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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미치게 만드는 전교조식 교육(육사생들의 비행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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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08-26 18:00 조회3,67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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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을 미치게 만드는 전교조식 교육

질병은 인간이 질서(섭리, 사리, 도리)를 안 지킬 데 오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도 기강과 질서가 파괴되면 온갖 사건.사고가 발생한다. 편안함은 불편함이라는 고통을 겪은 후에 오게 되고, 쉬운 경지는 어려움을 극복한 후에 이루어지고, 즐거움은 괴로움을 이겨낸 후에 오는 것이다.

문민정부의 닭이 고래고래 울어대든 당시 한국은 강력범 발생률 세계1위, 교통사고률 세계 1위, 유산횟수 세계 1위, 강간발생률 세계 3위인 때가 있었다. 좌파정권이 들어선 이후부터는 자유, 방종, 막말, 폭행, 강간, 살인, 사기, 간첩질 등이 일반화되어 이러한 통계조차 사라져버렸다. George Washington 대학의 Wilds 교수는 “신한국병 징후군으로 조만간 한국을 파탄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한국은 범죄천국, 환락천국, 무질서천국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고, 미국의 범죄학자 E. Sutherland도 “비행을 격려, 고무하는 분위기가 억제, 반대하는 분위기를 압도할 때 비행(非行)은 시도된다. 무질서, 방만, 오락, 범죄행위를 용인하면 성충동이 조장된다.”고 말했다.

주역의 교육편에도 “ 아이가 잘못할 때 반드시 처벌해야 하다. 족쇄(규율)와 수갑(교칙)을 벗겨놓은체 내버려두면 안 된다.” 규율을 견디는 아이는 받아서 가르치고 참지 못하는 아이는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청소년기의 지나친 자유는 자기 자신이 실제로 누구인가? 라는 자기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게 만들고, 배고픔이나 성본능은 현실이나 도덕적 지식으로 통제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국가가 주도하여 부모나 학교가 필요한 통제수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해주어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나타난 학내사태, 즉 문제아가 교사를 폭행하고, 문제아 부모도 교사를 폭행해도 언론은 교사에게 책임을 덮어씌운다. 또 교장과 전교조 교사가 싸울 때 판사들은 무조건 전교조의 손을 들어주었다. 따라서 학교는 문제아중심학교로 교무실은 전교조 문제교사의 아지트로 변한지 오래되었다. 이제 전교조교육감까지 많이 당선되어 학교는 무법천지로 변하였고 교무실은 봉숭아학당처럼 되었다. 이게 전교조의 가짜교육 20년의 결정판이다.

김영삼이 전교조의 씨를 뿌렸고, 김대중이 싹을 틔워 뿌리를 내리게 했고, 노무현이 전교조의 꽃을 피웠고, 이명박이 다시 전교조의 씨앗을 확산시켰다. 또한 현재도 대통령, 교육부장관, 법무부장관, 검사와 판사들은 전교조교육을 참교육으로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참말로 기가 찰 일이다. 왜 우리나라의 정부 당국자들은 아무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가! 아마 제정신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교조 교육이 참교육이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최근 육사생들의 일탈행동은 미래의 국방에 대하여 핵폭탄을 투하하는 것과 같고 우리의 미래에 대한 비참한 사태를 예상하게 한다. 남북대화를 하면서도, 북은 우리를 죽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종북세력은 끊임없이 나라의 대들보를 도끼로 찍어 넘기려하고, 사방에 간첩이 버글버글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전교조식 교육을 받았으니 학생들의 도덕성과 인내심이 바닥에 떨어졌다. 그들에게 조국이, 부모가, 스승이, 어른이 눈에 보이겠는가!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libido(성욕, 성에너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상시적으로 발동이 걸린다. 성욕을 강하게 타고난 사람은 도덕적 판단과 법의식이 약하면 언제든지 성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청소년들에게 성충동을 억제시키려면 학교라는 집단의 목표가 분명히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실천을 하기 위한 규율이 엄연히 있어야 하고, 사회에서도 성범죄를 저지르면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전교조가 선호하는 아동중심주의 교육은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도록 용납하는 것이다. 부담없이 좋아하는 것만 가려서 한다면 순간에는 좋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폐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가 하기 싫은 것도 하고 어려운 것도 하도록 교육을 해야 하는데 학생들이 마음대로 말과 행동과 생각을 하도록 방치한다면 무슨 지랄하려고 거액의 돈을 들여 학교를 세우고 교사를 채용하는가?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8.27 <조선일보사설>에 "조직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지도자는 반드시 엄격한 규율과 통제를 통해서만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전쟁을 하기 싫으면 전쟁준비를 하라. '는 말이 있다. 전쟁영화나 전쟁사진을 보면 총이나 포탄을 맞아서 전사한 군인을 보면 너무 비참하여 말로는 표현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오늘 조선일보 사설에서 위와 같은 말을 한다는 것은 전쟁을 하나의 놀이로 착각하는 것 같다.  훌륭한 지도자는 아무리 엄격한 규율과 통제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겠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전후세대인지 모르겠으나 북한이 언제 우리나라를 침공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안보를 경시하는 것 같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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