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은 시청 앞 캠핑장에서 겨울 나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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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8-28 13:54 조회3,224회 댓글3건관련링크
- http://김한길 노숙 국정원 이석기 압수수색 906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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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국정원장 해임하랬더니 지금 청와대에서 답장 보냈네.
- 국정원, 이석기 일당 내란예비음모로 압수수색 착수
그냥 거기서 겨울나야것다.
최명길만 부르면 살림 차려도 되겠더라.
마루에다 금침까지 깔아놓고,, 최고급시설이더만.
박원순이 온돌까지 제공하는 모양이니 이번 겨울은 아주 낭만적이것다.
진짜 노숙자가 추위 좀 녹이자며 찾아들면 너무 박대는 말고.
50년 고질한국병 어리광시대도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리는 것 같다.
박근혜대통령을 여자로 봤다가 김한길이 재수 없게 된통 걸린 것 같으니.
밥투정아이는 밥그릇 뺏어버리고 쳐다보지도 않는 엄마 같단 말이여.
우짜만 좋노? 온화한 미소와는 달리 단호함이 서릿발 같어.
암만해도,, 이제 한데서 배고프고 추우면
한길이가 무릎 꿇고 빌어야 집에라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다 이 길로 큰 인물이 되었는데 왜 나만 그러냐고?
시대가 바뀌었어야... 한편으로는 한길이가 재수 없기도 하고.
하필 박근혜대통령 시대를 만났으니.
긍께 시골장터에서 놀던 솜씨로 무림고수 면전에서 깔짝대는 게 큰 실수였제.
장풍은 고사하고 옷깃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한길이가 노숙자로 전락했잖어.
이제 방법 없다. 명길이 불러 살림 차리든가, 반성문 쓰고 기어들어오든가...
어리광시대는 끝났다는 신호가 재수 없게(?) 한길이를 제물로 삼나 보다.
정치 어쩌구 하며 황우여가 나섰다가 그만 쥐죽은 듯 조용한 거 봤제?
정치인들 이제 철 좀 들어야 한다는 레이디각하의 조용하지만 엄중한 경고다.
빨리 알아듣는 자가 똑똑한 거고. 물론 반성하면 엄마처럼 다시 품어준다.
사실 그 지긋지긋한 50년 행태, 이웃국가들 보기에도 남사스럽잖어?
지금 한길이가 말이 안 되는 말을 하고 있다는 건 지도 잘 알제?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누가 졸라발 출신들, 아니, 그 수준 아니랠까봐서 테를 내여, 아주, 테를!
매를 주주해여, 아주, 그 꼬라질들 하고는, 기양!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내가 이래도 대한민국 제1야당 당 우두머리인데 한번 벳튼 말의 책임을 진단다 다음 국회 원 선거 일 까지 천막 촌 생활 약속 지키시요
산들애님의 댓글
산들애 작성일
돌아가는 상황을 그리도 파악 못하나 지금 국정원 정치상황이 노숙 천막투쟁 꺼리라도 되는가 말이다.
머리가 많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거기다 푼수 끼 까지
뭐? 아내한테 외박을 승인받고 노숙에 돌입했다나 뭐라나
1야당의 대표가 시정 잡배 만도 못하니
광주에서 버림 받고 북쪽에서 용도폐기 당하고 민주당에서 토사구팽 당하고
이제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하겠구나
레이디각하는 눈길도 주지 마세요
딱 100년간만 노숙투쟁하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