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猛省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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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8-27 19:05 조회3,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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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관계에 있을 때 남자 쪽에서 집요하게 요구를 해온다면 人之常情上 여자가 그 요구를 끝까지 물리칠 수는 없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고 하는 남북 화해 프로젝트를 국정 제일의 목표로 삼아 정국을 운영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북한이 집요하게 요구를 해 온다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박근혜 정부로서는 양보를 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 첫 사례가 개성공단 재가동 요구 들어주기다. 마음속으로는 북한이 사과를 해오기 전에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라고 모질게 마음을 먹었지만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목숨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로서는 북한의 요구를 사과 없이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도 그런 사례는 되풀이 될 것이다. 북한의 집요한 공략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여자의 마음처럼 허울 좋은 다짐으로 끝나게 되어 있다.
박근혜 정부의 猛省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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