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박근혜의 간첩 잡자는 개혁과 잡지 말자는 김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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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8-28 00:29 조회3,67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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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의 애비는 김철이며 통일사회당 당수였다.
박정희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든 종북 좌파였다.
그 아들 김한길이 민빨당 대표가 되면서 김한길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싸우겠다고 했다.
이러니 김한길이 단순히 친노의 꼬붕이 아니라 자발적 종북좌빨질을 하고 있을 수 있다.
어쩌면 계보상 친노보다 더 북괴에 가까울지 모를 일이다.
돌고 돌아서 이제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영수회담을 먼저하고 5자 회담을 하잔다.
민주주의 회복???
이것들은 입만 열면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게 민주주의다.
70년대부터 북괴가 대남 전략을 한국내 정치적 약점을 이용한다.
그것이 바로 민주화였다.
김한길이 지금 그 민주주의를 들고 나온 것이다.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것은 민빨당식 국정원의 개혁을 염두에 두고 말하는 것이다.
민빨당 세력 중에도 간첩이 있을 것이다.
김한길의 국정원 개혁은 국내 사찰을 금지하여 간첩을 잡지 말자는 것이다.
대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 개혁은 좌파 정부 10년을 거치면서 망가지고
이명박 정부 5년을 거쳤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대공업무를 회복하여 간첩을
잡아 내겠다는 것이다.
김한길은 대통령을 만나서 간첩 잡지 말라는 민빨당식 국정원 개혁과
국정원 대선 개입을 인정하고 NLL 대화록 실종 사건 수사를 중단 하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쐐기를 박았듯이 국정원으로 부터 도움 받은 것이 없는데
어떻게 받아 들인단 말인가.
그래서 그런 것은 필요 없고 민생문제를 갖고 만나자고 한 것이다.
김한길은 제 뜻대로 안되자 아예 시청 앞 광장에서 초호화판 오토캠핑을 하는 모양이다.
거기서 올 겨울도 지내 보길 바란다.
작년도 예산 심의가 차질이 생기고 그 이후에 있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야당의
협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새누리당이나 대통령이 무릎을 꿇을 것이라
생각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민빨당이 기어 들어오게 되어 있다.
왜냐 하면 자기 지역구 예산을 따 내야 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저질스런 야당에게 손을 내밀 것이 아니라
국민만 보고 가면 될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간첩들이 저렇게 백주에,,. 빠드~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시청앞 광장에 천막.... 철거해야 할 불법시설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