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는 제2의 박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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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8-29 17:38 조회2,9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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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스탈린의 지시를 받고 625남침을 한다.
이때 스탈린의 최대 체크 사항은 남한내 동조 세력이 있나? 였다.
김일성은 남로당 박헌영의 보고에 따라 스탈린에게 자신 있게 남한내 동조세력이
차고 넘친다 했다.
그리하여 1950년 6월 25일 새벽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쳐 내려 왔다.
박헌영은 서울만 함락 시키면 나머지 남한 땅은 좌익들이 들고 일으나서 힘 안 들이고
적화 통일을 할 수 있다고 김일성에게 자신있게 말했다.
그래서 김일성은 서울을 접수 한 후 3일을 기다렸다.
그러나 박헌영의 말은 거짓이었다.
남한내에 산재 해 있든 좌익들은 그 전 김창룡 특무부대장의 빨갱이 소탕 작전으로 씨가
말랐든지 아니면 그래도 공산주의보다 남한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좋아서였든지 조용했다.
결국 휴전이 되고 박헌영은 북한으로 갔으나 김일성에 의해 처형된다.
북괴 김정은 정권이 허술하여 어떤 놈이 남한 인사에게 돈을 받고 팔았는지 모르지만
북괴가 지난해 작성한 특급 비밀 사항인 '전시사업세칙'이 유출된다.
그 내용은,
첫째, '미제와 남조선의 침략전쟁 의도가 확정되거나 공화국 북반부(북한)에 무력 침공했을 때'다.
둘째, '남조선 애국 역량의 지원 요구가 있거나 국내외에서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경우'라고 규정했다.
셋째, '미제와 남조선이 국부지역에서 일으킨 군사적 도발행위가 확인 될 때'이다.
여기에서 두번째가 중요한데 남조선 애국 역량의 지원 요구가 있을때 그 지원 세력을
돕기 위해 전면전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이석기가 바로 그 남조선 지원 세력이다.
국정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통신, 유류저장소를 폭파하고 총기와 폭탄을 준비하라 했다 한다.
이석기는 모든 것이 준비되는 모월,모시를 북괴에 보고하고 이석기 세력과
북괴가 협공 작전으로 남한을 적화 시키려 했을 것이다.
총기와 폭탄 준비는 1980년 518무장 폭동 사건때 시도 한 바 있다.
결국 이석기는 제2의 박헌영으로서 남한내 종북좌빨세력과 함께 무장 폭동 사건을
일으켜서 남한을 적화 통일 시키려 했든 것이다.
문재인 대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천지신명의 도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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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덕님의 댓글
도날드덕 작성일이석기 이놈은 사형으로 다스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