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내란음모 적발이 원세훈의 무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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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8-30 22:34 조회3,40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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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적발의 유공자는 이명박, 원세훈, 남재준이었다!!
3년전부터 내사를 시작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원세훈 국정원장의 종북척결의지와 결부된 것이다.
감청영장을 발부받아 적법절차에 따라 감청을 실시하면서
작년 5월에 이미 예비군 무기고 탈취계획 정황증거 확보,
이석기 측근의 밀입북 정황 등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고서도
대선과 결부되어 중립성 위배소지가 있음을 이유로
합동내사팀을 잠정해체하고
대선에서의 엄정중립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국정원 차원의 내사를 지속하면서도
일체의 선거용 활용을 시도한 바 없으며
대북심리전단을 통한 북괴의 사이버활동에 대처해왔다는 것은
원세훈 원장과 국정원의 명예를 훌륭하게 지켜낸
방첩기관 본연의 임무수행이었다.
동시에 역설적이게도
이명박 대통령과 원세훈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대선개입의지 자체가 전혀 없었음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내란음모 간첩사건 적발 활용만큼 확실한 선거개입이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의 축소수사 지시 은폐의혹도 어불성설이다.
은폐의 대상이 되는 국정원의 선거개입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시에 선거기간중 새누리당의 끊임없는 요청과 압력에도 불구하고
대선의 중심이슈였던 NLL반역대화록 공개를 거부한 것도
엄정한 선거중립의지의 확고한 실천이었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의 내사와 발표를 계기로
난마처럼 얽혀 국정원 대선개입 여부를 둘러싼 혼란을 가져온
소위 국정원사건이 민주당과 종북세력의 날조선동과 정치공세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오히려 민주당의 선거공작으로서 국정원대선개입조작,
노무현정권 특채출신 광주의 딸 수서경찰서 권은희수사과장의 상부 축소수사외압 주장,
채동욱 검찰이 안기부해체를 주장했던 종북운동권 출신 진재선 검사를 동원한 CCTV짜깁기 증거조작 억지기소 등이
날조선동, 국기문란 증거조작임이 자연스럽게 입증된 것이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의 사자성어가 떠오르는 국면이다.
결론
이석기 내란음모 적발사건은 원세훈과 김용판의 무죄를 입증했다!!
이명박, 원세훈의 종북척결의지와 선거 엄정중립 실천이 동시에 확인됐다.
증거조작 억지기소 채동욱검찰은 원세훈과 김용판을 기소취하하고 석방하라!!
종북세력의 대규모 내란 반역책동을 적발한 국정원과 남재준 원장의 노고를 주권자 국민의 이름으로 치하한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채동욱이는 쥑일 넘이 맞네~~~ ㅎㅎ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위의 글을 보면 한편으로는 그럴싸하지만 한편으로는 국정원이 사실상의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적의 간접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직무....
확실한 법적 근거를 확보했을 때는 선거때일수록 더더욱 저런 걸 발표해야 한다. 그래야 적과 한통속인 자들의 공직진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 아닌가.
지금 와서 수사하고 해당자 자르고 그러면 또 국회의원 뽑아야 하지 않나. 이런 과정에서 선거예산 낭비되는 건 뭔가. 국민들 이중투표하느라 생산성 떨어져. 이 낭비는 보통일인가.
국정원 선거중립이니 뭐니 하는 발상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적이 쓰는 용어도 평소에 미리미리 정리하여 국민들 교육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적의 용어에 세뇌되기 전에 미리 백신을 놓아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공무원들이 이런 걸 하지 않으니 박사님 같은 분들이 고초를 당하고 있지 않나.
아니 세상에 어떤 나라에서 국민들이 적의 용어에 세뇌되어 자기도 모르게 적의 편이 되는 국민이 늘어나는 데 보고만 있다는 말인가?
안 그러고 지금처럼 하다가 이상한 어떤 놈 대통령이라도 되는 날에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올 것 아닌가. 나라가 무너지고 없어지는 걸 수수방관해도 된다는 건가?
국가보안법과 관련한 사건에 있어서는 국정원 정치중립, 선거중립이니 뭐니 하는 법부터 고쳐야 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그래도 그 사람들 고생을 했는 데...
고맙다는 수고한다는 말부터 꺼내 놓으심이
타당한 줄로 아뢰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지금 보니 채동욱검찰이 원세훈국저원장 구속하려 했을 때 말리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랬더라면 당연 무죄로 모든 혐의를 다 벗어날 텐데 별건으로 뇌물죄를 걸었으니...
내가 채동욱을 참으로 교활하고 야비한 늠이라 보는 이유입니다.
황법부가 국정원장 구속은 안 된다 하자 감히 부장검사늠이 언론플레이 하며 장관을 비난 음해하고,
그래도 황법무가 응하지 않자 주변을 조사 뇌물죄로 걸어 넣은 것.
모욕을 참고 참았다가 장관 국정원장 대통령을 우습게 알고 기고만장하는 저 검사늠들을 한꺼번에 박살낼 수 있었는데,,, 결국 원세훈은 개인비리에 걸려 치욕을 당하게 생겼으니... 황법무가 박대통령처럼 조금만 더 참을 걸 하는 만시지탄입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김대중, 노무현 때 한 명의 간첩도 못 잡은(대통령 눈치 보느라 잡지 않았다는 표현이 정확) 국정원이 이명박 대통령 때 23명이나 검거를 했다.
이래서 대통령을 잘 뽑아야 간첩도 잘 잡고 자유 대한민국이 존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북괴 아오지 탄광이나 정치범 수용소에 가고 싶으면 빨갱이 대통령 지지하면 된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