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 이석기 "김일성은 영원 불멸의 등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차봄근 작성일13-09-01 21:03 조회3,366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민혁당 결성 때도 주체사상 채택
판결문엔 “미제 몰아내야” 적시
‘김일성은 절세의 애국자이자 우리의 앞길을 밝혀준 영원 불멸의 등불.’
1985년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중국어과 재학 시절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학내 이념서클 ‘가면극연구회’ 동지들과 나눈 생각 중 하나다.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인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결성 혐의로 2003년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에도 이는 바뀌지 않았다. 10년 세월이 흘러 내란음모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수사를 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 의원의 북한관은 어떤 모습일까.
1일 법원에 따르면 이 의원은 민혁당 경기남부위원장으로 활동한 혐의로 2003년 징역 2년6개월을 확정받고 복역하다 특사로 풀려났다. 당시 1, 2심 판결문에 따르면 이 의원의 청년 시절 북한관은 ‘김일성주의’로 요약된다. 이 의원은 외대 재학 시절 ‘남한 사회는 미 제국주의의 식민지, 북한은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사회’라는 시각을 지녔다. 그 중심에는 당연히 북한 김일성 주석이 있었다. 혁명 과정에서 북한 역할에도 큰 위치를 부여했다. ‘남한에서 미제와 그 앞잡이를 몰아내는 혁명’을 하는 데는 남한 민중이 주축이 돼야 하지만, 북한도 제2, 제3의 혁명역량으로 보고 남한의 혁명운동을 북한의 혁명역량과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89년 민혁당 전신인 ‘반제청년동맹’을 결성할 때는 조직강령을 아예 ‘김일성 장군님의 향도에 따라 나아가는 김일성주의 청년 혁명조직’으로 못박았다. 이 의원은 1992년 민혁당 창당식에서도 어김없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노동자·농민·인텔리·학생·도시 소시민·소자본가들을 동력으로 하여 반미 자주화와 반파쇼 민주화를 투쟁노선으로 채택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국회의원으로 신분이 바뀐 후 이 의원이 북한관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그러나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등 몇몇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또 올해 5월 지하조직 ‘RO’ 모임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 의원은 북한의 공식 주장과 비슷한 어구를 사용하기도 했다.
예컨대 이 의원은 RO 모임과 관련한 해명에서 “이승만 정권의 보도연맹 사건을 봐라. 무려 20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학살당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한 것은 지난 6월 북한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인용 보도한 “조선전쟁 때 처형된 보도련맹 성원의 수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알 길은 없지만 최소 20만명이 처형되었으리라는 추산이 나오고 있다”는 대목과 비슷하다.
박현준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569667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입니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외대 용인캠퍼스 중국어과 몇수해서 들어간 실력이면,,,ㅋㅋㅋ
3류 무뇌 좌좀 빨갱이 않될수가 없겟네,,,ㅋㅋㅋ
빨갱이 치료약은 삼청 교육대,,,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3류대학 - 3류캠퍼스 - 3류학과 겨우 붙어서,,,
본인의 3류 능력때문에 사회의 낙오병이 된것을,,,
세상이 더러운것으로 에에라 조까튼 세상,,데모질이나 하다가,,,
3류 학교래도 명색은 대학생이지,,,겉멋은 들려서,,,
대졸 아닌애들 무시하며,,,,,데모질하며,,,
데모 않하는 애들는 뇌가 없는것이야,,,
지 잘난척하다가,,,빨갱이가 된 케이스,,,같네요,,,
3류 학교 컴플렉스 때문에,,,ㅋㅋㅋ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3수해서,,,3류 대학,,,3류 캠퍼스,,,겨우붙어,,,
인기없는 3류 학과,,, 농학과,,,,전공하다,,,
빨갱이 데모 따라 댕기는 사람을 알고 있지요,,,,
군대는 방위출신,,,,,,,,
그 환경에서도 데모 않하는 사람들은 보수,,,,,
지 주제 모르고,,,데모 하는인간 빨갱이,,,,,,
그런주제들 물어보면,,,
꼭 자기는 대졸이라 데모한다나,,,,ㅋㅋㅋ
데모 않하면 너는 대졸이면서 왜 데모도 않하냐,,,ㅋㅋㅋ
대졸 자랑하느라,,,데모 한것 같은 이석기,,,,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석기의 말에 의한다면
영원한 등불은 꺼졌고...
등불새끼도 저승갔고,
등불새끼의 새끼꺼정
추중하는 불쌍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