했고, 6.25남침의 계기적 정세를 조성하는데 성공했다.
성시백은 오제도 검사의 끈질긴 노력끝에 체포되어
6.25전쟁 서울함락 하루전 서대문 형무소에서 처형되어 김일성을 울렸다.
성시백은 이른바 공화국 영웅1호 칭호를 받았다.
이석기 반역도당은 남북합작 연방제통일세력이 아니라 성시백과 같이
북괴 조선로동당이 [남파간첩 및 검열간첩]을 통해 직접 관리하는 조직인 것으로 추정된다.
성시백조직처럼 [조선로동당 남반부 정치위원회]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전향한 공산주의자 조봉암이 대중적 인기를 발판으로 합법적 대중정당, 공산당을 시도하고자 했으나
김일성으로부터 창당자금을 지원받고 충성맹세문을 바친 것이 발각되어
사형당했고 진보당은 행정명령으로 해산되었다.
전향했다고 주장하는 공산주의자를 완전히 믿지 말라. 생생한 역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4.19에 자극받은 김일성이 본격적인 지하당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인민혁명당,통일혁명당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통일혁명당은 남파간첩,검열간첩 김종태, 김질락 등에 의해 조직적으로 완전체의 성격을 갖추고
소위 남조선 혁명(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혁명 NLPDR)을 통한 용공정부수립을 완수할 것을 목표로 세웠으나
68년 중앙정보부에 의해 일망타진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동독붕괴로 발견된 외교문서에 따르면
75년 시점에서 김일성은 남한에 통혁당원이 3,000명 수준으로 존재한다고 언급하고
노동자 농민 등 기층위주의 조직화에서 관료,사법부, 정당 등 권력핵심부로의 진출공작방향을 세우고 집행한다.
공안당국이 통혁당 잔당세력의 소탕에 실패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명숙과 남편 등이 통혁당 출신이다.
통혁당 잔당은 김대중을 지원했던 반체제세력의 중심이며, 지식사회,언론계,종교계 좌경화 종북화의 배후이다.
대한민국은 통혁당 잔당으로부터 지금까지도 체제전복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경고!! 2013년 9월 현재 통혁당은 살아있다!!
인혁당, 인혁당 재건위 이후 잔당들이 주축이 되어 기타세력이 참여한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가 79년 적발되었다. 75년 베트남 공산화에 고무되고 주한미군 철수 움직임 등 냉전체제 이완 등 데탕트기류와 박정희 유신체제의 경직화 등에 자극받아 베트콩을 모방하여 본격적인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조직을 건설하고자 나선 것이다. 인혁당 잔당 이재문, 신향식 등이 주도했으나 적발되어 이재문은 옥사, 신향식은 사형당했다. 조직을 결성하고 김일성에게 인준받기 위해 충성맹세문을 전달하고 조직의 실체를 입증하는 검열과정에서 종로와 청량리에서 배포한 김일성 찬양 유인물이 문제가 되어 조직이 일망타진 되었다.
문제는 혜성대라는 무장봉기준비조직을 두었다는 점이다. 예비군 무기고를 습격하는 계획 등을 두고 연습을 하기도 했다는 점이다. 소위 이석기 일당의 인민혁명 무장조직(RO)과 맥락이 닿는 부분이다.
무장봉기 준비조직을 절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것은 조직이 일망타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10.26사태이후 전개된 국면에서 잔존세력들이 80년들어 서울의 봄 공간에 편승하여 본격적인 무장봉기준비에 돌입하고 북괴의 지휘, 지원역량과 결합하여 광주에서 4시간만에 광주시 일원의 44개 무기고를 습격하여 시위군중 무장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조선로동당 고위간부 특급간첩 이선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중부지역당 사건 등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조선로동당의 지역별 당조직을 구축가는 방향, 민중당 등 합법정당 구축전략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대남조직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강철서신으로 유명한 김영환의 민족민주혁명당은 80년대 학생운동을 통해 배출된 종북주사파를 근간으로하는 지하당이었으나 강철의 사상전향과 남파간첩, 검열간첩을 태운 잠수정 격침,인양으로 전모가 드러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혁당은 핵심조직규모만 1,000여명에 이르는 등 대규모 지하당이었으나 권위주의 해체 문민화와 용공정권의 출현 등에 의하여 잔당처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북 대남전략부서에 의해 재구축된 것으로 보인다.
