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김한길한테 청와대에 오지도 말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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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8-26 12:06 조회3,13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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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정원으로 부터 어떠한 도움도 받은 적이 없다"
"민생문제를 위한 3자 회담은 언제든지 환영한다"
이로서 김한길이 청와대 갈일이 없어졌다.
민빨당은 민생을 챙겨 주면 박근혜 도와주는 일이라고 했으니 민생문제
해결하러 청와대 갈 수도 없고.
친노들은 어떻게 하든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해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썰을 풀어서 저거들 목숨줄을 노리고 있는
NLL 사초 실종 사건과 퉁 치러 청와대에 가려 했는데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그럴 일은 없다" 해 버렸으니 친노들 오줌 지리게 생겼다.
댓글목록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일부 언론인과 평론가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큰 정치로 김한길을 만나라고 하는데 김한길의 민주당 요구과 국정원장 퇴진,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과를 요구하고 는데 만날 이유가 없다. 모두 억지인데...언론인과 편론가들 남말 하기 좋아 함부로 씨부려대지 마라!!!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바둑으로 치면 패감이 안되는 걸로 패를 걸려고 하는 겁니다.
억지로 끼워 맞춘 그 댓글 6개 어디에도 국정원이 대선 개입 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이 사사건건 박근혜 의원을 밀어 내려고 얼마나 치졸한 짓을 많이 했습니까.
국정원에서는 미행,도감청,뒷 조사도 했습니다.
그런 원세훈이 퍽이나 박근혜를 도왔겠습니다.
원세훈이 도왔는데 박근혜 정부가 기소를 했겠습니까.
만약에 도운게 사실이라면 원세훈이 박근혜 후보를 도왔다는 증거를 내 놨을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김한길을 청와대에 불러 민주당의 요구가 부당함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김한길의 체면을 살려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 박정희 대통령이 김영삼을 만나 조용히 설득했던 것 처럼... 그래서 경색국면을 풀어나간 적이 있었죠. 결과 보다 대통령을 만나고자함이 그들의 목표인 듯합니다. 앞으로 김한길은 잃은 체면을 보상받기 위해 더 거친 행동을 할 수도 있겠고... 혹시 김한길이 낙마한다면 아주 더러운 정청래, 박영선같은 인물들이 민주당을 이끌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친절하게 설명 해주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당근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요구를 안 들어 주더라 천하에 그런 불통도 없다라
하면서 선동을 해 댈 겁니다.
대통령이 지네들 친구도 아니고 원래 대통령과 만날때는 그 전에
의제 조율하고 그 결과도 다 내 정한 상태에서 만나는 겁니다.
물론 그래도 합리적이라는 김한길이 짤리면 정청래나 박영선 같은 년놈이
민빨당을 이끌어 갈지 모르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북괴 김정은도 길 들였듯이
이참에 민빨당도 버르장머리를 고쳐 놔야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대통령이 담판이라던가, 대화라던가, 설득이라던가, 토론이라던가, 대화와 같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려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토론과 대화에 능하지 못한 탓이겠지요. 정치술이란 소통술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