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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順 ( 순차적으로, 순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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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3-08-29 14:58 조회2,873회 댓글1건

본문

박근혜 정부의  수순이   암울했던 내 마음을 풀어준다.

手順  이란
일의 순서를 말한다.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죽여서 명분늘  쌓는다.
그헣지 않으면   상대방의  반발이 거세기에  씨알이 먹히지
않으니..

먼저 나를 정화하고 나서   상대방을 죽인다.


박근혜의  手順

첫째 -전두환을 먼저 건드린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조차  건드리지 못했던
         전두환의  미납 추진금 문제를 건드려 
         국민의  환심을 산다음..

둘째 -  빨갱이 국회의원놈  이석기를 작살낸다.
           대한민국 국회내에 발갱이가 왠말이냐?
           이것을 그냥 둔다는 것은
           정부가  없다는 말과 같다.

          이석기 같은 빨갱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불리한  어떤 조짐이  보이면
          행동 강령을 만들어서  준비하였다가
          일시에 혼란에 빠드리는  계획을 세워두었을 것이다.

          이런건  말안해도  다 아는 사실
          광주폭동 사태도  그렇기 시작하였다.


셋째 - 광주사태를  파헤친다.
          전두환을  먼저 건드리지 않았다면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었을 것이다.

          광주는  분명한  김일성 왕조의  작전임무 수행이
          었음을   모르는 정치인들이  어디있겠냐?

         다만  더러워서  건드리지 못했을 뿐이었다.
         이제는  순서에 따라  수순 밟기만  남았다.      

 박근혜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무리일까? 
.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셋째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같이 순진한(?) 보수들의 마지막 기대일겁니다.

제 생각에, 거기까지 가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가 준다면,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만) ..

 "광주는  분명한  김일성 왕조의  작전임무 수행이
          었음을  모르는 정치인들이  어디있겠냐?" .. 라는 글쓴분의 주장은, 틀렸다고 봅니다.

아직도 숫한 좌빨 정치인들 중에는, 북의 순수함(?)을 믿는 놈들이 태반이고, 그런 순수한 집단이 남으로 내려와 인민을 쏴 죽이고 아작내 광주사태를 일으켰을리 만무하다 믿는 놈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렇게 대가리 속이 썩어 있으니까, 빨갱이란 소리를 듣는겁니다.

절대, 변하지 않을겁니다. 이놈들은.. 

그런 놈들에게 박근혜가 칼을 들기에 .. 5년은 너무 짧습니다. 거기까지는 안가리리 봅니다. 아니, 못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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