이석기는 민혁당 하부 경기남부위원회 위원장출신이고 통일전선체 전국민족민주연합 하부 경기동부연합의 실세로서 김영환, 하영욱에 이어 종북주사파 실세로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조선로동당은 일심회간첩단 사건에서 보는바와 같이 핵심역량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원내외 합법 비합법 혁명투쟁전략을 구사하며 왕재산간첩단의 경우처럼 지역별 혁명역량 구축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혁명역량의 지역별 축적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공안당국의 대대적인 잔당색출 및 처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혁명역량의 지역별 축적을 무시할 수 없다. 예컨대 강원도 사북사태의 경우는 탄광폐쇄와 더불어 폭동 혁명활동과 조직이 존치되기 어려우나 광주전남은
5.18 광주폭동이후 잔당색출 처단은커녕 정치적 명예회복(정치적 복권, 미화)이 이루어지고 유공자대우까지 받게된 상황에서 별도의 준비가 필요없을 정도로 반역화 혁명기지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부산경남의 경우에도 부마사태이후 상당한 정도로 혁명의 지역적 역량이 축적되어있는 상태이다. 종북세력들이 낙동강 교두보를 자주 언급하고 총력을 기울이는 근거이다.
울산의 경우에는 종북세력이 90년대부터 노동자정치세력화를 위해 진력햇고 상당한 상과를 거둔 것이 현실이다.
충청도,강원도,대구경북 등을 제외하고 종북세력의 저변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왕재산간첩단사건에서 보듯이 인천을 공산혁명의 선도적 해방기지화시키려는 본격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노무현 정부의 NLL의 자발적 무력화와의 연계성에 주목해서 북의 해상남침로를 보장하고 인천의 해방구 진지화 전략이 추진되고 잇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이 경우에 자치단체장의 종북성향여부도 매우 중요하다.
이석기 내란도당은 경기남동부를 대상으로 왕재산 간첩단과 마찬가지의 지역혁명역량강화와 무장폭동전략을 구체화시키는 지역 로동당 구축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문제는 2009년 종북주사파그룹이 민노당의 당권을 거머쥐고 야권연대를 통해 원내교두보 전략을 구사하면서 이석기를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시켰으며, 마침내 통합진보당이 명실공히 원내 3당의 지위를 획득하고 대한민국 전복의 합법적 진지를 여의도에 구축했다는 점이다.
