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수괴 이석기가 돌연 나타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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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8-30 09:18 조회3,7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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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te.com/view/20130830n00575?mid=n0101
내란변란 음모 혐의가 적발된,
인민혁명무장조직 수괴 이석기가
잠적후 하루만에 돌연 나타난 이유는?
이 점이 현 시국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지하혁명당 조직의 수괴는 조직이 적발되면
국외탈출을 시도하거나 고정간첩과 연계 월북을 기도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조직을 보위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는 것이 보통의 사례이기 때문이다.
79년 무장봉기를 꿈꿨던 남민전의 수괴 이재문은
조직이 적발되자 자살을 기도하다 체포됐고 감옥에서 죽었다.
인민혁명 무장조직( RO)의 수괴 이석기가 압수수색전
현장에서 변장탈출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룻만에 돌연 다시 나타나 스스로 신병을 사실상
수사기관에 넘긴 것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통합진보당과 함께 혐의를 전면부정하고,
공개적인 혁명적 정치적 법정투쟁을 전개하여
국정원이 주도하는 정치정세의 대립국면을 더욱 가파르게 하고
대선불복 촛불투쟁의 점화기폭제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공격적 방어가 조직보위에 긴요하다는
모종의 지령을 수신한 것이 아닌지
추정되는 대목이다.
이정희가 발빠르게 움직여
통합진보당을 투쟁본부로 전환하고
촛불종북세력들의 연합기자회견을 마련한 것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종북세력들이
총력투쟁에 떨쳐나선 것이다.
국정원 등 헌법수호세력과 체제전복 종북세력의 정면대결이 시작된 것이다.
정면대결에서는 중립이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종북세력에 대하여 사법적 처단이 우선이고
폭력적 저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무자비한 무력적 처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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