이석기 내란도당이 원내 합법투쟁의 당권, 주도권을 장악함으로써 종북세력 전체(합법,비합법,통일전선,연합전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부상했으며 사실상 주도권을 장악했다. 주도권의 실질적 행사여부는 오직 조선로동당의 결정에 좌우되는 상황이 온 것이다. 하지만 조선로동당은 별도의 채널을 통해 정치권,국가권력 프락치들을 관리하고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지난 대선은 김정은의 조선로동당, 통합민주당,통합진보당, 재야세력, 종북화된 지식사회, 좌경화된 언론 등 한반도 종북 적화역량이 총결집하여 소위 아름다운 단일화 연합노선에 의해 문재인 당선이 유력시되었으나 50-60 애국세력의 사상 유례없는 결집에 의해 구국의 상징 박정희대통령의 딸 박근혜의 당선으로 결판났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의문점이 있다. 지난 대선에서 反새누리 反박근혜 전선을 사실상 지휘했던 북괴 조선로동당이 문제인 당선을 위해 총력지원 지휘를 하다가 돌연 12월 12일 소형핵무기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강행하고 나서 대선 막바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일을 벌였다는 점이다. 물론 민주당이 수개월간 준비해오다가 12월 11일 국정원대선개입조작사건을 터트린 것과의 연계성도 살펴보아야한다. 민주당 문재인의 당선시 상황과 당선실패시 상황에 대하여 대응카드를 구비하고자 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
12월19일 이후 전개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분석해볼 때 북괴 조선로동당은 박근혜당선쪽으로 예측했고 그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전시상황 대남협박 시나리오를 미리 가동한 것으로 볼 수 있다. 12월 12일 미사일 발사가 12월 19일 대선일 이전에 이루어졌으며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의 본격적인 시발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혁명의 만조기가 도래했으며 종북세력의 대표 문재인의 집권과 대한민국 수호세력의 대선불복 등 반종북투쟁 국민연합전선이 광범위하게 형성되는 것보다 박근혜의 당선과 대남협박 및 대선불복 종북세력의 투쟁을 결합시키는 것이 더 유리한 정세조성이라고 전략적으로 판단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종북성향을 노골화한 야권이 대선결과를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못하고 억지와 생떼를 쓰면서 대선불복 촛불투쟁을 전략의 중심축에 세우고 있는 점이 이것을 실증한다. 국정원해체와 박근혜퇴진이라는 북괴의 지령으로부터 독립하여 스스로 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해체 또는 국회중심의 국정원개혁은 이미 종북화된 야권의 생존의 필수 필요조건이며, 박근혜 사과 또는 퇴진은 종북야권이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분탕질을 치거나 대한민국을 적화시켜나갈 수 있는 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
혁명조직은 당( Party)과 지도자, (인민)혁명(무장)조직(RO), 혁명적 대중조직(RMO), 대중조직(MO)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석기내란도당의 인민혁명무장조직(RO)은 밝혀진 녹취록의 내용 등을 고려할 때 정치적 선전선동 및 정치투쟁을 전담하는 조직이 아니라 혁명가들의 무장조직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구전에서는 유격전 게릴라부대, 내란반란에서는 무장봉기,점화기폭조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남민전의 혜성대와 유사하다.
이석기 내란음모가 적발된 이후 이석기 일당이 이석기를 피신시킨후 하루만에 다시 나타나 정치적 법적 대응을 천명하고 언론에 보도된 녹취록의 내용이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위원회 정세분석 토의모임이었다고 변명 항변한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와같은 통합진보당의 항변방침으로 대한민국의 국고지원을 받는 헌법과 법률에 따른 정당이 정당모임에서 내란변란을 공식적으로 음모했다는 점을 스스로 밝힌 것이다. 녹취록에서 언급된 내용만을 가지고도 정당모임에서 언급한 것 자체가 통합진보당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전복시키려는 위헌정당이고 내란음모정당임을 명약관화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석기내란도당과 통합진보당은 애당초 하나이며 분리할 수 없다는 사실고백 또는 입장천명이다. 정치투쟁을 통해 실력으로 자신들에게 가해질 사법적 처단을 무력화시켜 나가셌다는 또다른 내란선동에 지나지 않는다. 국정원 등 공안 사법당국은 이제 이석기 내란도당과 불가분성(불가분 일체성)을 천명한 통한진보당에 대한 전면수사로 나아가야하며, 범무부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신속한 해산절차에 착수하여야한다. 이석기 내란도당과 통합진보당의 내란선동 폭력시위와 내란예비 정당활동 일체에 대하여 철저한 감시와 사법적 처단에 만전을 기하여야한다.
이석기 내란도당과 진보당은 불가분 일체성을 사실고백 또는 입장천명했다!!
남조선 적화혁명의 무장봉기 준비, 점화기폭조 역할을 담당하는
인민혁명 무장조직(RO)이 적발되었다!!
정부와 사법당국은 통합진보당 해산절차를 신속하게 밟아야하며,
대한민국 적화의 정치적 사령탑(Party, Control Tower)을 찾아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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